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강하다! 기출 Master 중학 영어 2 천재교과서 이재영 1학기 중간고사 - 새교육과정반영, 2014년 기출 마스터 2014년
이재영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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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글자의 크기가 크고, 칼라풀하게 편집되어 있어 학생들이 좋아라 한다.

구성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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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65 (총30편) -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박완서.이청준 외 지음, 성낙수.박찬영 엮음 / 리베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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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동리(1913~1995)

 

*등신불, 무녀도, 역마

 

인간의 세속적 고뇌의 종교적 구원

 

 

 

-손창섭(1922~?)

 

*비 오는 날, 잉여인간

 

결코 벗어나질 것 같지 않은 가난, 참담한 그 가난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은 죽음 밖에 없을 것

 

같은 암담한 현실이 그야말로 내 목을 조아 오는 듯이 느껴지니, 두 작품을 읽는 내내 내가

 

속해 있는 이 현실에 얼마나 감사 하던지 말이다. 밥이나 먹을 수 있으면 된 것이라는 그 시절

 

이었던가 보다 싶으면서 넘치는 지금과 연신 비교해 보게 된다. 막연히 자연이 풍족하고 때묻지

 

않았을 그 시절이 더 살기 좋은 시절이 아니었을까... 맑은 물, 맑은 공기, 넉넉한 인심... 아~ 그

 

순수한 옛날이 더 살기 좋았을거야... 라는 것은 보릿고개를 경험해 보지 못한 한낫 나의 상상

 

속의 유토피아일뿐이 아니겠는가...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 이 두 작품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60년대에 필리핀이 우리에게 장충체육관을 지어 주었다두만(?) 지금의 그 나라의 발전은 그 시점

 

에서 멈추었고, 우리의 대한민국은 선진 대한민국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발전을 해왔다.

 

훌륭한 한국문학들 덕분에 나는 그 힘겹던 보릿고개를 보고, 지금의 엄청난 발전을 한 나의

 

나라, 대한민국을 본다. 불과 이러한 발전을 이룬 것은 몇 백년의 세월이 아닌, 몇 십년의 세월

 

아닌가!!! IT산업의 발달로 인한 여러가지 사회적인 병폐들을 보면서 혀를 차지만 이제는

 

그또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문학의 힘이 이러한 것이란 걸 나는 이제사 깨닫는다.

 

"손창섭 소설의 주제는 왜곡된 인간성의 창조하고 할 수 있다. 소설 속의 인물들은 대부분 비정상

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거나 신체장애자이다. 이런 인간의 불구성은 인간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전후의 참담한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다. 손창섭은 사실적인 필치로 이러한 기형적 인간형을 그

려내 1950년대의 불안한 사회 상황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청준(1939~ )

 

*눈길, 병신과 머저리

 

 

 

-나혜석(1896~1948)

 

*경희

 

신여성이란 칭호가 지극히 합당한 인생을 산 그녀, 이 시대에 살았어도 앞섰을 그녀의 인생관은

 

어떻게 확립이 되었을까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타고난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조차

 

든다. 사주팔자, 운명인게지! '경희'라는 이 작품보다는 파란만장한 그녀의 인생이 내겐 더

 

부각되누만.

 

 

 

 

-박완서(1931~2011)

 

*그 여자네 집

 

그 여자네 집        -김용택

 

가을이면 은행나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집

해가 저무는 날 먼 데서도 내 눈에 가장 먼저 뜨이는 집

생각하면 그리웁고

바라보면 정다운 집

어디 갔다가 늦게 집에 가는 밤이면

불빛이, 따뜻한 불빛이 검은 산 속에 살아 있는 집

그 불빛 아래 앉아 수를 놓으며 앉아 있을

그 여자의 까만 머릿결과 어깨를 생각만 해도

손길이 따뜻해져오는 집

 

살구꽃이 피는 집

봄이면 살구꽃이 하얗게 피었다가

꽃잎이 하얗게 담 너머까지 날리는 집

살구꽃이 떨어지는 살구나무 아래로

물을 길어오는 그 여자 물동이 속에

꽃잎이 떨어지면 꽃잎이 일으킨 물결처럼 가 닿고

싶은 집

 

샛노란 은행잎이 지고 나면

그 여자

아버지와 그 여자

큰 오빠가

지붕에 올라가

하루 종일 노랗게 지붕을 이는 집

노란 집

 

어쩌다가 열린 대문 사이로 그 여자네 집 마당이 보이고

그 여자가 마당을 왔다 갔다 하며

무슨 일이 있는지 무슨 말인가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소리와

옷자락이 언듯언듯 보이면

그 마당에 들어가서 나도 그 일에 참여하고 싶은 집

 

