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2월 13일 목요일

 

1. 골키퍼: 미쉘 프뢰돔

이 골키퍼는 전설의 골키퍼이죠. 벨기에 역대 최고의 골키퍼로써 뛰어난 반사신경과 공중볼 처리 능력을 보여주셨던 파마머리 선수. 제 팀에서 노이에르와 크리스토프와의 경쟁력에서 단독 1위를 달리시고 있는 반사신경 최고의 키퍼

2. 알베스

브라질의 측면 수비수로써 아주 좋은 마킹력과 태클력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 일명 멀티 플레이어로 가끔씩 날리는 중거리슈팅과 헤딩 슈팅의 능력은 정말 최고이다.

3. 헤라르드 피케

스페인의 수비수로써 세계 최고의 유망주 수비수의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큰 키에서 나오는 헤딩 능력은 정말 최고이다. 마킹력이 세계에서 제일 뛰어나다.

4. 라모스: 스페인의 세계 최고 수비수로써 리더십이 좋고 태클력과 마킹력이 아주 좋은 선수. 스페인 특유의 파마 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선수이다.

5. 알론소

제 팀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로써 중거리 슈팅의 공동 1인자이다. 이제 제라드보다 조금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 롱패스와 중거리 슈팅의 1인자.

6. 사비 에르난데스

세계 최고의 패스 머신으로써 패스 성공률 99퍼센트의 인간의 한계를 초과하는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공을 지키는 능력도 아주 대단하고 내 팀에서도 로저 밀러라는 전설의 선수와 루니와 함께 최고로 믿을 만한 대들보이다. 실축에서도 아주 잘하는 분이다. 다만 단점은 키가 작다는 것이다. 키가 170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헤딩 능력은 세계에서 뒤에서 1등이다.

7.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최고의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는 진정한 세계 최고의 미드필드다. 큰 대회인 유로 2012에서는 전체 MVP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였었다. 개인기와 짧은 패스의 능력이 좋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미드필드이다. 머리를 빡빡 깎아서 대머리이다. 얼굴 전체가 다 하얗다.

8. 루니

단연 최고의 중거리 슈팅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이다. 몸빵이 아주 쩔어주고 슈팅의 파워가 세계에서 1인자이다. 내가 중거리 슈팅능력 때문에 영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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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12월 10일, 추움

 

 

프리미어리그 전통강호로써 리그 우승 횟수가 제일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지난 시즌 아랍에미리트의 왕자(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가 몇 조를 들여가며 최고의 팀을 완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3대팀(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에 드는 두 팀은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붙었었다. 그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두 번 다 지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이번 맨체스터 더비는 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팽팽하던 전반 19분 흐름을 깨었다. 루니가 페널티 라인 안에서 볼을 받고 치고나가다가 땅볼 슈팅을 때렸다. 그 공은 살살 굴러갔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의 수문장 조 하트는 그 공이 나갈 줄 알고 다이빙을 하지 않았다. 그 공은 마술같이 휘면서 구석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1:0이 되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는 반격을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밀어붙였다. 그러나 19분 루니가 한 번 더 흐름을 깨었다. 멋진 강슛으로 추가골을 넣은 것이다. 그래서 2: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맨체스터 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골이 안 나와서 발로텔리를 빼고 테베즈를 투입하였다. 효과가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1:1 찬스를 맞앗다. 그 공을 데 헤아가 막았고 다시 한번 찬 공도 막혔다. 그러나 다시 패스를 받은 야야 투레가 멋지게 슛을 때리며 만회골을 넣었다. 그러나 그 이외에 맨체스터 시티는 그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그런데 후반 86분 맨체스터 시티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다. 코너킥을 얻은 것이다. 크로스를 올린 공은 수비수를 맞고 나왔고 흐른 공을 미드필드인 사발레타가 골로 연결시켰다. 아주 멋진 강슛이었다. 경기는 이대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지난 시즌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양발잡이이며 득점왕 후보인 로빈 반 페르시가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문에서 근접한 부분에서 프리킥 찬스를 가졌다. 반 페르시는 공을 그대로 걷어찼고 그 공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드인 사미르 나스리를 살짝 스치면서 조 하트가 지키고 있는 골문의 왼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조 하트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왼쪽 골대를 살짝 맞고 방향이 바뀌어서 그대로 들어갔다.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그래서 전통 강호이자 내가 좋아하는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하였다. 평소 다혈질인데다가 무표정이고 화를 잘내는 퍼거슨 감독도 반 페르시의 추가골이 나왔을 때에는 아주 좋아하였다. 경기장으로 뛰어나오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추가골이 나온 것을 보고 퍼디낸드는 아주 좋아하였다. 그걸 밉상스럽게 본 관중이 동전을 던져서 퍼디낸드를 맞추었다. 퍼디낸드는 그대로 얼굴에 피가 철철 나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조 하트가 조금 막아서 상황이 악화되지는 않았다. 그 관중은 참 매너가 없는 관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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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2월 5일 크리스마스 20일 전 ㅋㅋ, 아주 쌀쌀하면서 군밤에 꿀의 조화가 생각나는 아주 오묘한 날

