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7년이 넘은 mp3 , 5년이 넘은 pmp

mp3는 AS를 2차례 받았었고,

pmp는 AS를 한번도 받지 않았다.

조심히 사용한 터라 지금도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는 중^^

하지만 모바일의 세계는 재깍재깍 새로운 제품을 속속 선보이기에  그만큼 갖고 싶은 게 많다.

특히 요즘 어딜가나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환경덕분에 그 환경을 십분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모바일은 유독 탐이 난다.

그 중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이 있으니...
 

                                                <사진 출처 : http://www.apple.com/kr/ipodtouch >

바로 아이팟 터치 4!!!!

최근에 선보인 제품으로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출시되지 않고 있다.

추석 전후에 출시된다던 소문은 그저 소문이었을뿐,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새로운 소문으로는 10월 초에 출시된다고 하던데..... 무작정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폰은 그닥 필요치 않고, 굳이 원하지도 않는 나이기에

아이팟 터치 4는 참으로 소유하고 싶은 원추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기는 좋아하는데 책정리에는 센스가 없는 본인. ㅎㅎㅎ

정신없이 쌓인 책들을 보다 못한 깔끔쟁이 동생이 결국에는 책장을 주문해버리더군요.

(전 방구석 여기 저기 솟아있는 책탑들이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데 동생은 꼭 정리해야겠다고....;;

역시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나봅니다.. )

각설하고,

와와~~~ 주문한 조립식 책장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못의 갯수를 확인하고 크기를 맞춰서 정리합니다.

앙증맞은 책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드라이버와 저의 넘치는 힘!!!!

이제 조립을 시작해볼까요!! ㅎㅎㅎ 스타뚜!!!!
 


낑낑대며 조립했습니다.

겉보기에만 강인한 저의 팔뚝은 확실히 허당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를 조립했을 뿐인데 팔의 힘이 풀리더군요. ㅠ

아직도 조립할 것이 3개나 남았고, 또 측면으로 2개를 더 붙여야하는데... 휴,,

그래도 아자아자!!!! 힘을 내 봅니다.
 


짠!!!! 한 시간동안 힘낸 결과물입니다. 짝짝짝!!!

여기까지가 제가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책 정리는 동생의 몫이랍니다. 잠시 목을 축이며 나뒹군 후 들어가보니~~~~
 


동생이 책들의 키를 맞춰서 정리를 해 뒀더군요.

전 책이 뒤집혀있든, 책의 높이가 맞지 않든 아무 상관이 없는데

저와는 달리 동생은 많은 상관이 있답니다. 

하지만 어차피 일주일정도 지나면 책 키맞춤은 안중에도 없는 저때문에

책장의 책들이 정신없이 찔러져있겠지만요.ㅋㅋㅋ

앙증맞은 책장 하나가 내 방에 이사왔답니다. ㅎㅎ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드디어 기다리던 공구 텀블러가 왔다.
하갤에서는 어제부터 텀블러 인증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었는데
성질 급한 난 아무 소식이 없어서 조급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중이었다.
그런데 방금 택배가 도착했다!!! ㅎㅎㅎㅎ


두근두근... 상자를 열어보니..


텀블러 공구 신청하고 2만원을 입금했는데
이번 공구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서
텀블러 단가가 떨어졌다고 차액을 이중봉투에 넣어서 보내 주신 것이다.
정말 이번 공구 총대를 맨 SJin님은 깔끔한 성격을 갖고 계신 것 같다.


동생이랑 하나씩 나눠쓰려서 한세트를 신청했는데
정말 시크한 검정색 텀블러가 나왔다.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기 전에 이 두 녀석들을 깨끗하게 씻어놓았다.

 덧, 공구 총대 맨 SJin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파에 외출하기가 무서운 요즘..
동생이 귀엽고 앙증맞은 인형을 내게 건네주었다.
바로 ↓↓↓

정말 앙증맞다!!!!!
그런데 이 인형, 손난로라고 한다.
빨강모자부분에 통밀이 들어있고 전자렌지로 잠깐 돌리면 따뜻한 손난로가 된단다.
덤으로 라벤더 향기까지 난다. 근데 향이 너무 심해서 베란다에 뒀다가 가져오니 은은한 향이 되었다.
반영구적이고 손빨래까지 가능하다니..
내가 알고 있는 손난로는 일회용이었는데.. 정말 우용한 아이템이지 않는가!!!!
아직 사용전이지만 이 귀여운 손난로를 내일부터 꼭 써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난 휴대폰을 한번 구입하면 그 휴대폰이 고장날때까지 쓴다.
한번도 예쁜, 멋진 휴대폰이 갖고 싶어서 멀쩡한 휴대폰을 새 것으로 바꿔본적이 없다.
지금껏 난 휴대폰을 98년도부터 지금까지 10년을 이용해오는 중이다.
번호도 처음 번호 그대로이다..

휴대폰을 교체하게 되는 고장 증상도 10년동안 한결같이 액정이 보이지 않게 되는 증상이었다.
처음에 액정이 맛이 가면 서비스센터로 고고!!
서비스기사님들은 하나같이
"이번이 처음이시니까 임시로 고쳐드릴께요. 부품값이 꽤 비싸거든요. 하지만 다음에 또 고장나면 부품을 교체하셔야합니다. ." 
나 : "부품값이 얼만데요?!"
"부품교체하는 것보다는 새로 하나 기계를 장만하시는 게 나으실겁니다. 요즘 휴대폰이 싸잖아요."
나 : "네!!"
매번 나의 휴대폰을 바꾸기 전에 늘상 하는 대화이다.

얼마전 , 지금의 휴대폰에서 <언니, 나... 아픈거 같아....> 하는 증상이 보였다.
액정화면이 보이지 않았다. 당황해서 난 폰의 전원을 끄고 다시 켰다.
그랬더니 <언니.... 내가 언제 아팠나?! ㅋㅋㅋ> 하면서 액정화면이 보였다.
일단을 가슴을 쓸어내며 안심을 하긴 했는데...
요 넘이 날 자꾸 시험에 들게 한다.
친구들의 전화가 종종 연결되지 않을때도 있고, 친구가 보낸 문자가 몇시간 뒤에나 도착하는 적도 있었다.
하긴 2년이 넘었으니 노쇠할때도 되었지... 싶다.

그래도 아직 액정이 튼튼하니 당분간은 아직 내 친구이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