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밤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어제는 목이 답답하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별안간 "아, 혹시 감기에 걸리기 직전인가!!!!!", 하고 걱정이 들더군요.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일주일동안은 고생을 해야하기에 어떻게든 제 앞에 다가온 감기를 떼어내야만 했어요.

일단 책을 덮고 기본적인 감기약을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서 귤을 열심히 먹었지요.
또 체온 유지에도 신경을 썼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감기의 전조증상이 깨끗하게 사라져버렸네요.

저는 감기에 걸리기 직전에 목에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그 신호를 느끼게 되면
얼른 약과 비타민을 챙겨 감기를 예방하는 편이랍니다. ^____^
(물론 그 신호를 너무 늦게 알아채면 감기에 옴팡지게 걸려버리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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