날짜 : 2013년 1월 18일 금요일
내가 전에도 ‘축구 베스트11’ 일기를 많이 썼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완전히 달라졌다. 일단 골키퍼부터 발표하고 상세 설명을 적겠다.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설명: 카시야스는 2000년대부터 강팀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켜온 골키퍼로서 지금은 전성기가 조금 지났지만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로서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다이빙 능력이 아주 좋다. 확실히 노련하여서 위치선정이나 수비 조율을 아주 잘한다. 그의 후계자로는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미누엘 노이에르 골키퍼가 제 1순위이다.
수비수: 존 테리,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티아구 실바
존 테리는 오랜 경험으로서 수비진을 조율하고 멋진 태클과 헤딩력을 뽐내기를 바라며 뽑았고, 피케는 키 큰 수비로써 초인적인 마킹력과 태클력 때문에 뽑았고, 세르히오 라모스는 경험을 지닌 마킹 최고의 수비수로 수비수 상을 받은 경력이 있어서 뽑았고, 실바는 온 몸을 던지는 플레이로서 골을 쉽게 허용하지 않아서 뽑았다.
미드필드: 이니에스타, 괴체, 사비
이니에스타는 멋진 개인기와 패스 능력을 지니고 있고 팬텀 드리블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발롱드르 상을 받은 적이 있어서 뽑았고, 사비는 패스와 개인기가 뛰어나고 중거리 슈팅이 뛰어나서 뽑았고, 괴체는 기가 막힌 중거리 슈팅과 폭풍 드리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뽑았다.
공격수: 리오넬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라다멜 팔카오
메시는 4번 연속 발롱도르 상을 받고 멋진 개인기를 지니고 있고 골 결정력과 프리킥 능력을 겸비한 선수라서 뽑았고, 이브라히모비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슈팅 정확도와 파워가 굉장히 강하고 드리블과 개인기를 잘해서 뽑았고, 팔카오는 그야말로 초인적인 득점 능력과 폭풍 드리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