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10일

 

오늘 드디어 기다려왔던 반대항 축구대회를 했다. 우리는 먼저 3반과 붙었다. 걔네들은 쓰리톱이어서 내가 수비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 적팀에게 찬스가 왔다. 하지만 상대 반의 참 착한 친구가 다 말아먹어서 전후반 0:0으로 비겼다. 그래서 결국 승부차기를 하게 되었다. 첫 번째에는 아무도 못넣었다. 그리고 두 번째에 우리팀의 에이스 동민이가 넣었다. 그리고 상대팀 애는 넣지 못했다. 그 다음부터 아무도 골을 넣지 못해서 우리가 이겼다.(나는 찼지만 위쪽 골포스트에 맞고 튕겨나왔다. ㅠㅠ) 어쨌든 그 다음 판에 부전승으로 올라간 5반이랑 붙었다. 경기의 흐름은 우리가 잡고 있었지만 골이 안 나오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이 경기도 역시 승부차기를 했다. 나는 4번째에 나왔는데 그 때는 2:1 상황이여서 내가 못 넣으면 지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다행히 위쪽을 공략해서 골을 넣었고 우리팀은 결승전으로 올라갔다. 결승전에서는 5학년 최강인 1반을 만났다. 걔네들은 슈팅 능력과 개인기도 뛰어났지만 무엇보다도 패스 플레이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아무리 패스 플레이가 뛰어나다고 해도 우리가 이길 수 있었는데 한 번은 우리 팀 골키퍼가 문전 앞에서 공을 놓쳐서 먹혔고 한 번은 교체된 우리팀 골키퍼가 키가 너무 작아서 공을 막지 못해서 2:0으로 졌다. 하지만 재미있었고 수업을 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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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9일

 

토요일에 우성이와 놀았다. 먼저 우성이네 집에 가서 고깔콘을 먹으며 TV를 보았다. TV를 보다가 게임을 했는데 우성이네 컴퓨터가 정말 좋았다. 반응속도가 거의 PC방의 2배였다. 롤을 했는데 우성이는 다리우스라는 챔프의 템트리를 연구하는 중이었다. 마침 나도 다리우스의 유저이니까 같이 템트리를 연구해보기로 작정하고 게임을 했다. 게임을 2판 정도 하다가 우성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롯데리아에 햄버거를 사 먹으러 갔다. 우성이는 핫 크리스피 버거 세트를 먹었고 나는 치킨 버거 세트를 먹었다. 아 참, 그리고 후식으로 치즈 스틱도 2조각씩 사먹었다. 나도 배가 고팠나보다. 햄버거를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그 다음 다시 우성이 집에 와서 다이아몬드 게임이라는 보드 게임을 했다. 자기 말 9개를 일정한 지역에 다 놓으면 이기는 게임인데 직접 해보니까 꽤 재미있었다. 보드게임을 하고 나니 4시 정도 되었다.(나는 5시 반에 갈 예정이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롤 한판을 하고 헤어졌다. 아 참, 우성이와 다리우스의 신개념 템트리를 만들어서 오늘 직접 해보았는데 정말 좋았다. ^^ 친구와 놀 수 있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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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흐림

날짜 : 2014년 2월 7일

 

만약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어디로 대피할까? 일본은 지하에 숨을 곳을 마련해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두컴컴한 지하보다는 조금 더 밝고 안전한 곳에 있고 싶다. 그리고 먹을 것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곳 말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바다 안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고 싶다. 왜냐하면 공룡이 멸망했을 때도 운석이 떨어져서 멸망했다는 설이 있는데 그 때 바다는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바다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면 최소한 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쌀을 많이 가져와서 바다 모래에 농사도 지어보고 싶다. 농사를 지어서 밥을 만들고 바다에 사는 고기나 조개류 등을 잡아서 먹으면 먹을 것 걱정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내가 좋아하는 육고기는 없지만 말이다.) 만약에 진짜로 지구가 멸망한다면 그렇게 하면 살 수는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한마디 하고 일기를 마치겠다.

Thanks for God because I know you will not neglect that downfall of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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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6일

 

우리 아빠가 어렸을 때는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빠가 초등학교 다닐 때 먼저 박정희 대통령 부인이 흉탄에 맞아 돌아가셨고 조금 후에 박정희 대통령까지 흉탄에 맞아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사회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이라서 반갑다.

그리고 또 그 유명한 100억불 수출 기념식도 아빠가 어렸을 때 생긴 것이라고 한다. 우리도 오늘 그 내용에 대해서 배웠는데 애들이 많이 놀랐다. 또 그 때는 남자는 머리를 기르면 법에 의해서 제재를 받았고 여자는 치마를 무릎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제는 그 당시에 유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 당시에 술은 맥주가 한창 유명했고 통기타가 정말 유행이었다고 한다. 아빠 초등학교 시절이면 1980년도에 접어든 시기인데 그 시대에 놀라운 일이 많이 일어나서 놀랐다. 특히 나는 그 시대에 100억불 수출 기념식이 일어났다는 것에 놀랐다. 그 시대면 우리나라가 서서히 선진국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말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는 2000년도 정도 돼서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줄 알았는데 정말 놀라웠다. 사회 공부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정보들을 알아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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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 clean

Date : 2014 year 2 month 5 day

 

What's your favorite fruit? My favorite fruit is grape. I like it because grape is sweet and sour. I will introduce the "method to eat grape".

Firstly, prepare grape. Then, detach grape kernel at grape branch! And put in mouse. Then, take away grape's peel. Then, swallow grape!! Grape is very sweetly fruit. But this have one problem. This have many seeds. it is annoying that pull out seeds every time.

So, I'm going to give you one tip!!!

Just swallow grape. I eat grapes for fun to swallow. Try grape after a meal!!!

This is very good for rinsing out one's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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