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흐림

날짜 : 2014년 2월 7일

 

만약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어디로 대피할까? 일본은 지하에 숨을 곳을 마련해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두컴컴한 지하보다는 조금 더 밝고 안전한 곳에 있고 싶다. 그리고 먹을 것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곳 말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바다 안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고 싶다. 왜냐하면 공룡이 멸망했을 때도 운석이 떨어져서 멸망했다는 설이 있는데 그 때 바다는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바다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면 최소한 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쌀을 많이 가져와서 바다 모래에 농사도 지어보고 싶다. 농사를 지어서 밥을 만들고 바다에 사는 고기나 조개류 등을 잡아서 먹으면 먹을 것 걱정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내가 좋아하는 육고기는 없지만 말이다.) 만약에 진짜로 지구가 멸망한다면 그렇게 하면 살 수는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한마디 하고 일기를 마치겠다.

Thanks for God because I know you will not neglect that downfall of eart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