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영화가 끝난 뒤의 느낌은 "아~~~~ 아쉽다~~~~"

강동원과 고수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데 그들의 연기를 이야기가 받춰주지 못한다.
현재 예매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지만 과연 그것이 유지가 될지 궁금하다.

초반에는 신선한 내용으로 관객을 끌어가는데
중반이후에는 빈약한 스토리때문인지, 신인감독의 역량때문인지 그 힘을 잃어버린다.

일단 남자분들에게는 추천했다가 돌멩이 맞을 것 같다.
하지만 "두 꽃미남배우의 비쥬얼만으로도 나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무방할듯.
(참고로 강동원과 고수의 비중은 거의 비슷한 분량이다.)

나 역시 후반부의 지루함은 어쩔 수 없었지만
두 배우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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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으로 받은 책입니다.

동생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워낙 기계에 대해서 흥미가 없는 아이인지라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폰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보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쭈욱 연결해서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이라 하루에 몇장씩 읽고 있어요.

그리고 밤에는 동생폰으로 실습(?)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정말 아는 만큼 활용할 수 있는 기계가 바로 스마트폰인 것 같아요.

밤마다 여러가지 어플들을 활용하면서 신세계를 만나고 있지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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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은 아니었던 빅 픽처!

그런데 여기저기에서 재미있다는 소식에

'어... 재미있다네.. 재미있을까? 재미있겠지! 읽고팟!!!' 으로 결정되어버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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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밤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어제는 목이 답답하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별안간 "아, 혹시 감기에 걸리기 직전인가!!!!!", 하고 걱정이 들더군요.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일주일동안은 고생을 해야하기에 어떻게든 제 앞에 다가온 감기를 떼어내야만 했어요.

일단 책을 덮고 기본적인 감기약을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서 귤을 열심히 먹었지요.
또 체온 유지에도 신경을 썼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감기의 전조증상이 깨끗하게 사라져버렸네요.

저는 감기에 걸리기 직전에 목에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그 신호를 느끼게 되면
얼른 약과 비타민을 챙겨 감기를 예방하는 편이랍니다. ^____^
(물론 그 신호를 너무 늦게 알아채면 감기에 옴팡지게 걸려버리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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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체온 업 다이어트를 읽었다.
 

몸이 따뜻해지면 살도 잘 빠진다~~~~ 라는 내용...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왠지 다이어트가 쉽네, 라고 느껴지더군.

각설하고...

이 책의 내용 중 커피에 관한 것이 있었다.

아메리카노(따뜻하든 차갑든)는 몸을 차게 하고 그나마 카페라떼가 몸을 덜 차게 한다네.

(늘상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따뜻해진다'라고 생각한 것은 그저 나의 느낌이었을뿐...^^;)

그리고 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대신에 두유를 넣으면 체온 업에 더욱 효과적이라네.

 

실천력이 애매모호한 나는 어제서야 커피전문점에 가서 두유가 들어간 까페라테를 주문했다.

기대를 갖고 한모금 마셨는데!!!!!!!!!!!!!!!!!!!!!!!!!

ㅠㅠ 이건 정말 오묘한 맛이...ㅠㅠ

그냥 평소 마시던데로 아메리카노를 마실걸....... 흑....

 

이래서 역시 다이어트는 어렵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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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11-05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두유 넣어서 마셔보고 싶어요 ^^
보통은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가끔, 그러니깐 아메리카노 백번 마실때 한 번 마실까 말까 한 카페라떼인데요, 두유넣은 것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비밥416 2010-11-09 13:56   좋아요 0 | URL
저도 99%는 아메리카노 마시거든요. 왠지 라떼는 맹맹한 느낌이라 커피라는 생각이 안들어서요.ㅎㅎ 오늘 두유넣은 라떼에 다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