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9일

 

토요일에 우성이와 놀았다. 먼저 우성이네 집에 가서 고깔콘을 먹으며 TV를 보았다. TV를 보다가 게임을 했는데 우성이네 컴퓨터가 정말 좋았다. 반응속도가 거의 PC방의 2배였다. 롤을 했는데 우성이는 다리우스라는 챔프의 템트리를 연구하는 중이었다. 마침 나도 다리우스의 유저이니까 같이 템트리를 연구해보기로 작정하고 게임을 했다. 게임을 2판 정도 하다가 우성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롯데리아에 햄버거를 사 먹으러 갔다. 우성이는 핫 크리스피 버거 세트를 먹었고 나는 치킨 버거 세트를 먹었다. 아 참, 그리고 후식으로 치즈 스틱도 2조각씩 사먹었다. 나도 배가 고팠나보다. 햄버거를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그 다음 다시 우성이 집에 와서 다이아몬드 게임이라는 보드 게임을 했다. 자기 말 9개를 일정한 지역에 다 놓으면 이기는 게임인데 직접 해보니까 꽤 재미있었다. 보드게임을 하고 나니 4시 정도 되었다.(나는 5시 반에 갈 예정이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롤 한판을 하고 헤어졌다. 아 참, 우성이와 다리우스의 신개념 템트리를 만들어서 오늘 직접 해보았는데 정말 좋았다. ^^ 친구와 놀 수 있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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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흐림

날짜 : 2014년 2월 7일

 

만약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어디로 대피할까? 일본은 지하에 숨을 곳을 마련해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두컴컴한 지하보다는 조금 더 밝고 안전한 곳에 있고 싶다. 그리고 먹을 것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곳 말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바다 안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고 싶다. 왜냐하면 공룡이 멸망했을 때도 운석이 떨어져서 멸망했다는 설이 있는데 그 때 바다는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바다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서 살면 최소한 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쌀을 많이 가져와서 바다 모래에 농사도 지어보고 싶다. 농사를 지어서 밥을 만들고 바다에 사는 고기나 조개류 등을 잡아서 먹으면 먹을 것 걱정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내가 좋아하는 육고기는 없지만 말이다.) 만약에 진짜로 지구가 멸망한다면 그렇게 하면 살 수는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한마디 하고 일기를 마치겠다.

Thanks for God because I know you will not neglect that downfall of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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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6일

 

우리 아빠가 어렸을 때는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빠가 초등학교 다닐 때 먼저 박정희 대통령 부인이 흉탄에 맞아 돌아가셨고 조금 후에 박정희 대통령까지 흉탄에 맞아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사회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이라서 반갑다.

그리고 또 그 유명한 100억불 수출 기념식도 아빠가 어렸을 때 생긴 것이라고 한다. 우리도 오늘 그 내용에 대해서 배웠는데 애들이 많이 놀랐다. 또 그 때는 남자는 머리를 기르면 법에 의해서 제재를 받았고 여자는 치마를 무릎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제는 그 당시에 유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 당시에 술은 맥주가 한창 유명했고 통기타가 정말 유행이었다고 한다. 아빠 초등학교 시절이면 1980년도에 접어든 시기인데 그 시대에 놀라운 일이 많이 일어나서 놀랐다. 특히 나는 그 시대에 100억불 수출 기념식이 일어났다는 것에 놀랐다. 그 시대면 우리나라가 서서히 선진국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말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는 2000년도 정도 돼서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줄 알았는데 정말 놀라웠다. 사회 공부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정보들을 알아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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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 clean

Date : 2014 year 2 month 5 day

 

What's your favorite fruit? My favorite fruit is grape. I like it because grape is sweet and sour. I will introduce the "method to eat grape".

Firstly, prepare grape. Then, detach grape kernel at grape branch! And put in mouse. Then, take away grape's peel. Then, swallow grape!! Grape is very sweetly fruit. But this have one problem. This have many seeds. it is annoying that pull out seeds every time.

So, I'm going to give you one tip!!!

Just swallow grape. I eat grapes for fun to swallow. Try grape after a meal!!!

This is very good for rinsing out one's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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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2일

 

친척들에게 인사하러 서울에 올라갔다. 우리 가족 빼고 친척들은 다 서울에 살기 때문이다.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였다. 오랜만에 올라가서 친척들을 보니 좋았다. 나랑 놀 수 있는 사람들은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형, 나보다 한 살 작은 여동생,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진우밖에 없었다. 일단 가서 밥을 먹고 세배를 드렸다. 세뱃돈은 꽤 두둑했다.^^ 세배를 드리고 고등학교 올라가는 원준이 형이랑 롤을 했다. 딴 곳에서 게임을 해서 그런지 잘 적응이 되지 않았다. 게임을 다 하고 나서 여동생이랑 진우랑 같이 공 던지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했다. 숨바꼭질 할 때 한번은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났다. 여동생과 내가 술래고 진우가 숨었다. 그런데 여동생이 거실에 음성 녹음을 틀어놓자고 했다. 음성 녹음을 하고 그 것을 컴퓨터 방에 장난감 많은 곳에서 확인했다. 그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컴퓨터 방에서 나와서 딴 데서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진우가 없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못 찾겠다, 꾀꼬리!!!’라고 했는데 진우가 뛰어나온 곳은 음성 녹음한 것을 확인한 곳에서 30cm 떨어진 작은 책상 밑이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바탕 크게 웃었다. 이렇게 신나게 놀고 나서 다시 우리 집으로 돌아왔다.

서울까지 안전하게 갔다오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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