 

오늘은 각 능력별로 가장 뛰어난 나라의 장단점을 써보도록 하겠다.

공격력: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공격력이 제일 뛰어난 것 같다.

선수들: 리오넬 메시, 카를로스 테베즈, 세르히오 아구에로, 이구아인

이 선수들은 개인기와 슈팅이 뛰어난 선수들이다. 리오넬 메시는 개인기와 드리블을 잘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결정력이 뛰어나다. 아르헨티나의 공격력은 정말 세계에서 최고로 좋다. 그러나 너무 압박을 받으면 보통 때의 능력과 아주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이 바로 옥의 티이다.

미드필드: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드가 확실히 제일 뛰어나다.

대표선수들: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알론소

패스와 드리블이 좋은 선수들이다. 사비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패스 성공률을 가지고 있고 이니에스타는 공지구력이 아주 뛰어나다. 그리고 알론소는 단연 세계에서 중거리 슈팅과 프리킥 능력이 제일 뛰어나다.

수비: 브라질 대표팀의 수비 능력이 세계에서 최고로 뛰어나보인다.

주요선수: 루시우, 티아고 실바, 마이콘, 다니엘 알베스 등

이 선수들은 수비인데도 공격력이 좋다. 네 명 다 수준급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알베스는 공격수 출신이었다. 그리고 마킹을 아주 잘한다. 호흡의 환상적이고 측면에서의 공만 건드리는 알베스와 티아고 실바의 태클은 그야말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골키퍼: 이탈리아의 부폰 골키퍼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

키가 적당히 커서 공중볼 처리를 잘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처럼 투혼이 보인다. 손을 쭉 뻗어서 공을 쳐내는 반사신경과 다이빙 능력은 그야말로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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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11월 30일 금요일, 추움

 

오늘은 피파랭킹이 높은 나라들 중에서 몇몇 나라를 골라서 각 나라 최고의 선수 3명을 적고 장점을 적어보겠다. 신중하게 생각하여서 하나하나 적겠다.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사비, 다비드 비야

장점: 카시야스는 골키퍼로서 반사신경도 좋고 다이빙 능력이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위치선정을 아주 잘하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사비는 공을 절대 안 뺏기고 패스 성공률이 세계 최고인 98퍼센트이기 때문에 뽑았다. 그리고 다비드 비야는 역대 스페인 대표팀에서 제일 많은 골을 넣었다. 그 정도로 공을 골문에 집어넣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뽑았다.

브라질: 다니엘 알베스, 카카, 네이마르

알베스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서 브라질의 측면을 탄탄하게 해주기 때문에 뽑았다. 그리고 카카는 창조적인 미드필드로써 개인기가 좋고 킬패스를 아주 잘하기 때문에 뽑았다. 네이마르는 요즘 뜨는 선수로써 중거리 슈팅력이 아주 좋고 재치있는 개인기가 세계에서 최고이기 때문에 선정했다.

