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2월 11일

호랑이와 사자와 표범과 치타를 비교하여 써보도록 하겠다...

호랑이 : 호랑이는 숲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중에 하나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하고 생각하는데 사자가 무서운 이유는 무리를 지어서 살기 때문이다. 반면에 호랑이는 개인활동을 하지만 혼자서도 사자 무리만큼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그러니 호랑이와 사자가 1:1로 뜨면 호랑이가 이긴다고 생각한다.

사자 : 밀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사자다. 이놈들은 4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정말 수컷을 특별대우한다. 수컷은 쉬고 있고 암컷이 사냥을 다 하는데도 암컷과 새끼들은 수컷이 입을 떼야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표범 : 나무에서 사는 육식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표범은 개인적으로 사슴, 얼룩말 등을 사냥해서는 사자나 하이에나 같은 육식동물들에게 빼앗기지 않게 나무에 올라가서 먹이를 천천히 음미한다. 정말 의외로 소심한 동물이다.

치타 : 땅에서 걷는 동물들 중 가장 빠른 동물이다. 우사인 볼트보다도 훨씬 빠르지만 5분안에 지치는 약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몸에 나 있는 점박이는 표범이나 재규어에 비해서 작고 작은 코딱지 모양이다.

나는 이 네 동물들 중에서 사자가 제일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사냥할 때 유일하게 머리를 써서 사냥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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