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관의 살인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4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지현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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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마플 비긴즈. 진지한 푸아로 시리즈와 달리,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마플 양 시리즈이다. 다소 산만하고, 범인의 계획(패턴)이 푸아로 데뷔작과 닮았다는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마플 양 두번째 작품인 『서재의 시체』와는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겹치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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