독일: 루카스 포돌스키, 페어 메르테사커, 미누엘 노이에르

포돌스키는 골잡이로써 중거리 슈팅력이 세계 최고이고 1:1 상황에서 절대 놓치지 않기 때문에 뽑았고 메르테사커는 키가 커서 헤딩을 잘하고 마킹력과 태클을 잘하기 때문에 뽑았다. 그리고 노이에르는 기름손이지만 반사신경과 다이빙 능력이 좋기 때문에 뽑았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게로, 카를로스 테베즈

아르헨티나라고 하면 최고의 공격력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이 공격수 3명을 뽑았다. 리오넬 메시는 누구나 아는 절대적인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슈팅이 아주 정확하면서 강한 슛보다 무섭고 개인기가 아주 좋고 공격수로서 킬패스도 잘하고 프리킥도 아주 잘 차기 때문에 뽑았다. 그리고 아게로는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의 선수인 마라도나(곧 메시가 그 기록을 깰 것이다.)의 사위로써 드리블과 중거리 슈팅을 잘하기 때문에 뽑았다. 그리고 카를로스 테베즈는 세르히오 아게로의 맨체스터 시티 동료로써 개인기와 거침없는 드리블이 아주 좋고 슈팅력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뽑았다. 가만히 있다가 살짝 방향만 바꾸는 중거리 슈팅은 어느 골키퍼에게나 효과가 있다.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볼을 받고 잡자마자 바로 장거리 슈팅을 때려 결승골을 넣기도 하였다. 아주 살살 때렸는데 너무도 정확한 슈팅이어서 바로 빨려들어갔다. 아무튼 아르헨티나의 공격력은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세계에서 최고인 것 같다. 그런데 수비와 골키퍼의 문제 때문에 피파랭킹은 스페인과 독일에 이어 3위를 계속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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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1월 29일 목요일, 쌀쌀함

 

오늘은 내가 세계 축구 베스트 일레븐을 짜보겠다. 그리고 장단점도 써보겠다.

일단 골키퍼를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는 미누엘 노이에르 같다. 왜냐하면 키도 적당한 193정도이고 공중볼 처리를 잘하고 반사신경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고 장점인 다이빙 능력과 페널티킥 방어력은 인간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다. 맨시티의 골키퍼인 조 하트를 할까 고민하다가 페널티킥 방어력 때문에 이 선수를 선정하였다. 참고로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 불리는 이케르 카시야스와 지안루이지 부폰은 나이 때문에 전성기가 지나갔다.

수비: 피케, 라모스, 다니 알베스, 네마냐 비디치

중앙 수비는 피케와 라모스이다. 왜냐하면 중앙 수비수답게 키가 크고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둘은 헤딩력과 마킹이 쩔어주고 공을 차는 파워도 좋다. 그래서 라모스는 챔피언인 스페인 대표팀에서 프리킥을 알론소와 번갈아가면서 찬다. 그리고 알베스와 비디치는 측면 수비수이다. 알베스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공격력도 좋고 드리블도 잘하고 패스도 잘하기 때문이다. 특히 빠른 달리기에서 나오는 크로스 차단력은 쩔어준다. 비디치는 영원한 맨유 최고의 수비수로써 마킹과 태클을 잘한다. 드리블을 막아내는 태클은 정말 세계 최고 수준이다.

미드필드: 사비, 호베르트 카를루스, 이니에스타

측면 미드필드인 사비와 이니에스타는 공을 절대 뺏기지 않고 패스를 아주 잘하기 때문에 뽑았다. 이 둘은 아마 누구나 뽑을 것이다. 그리고 중앙 미필인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패스도 잘하고 그의 장기인 UFO슛을 기대해보려고 뽑았다. 이 팀에서 제일 멋진 골은 카를루스의 UFO슛일 것이다.

공격수: 호날두, 메시, 반 페르시

호날두는 슈팅이 세기 때문에 뽑았고 메시는 개인기와 패스가 좋기 때문에 뽑았다. 그리고 반 페르시는 양발잡이이고 1:1 찬스에서 절대 놓치지 않기 때문에 뽑았다.

 

추신: 나로호의 발사는 발사 17분 전에 취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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