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2년 1월 17일 목요일, 시원함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5인을 평가해보겠다.
1. 리오넬 메시
이 선수는 아르헨티나가 낳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서 개인기와 드리블 능력을 겸비한 최고의 공격수이자 스트라이커이다. 1970년대에 독일의 폭격기 게르트 뮬러가 세운 한해 최다골 기록 85골을 쉽게 뛰어넘었다. 91골로 소속팀에서만 70골을 넘게 넣었다. 골 결정력과 프리킥 능력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다.
2.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 선수는 세리에A 리그의 강팀인 AC밀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해서 손쉽게 리그 득점왕 자리를 손에 넣었다. 키가 190센티미터가 넘는데도 아주 유연하고 폭발적인 드리블을 아주 잘하는 선수이다. 프리킥과 슈팅 파워가 아주 좋은 선수이고 1:1 기회나 페널티킥은 100퍼센트 성공한다. 슈팅 정확도와 파워에서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곤 한다.
3. 라다멜 팔카오
2011 시즌부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스트라이커. 2011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폭발적인 득점을 기록하더니 2013 시즌에는 스페인 리그의 양대 스트라이커인 메시와 호날두를 위협하는 폭풍 골을 넣고 있다. 이미 호날두는 앞섰다. 스페인 리그에서 메시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완전히 뜨고 있는 유망주이며 요즘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는 팀인 파리 셍제르멩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팔카오가 투 톱 전술을 사용하면 확실히 팀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시즌에 100골은 충분히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선수는 드리블을 아주 잘하고 골 결정력이 세계 최강이다.
4. 로빈 반페르시
맨유에서 리그 최다 득점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골 결정력과 개인기가 메시와 함께 최고인 선수이다.
5.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한 때 최고의 스트라이커로써 발롱도르를 받은 적도 있다. 폭풍 드리블을 잘하고 골 결정력과 프리킥 능력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