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15일

 

우리나라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아니지만 그래도 금메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동메달이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았다. 박승희는 무난히 결승전에 올라왔다. 우리는 박승희가 소치 올림픽 최초의 쇼트트랙 금메달을 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일단 스타트는 엄청나게 좋았다. 박승희가 무난히 1등으로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꼴찌 라인에서 충돌이 시작됐다. 3위 선수와 2위 선수가 충돌해서 넘어졌는데 두 선수가 넘어지면서 박승희 선수가 살짝 밀려서 박승희 선수까지 넘어졌다. 그래서 중국의 운발 좋은 선수가 무사히 우승을 했고 박승희는 은메달을 딸 수 있었으나 다시 일어났다가 또 다시 넘어져서 꼴찌로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박승희 선수를 민 영국 선수가 페널티를 받으면서 박승희 선수는 동메달을 따게 되었다. 박승희는 인터뷰에서 자기는 괜찮고 이 메달이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메달일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이 경기를 보고 매우 아쉬웠지만 정작 박승희 선수는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고 기뻐하는 것을 보고 나도 박승희 선수와 함께 기뻐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박승희 선수를 존경하고, 다음 올림픽 때는 금메달을 따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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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13일

 

1. 지난번 기말고사 때 시험 공부하다가 자정을 넘겼던 일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 때는 정말 시험을 잘 치고 싶었는데 그래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노력에 따른 결과가 나와서 정말 보람 있었고 기분이 좋았다. 근데 솔직히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은 이것 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

2. 맨 처음 5학년 2반 교실에 들어왔을 때도 꽤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 때 반끼리 찍은 사진과 지금 아이들의 모습을 비교해보니 정말 1년만에 많이 큰 것 같았다.

3. 동현이가 전학 왔을 때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나는 전학 온지 처음이라서 그냥 조용히 자리에 있을 줄 알았는데 우리 반 아이들과 꽤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다.

4. 여름방학식 할 때도 기억에 남는다. 그 때는 반 분위기와 날씨가 달아오를 시기라 조금 아쉽게 방학을 맞이했는데 그래도 막상 집에만 있으니 학교에 있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되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5. 겨울 방학식 할 때도 기억에 남는다. 그 때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었다. 왜냐하면 늦잠을 자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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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 clean

Date : 12 day - 2 month - 2014 year

I will compare Tiger, Lion!!

Tiger : Tiger is popular as one of a fierce animal! many people wonder about who will win if fight Tiger with lion. But Lion is scared because they move around in crowds. On the other hand, Tiger do individual activity. But Tiger can resound power as Lion group as sufficiently.

So, I think Tiger is strong than lion if they fight 1:1!!!

Lion : Lion is called as a thick forest's king!!!

Lions live in groups of 15, and they are very similar with man. Lion group's male lion receive a special treatment. They don't hunt, but they eat food firstly! So, females who hunt eagerly may not eat any food!!! I think Lion world should justify.

Finally, I like Lion than tiger because they are smart. They are hunt smartly. Two Lion chase game, And Two Lion ambush where game will escape. In this way, Lion can catch man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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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11일

호랑이와 사자와 표범과 치타를 비교하여 써보도록 하겠다...

호랑이 : 호랑이는 숲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중에 하나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하고 생각하는데 사자가 무서운 이유는 무리를 지어서 살기 때문이다. 반면에 호랑이는 개인활동을 하지만 혼자서도 사자 무리만큼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그러니 호랑이와 사자가 1:1로 뜨면 호랑이가 이긴다고 생각한다.

사자 : 밀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사자다. 이놈들은 4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정말 수컷을 특별대우한다. 수컷은 쉬고 있고 암컷이 사냥을 다 하는데도 암컷과 새끼들은 수컷이 입을 떼야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표범 : 나무에서 사는 육식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표범은 개인적으로 사슴, 얼룩말 등을 사냥해서는 사자나 하이에나 같은 육식동물들에게 빼앗기지 않게 나무에 올라가서 먹이를 천천히 음미한다. 정말 의외로 소심한 동물이다.

치타 : 땅에서 걷는 동물들 중 가장 빠른 동물이다. 우사인 볼트보다도 훨씬 빠르지만 5분안에 지치는 약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몸에 나 있는 점박이는 표범이나 재규어에 비해서 작고 작은 코딱지 모양이다.

나는 이 네 동물들 중에서 사자가 제일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사냥할 때 유일하게 머리를 써서 사냥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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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10일

 

오늘 드디어 기다려왔던 반대항 축구대회를 했다. 우리는 먼저 3반과 붙었다. 걔네들은 쓰리톱이어서 내가 수비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 적팀에게 찬스가 왔다. 하지만 상대 반의 참 착한 친구가 다 말아먹어서 전후반 0:0으로 비겼다. 그래서 결국 승부차기를 하게 되었다. 첫 번째에는 아무도 못넣었다. 그리고 두 번째에 우리팀의 에이스 동민이가 넣었다. 그리고 상대팀 애는 넣지 못했다. 그 다음부터 아무도 골을 넣지 못해서 우리가 이겼다.(나는 찼지만 위쪽 골포스트에 맞고 튕겨나왔다. ㅠㅠ) 어쨌든 그 다음 판에 부전승으로 올라간 5반이랑 붙었다. 경기의 흐름은 우리가 잡고 있었지만 골이 안 나오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이 경기도 역시 승부차기를 했다. 나는 4번째에 나왔는데 그 때는 2:1 상황이여서 내가 못 넣으면 지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다행히 위쪽을 공략해서 골을 넣었고 우리팀은 결승전으로 올라갔다. 결승전에서는 5학년 최강인 1반을 만났다. 걔네들은 슈팅 능력과 개인기도 뛰어났지만 무엇보다도 패스 플레이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아무리 패스 플레이가 뛰어나다고 해도 우리가 이길 수 있었는데 한 번은 우리 팀 골키퍼가 문전 앞에서 공을 놓쳐서 먹혔고 한 번은 교체된 우리팀 골키퍼가 키가 너무 작아서 공을 막지 못해서 2:0으로 졌다. 하지만 재미있었고 수업을 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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