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메가박스 오페라 관람물.

오페라에 관심이 생기고, 아이패드3로 유투브를 통해 영문 자막의 오페라들을 찾아보던 시절, 이거 보려고 춘천에서 서울까지 올라갔었을 것이다.

 

웅장한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백그라운드가 거대한 천으로 된 유화였던...

2막의 대콘체르탄테 '언젠가 그이가 나의 진심을 알아주리라'가 주는 그 감동이란.

 

나의 다소 젊은 날의 아련하고도 소중한 추억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수입] [블루레이] R.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한글자막]
R.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 외 / C Major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첫번째 ‘장미의 기사‘이고, 2014년 메가박스에서 보았다. 음악은 아름답지만 너무 길다보니 다소 지루했던 기억이... 나중에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두번째 '일 트로바토레', 2014년, 메가박스에서.

 

정말 재미있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출, 화려하고도 절제된 와인톤의 의상, 무엇보다 안나 네트렙코와 도밍고의 조합. 이 공연으로 인해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테너-소프라노'가 아닌 '바리톤-소프라노'의 오페라로 각인되었을 것이다(그리고 2016년 메트로폴리탄 공연에서 쐐기를 박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일 트로바토레'가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축제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루레로는 출시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다행히 올레tv에서 볼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베르디 : 일 트로바토레
BBC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나의 첫번째 일 트로바토레. 2014년 오페라 막 입문할 때 본 거라서 그런지 재미가 없었고 음악도 그다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는 이 작품을 안 찾을 뻔했지만, 이후 안나 네트렙코의 공연으로만 3개를 연이어 봤는데, 지금은 찾아보는 공연물이 되었다. 그러나 이걸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도니제티 오페라 : 사랑의 묘약 - 한글자막 포함
루치아노 파바로티 외 / 유니버설뮤직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사랑의 묘약‘은 지금은 롤란드 비야손, 그 이전에는 이 공연물이다. 파바로티와 가장 잘 어울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