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패배 - 1940년의 증언
마르크 블로크 지음, 김용자 옮김 / 까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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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배송받아서 부지런히 읽는 중입니다. 저자는 역사 교수이자 프랑스 장교 출신의 레지스탕스였는데 안타깝게도 프랑스 해방 직전 독일군에게 발각되어 처형당한 인물입니다. 따라서 책상에서 사료가 아닌 당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그것을 담은 책으로 무척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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