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었다
토드 버포.린 빈센트 지음, 유정희 옮김 / 크리스천석세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수술을 받다가 천국을 체험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소년은 천국이 실존하고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면 천국에 가서 극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확증시켜 주었다. 소년은 3살이라서 아직 십자가 같은 어려운 단어들을 알지 못했지만 천국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그런 것들을 다 알게 되었다. 소년의 말로는 자신의 영이 하늘로 올라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천국은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라고 말하였다. 이 책의 결론은 바로 하나님을 믿자! 최후의 심판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가자!라는 것이다. 이 책을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신앙심이 깊지 않고 하나님의 존재와 천국의 실존에 대해서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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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흐림

날짜 : 2014년 2월 7일

 

만약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어디로 대피할까? 일본은 지하에 숨을 곳을 마련해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두컴컴한 지하보다는 조금 더 밝고 안전한 곳에 있고 싶다. 그리고 먹을 것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곳 말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바다 안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고 싶다. 왜냐하면 공룡이 멸망했을 때도 운석이 떨어져서 멸망했다는 설이 있는데 그 때 바다는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바다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면 최소한 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쌀을 많이 가져와서 바다 모래에 농사도 지어보고 싶다. 농사를 지어서 밥을 만들고 바다에 사는 고기나 조개류 등을 잡아서 먹으면 먹을 것 걱정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내가 좋아하는 육고기는 없지만 말이다.) 만약에 진짜로 지구가 멸망한다면 그렇게 하면 살 수는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한마디 하고 일기를 마치겠다.

Thanks for God because I know you will not neglect that downfall of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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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6일

 

우리 아빠가 어렸을 때는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빠가 초등학교 다닐 때 먼저 박정희 대통령 부인이 흉탄에 맞아 돌아가셨고 조금 후에 박정희 대통령까지 흉탄에 맞아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사회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이라서 반갑다.

그리고 또 그 유명한 100억불 수출 기념식도 아빠가 어렸을 때 생긴 것이라고 한다. 우리도 오늘 그 내용에 대해서 배웠는데 애들이 많이 놀랐다. 또 그 때는 남자는 머리를 기르면 법에 의해서 제재를 받았고 여자는 치마를 무릎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제는 그 당시에 유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 당시에 술은 맥주가 한창 유명했고 통기타가 정말 유행이었다고 한다. 아빠 초등학교 시절이면 1980년도에 접어든 시기인데 그 시대에 놀라운 일이 많이 일어나서 놀랐다. 특히 나는 그 시대에 100억불 수출 기념식이 일어났다는 것에 놀랐다. 그 시대면 우리나라가 서서히 선진국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말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는 2000년도 정도 돼서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줄 알았는데 정말 놀라웠다. 사회 공부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정보들을 알아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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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 clean

Date : 2014 year 2 month 5 day

 

What's your favorite fruit? My favorite fruit is grape. I like it because grape is sweet and sour. I will introduce the "method to eat grape".

Firstly, prepare grape. Then, detach grape kernel at grape branch! And put in mouse. Then, take away grape's peel. Then, swallow grape!! Grape is very sweetly fruit. But this have one problem. This have many seeds. it is annoying that pull out seeds every time.

So, I'm going to give you one tip!!!

Just swallow grape. I eat grapes for fun to swallow. Try grape after a meal!!!

This is very good for rinsing out one's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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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2일

 

친척들에게 인사하러 서울에 올라갔다. 우리 가족 빼고 친척들은 다 서울에 살기 때문이다.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였다. 오랜만에 올라가서 친척들을 보니 좋았다. 나랑 놀 수 있는 사람들은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형, 나보다 한 살 작은 여동생,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진우밖에 없었다. 일단 가서 밥을 먹고 세배를 드렸다. 세뱃돈은 꽤 두둑했다.^^ 세배를 드리고 고등학교 올라가는 원준이 형이랑 롤을 했다. 딴 곳에서 게임을 해서 그런지 잘 적응이 되지 않았다. 게임을 다 하고 나서 여동생이랑 진우랑 같이 공 던지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했다. 숨바꼭질 할 때 한번은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났다. 여동생과 내가 술래고 진우가 숨었다. 그런데 여동생이 거실에 음성 녹음을 틀어놓자고 했다. 음성 녹음을 하고 그 것을 컴퓨터 방에 장난감 많은 곳에서 확인했다. 그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컴퓨터 방에서 나와서 딴 데서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진우가 없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못 찾겠다, 꾀꼬리!!!’라고 했는데 진우가 뛰어나온 곳은 음성 녹음한 것을 확인한 곳에서 30cm 떨어진 작은 책상 밑이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바탕 크게 웃었다. 이렇게 신나게 놀고 나서 다시 우리 집으로 돌아왔다.

서울까지 안전하게 갔다오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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