마당에 햇살이 노란 집

저녁 연기가 곧게 올라가는 집

뒤안에 감이 붉게 익은 집

참새 떼가 지저귀는 집

눈 오는 집

아침 눈이 하얗게 처마 끝을 지나

마당에 내리고

그 여자가 몸을 웅숭그리고

아직 쓸지 않은 마당을 지나

뒤안으로 김치를 내러 가다가 "하따, 눈이 참말로 이쁘게도 온다이이"하며

눈이 가득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속눈썹에 걸린 눈을 털며

김칫독을 열 때

하얀 눈송이들이 김칫독 안으로

내리는 집

김칫독에 엎드린 그 여자의 등허리에

하얀 눈송이들이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집

내가 목화송이 같은 눈이 되어 내리고 싶은 집

밤을 새워, 몇 밤을 새워 눈이 내리고

아무도 오가는 이 없는 늦은 밤

그 여자의 방에서만 따뜻한 불빛이 새어나오면

발자국을 숨기며 그 여자네 집 마당을 지나 그 여자의 방 앞

뜰방에 서서 그 여자의 눈 맞은 신을 보며

머리에, 어깨에 쌓인 눈을 털고

가만히, 내리는 눈송이들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가만 가만히 그 여자를 부르고 싶은 집

네 집

 

어느 날인가

그 어느 날인가 못밥을 머리에 이고 가다가 나와 딱

마주쳤을 때

"어머나" 깜짝 놀라며 뚝 멈추어 서서 두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보며 반가움을 하나도 감추지 않고

환하게, 들판에 고봉으로 담아놓은 쌀밥같이

화아안하게 하얀 이를 다 드러내며 웃던 그

여자 함박꽃 같던 그

여자

 

그 여자가 꽃 같은 열아홉 살까지 살던 집

우리 동네 바로 윗동네 가운데 고샅 첫 집

내가 밖에서 집으로 갈 때

차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눈길이 가는 집

그 집 앞을 다 지나도록 그 여자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저절로 발걸음이 느려지는 그 여자네 집

지금은 아,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그 집

내 마음 속에 지어진 집

눈 감으면 살구꽃이 바람에 하얗게 날리는 집

눈 내리고, 아 눈이, 살구나무 실가지 사이로

목화송이 같은 눈이 사흘이나

내리던 집

그 여자네 집

언제나 그 어느 때나 내 마음이 먼저

있던 집

여자네

생각하면, 생각하면 생.각.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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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35 (책 + MP3 다운로드) -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계용묵 외 지음, 박찬영 외 엮음 / 리베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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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동인(1900~1951)

 

*배따라기, 감자, 광염소나타, 광화사, 붉은 산

 

김동인, 배따라기감자.... 하고 암기한지도 몇 십년 흐른 뒤이다 보니 처음 보는 양하다.

 

고등학교때는 그저 시험으로만 보아왔겠지... 그래서 재미없었겠지...  그것도 아니라면 우둔한

 

나의 이해력으로 인해 문학을 보는 혜안이 없었겠지... 그 또한 아니라면 연륜외엔 달리 한국문학

 

이 재미없었던 이유는 없었을 듯....

 

그 시절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한국 문학이 이 나이에 그 가치를 새삼스레 깨닫는 건 연륜이

 

더해진 결과가 가장 지당할 것 같다.

 

"(...)사실 말이지 백성수의 그새의 예술은 그 하나하나가 모두 우리의 문화를 영구히 빛낼 보물

입니다. 우리의 문화의 기념탑입니다. 방화? 살인? 변변치 않은 집개, 변변치 않은 사람개는

그의 예술 하나가 산출되는 데 희생하라면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천 년에 한 번, 만 년에 한 번

날지 못 날지 모르는 큰 천재를, 몇 개의 변변치 않은 범죄를 구실로 이 세상에서 없이 하여 버린

다 하는 것은 더 큰 죄악이 아닐까요. 적어도 우리 예술가에게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문학을 바라보는 김동인의 생각은 "광염소나타"에 나오는 이 대목이 아닐까 싶다. 

 

"광화사"에서도 완벽을 기하고 싶은 예술가의 광적인 기질을 볼 수 있었고, 배따라기나 감자

 

또한 극을 치달리고야 마는 것을 볼 때 그의 예술혼이란 다소 광적인 부분이 있었던 듯 싶다.

 

 

 

 

-현진건(1900~1943)

 

*술 권하는 사회, 빈처, 할머니의 죽음

 

"(...) 내가 어리석은 놈이었지. 내가 술을 먹고 싶어 먹는 게 아니야. 요사이는 좀 낫지마는 처음

배울 때에는 마누라도 알다시피 죽을 애를 썼지. 그 먹고 난 뒤에 괴로운 것이야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먹은 것이 다 돌아 올라오고...... 그래도 아니 먹은

것보담 나았어. 몸은 괴로워도 마음은 괴롭지 않았으니까. 그저 이 사회에서 할 것은 주정꾼

노릇밖에 없어......"

 

현진건은 술을 꽤 잘 마신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당시의 문인 염상섭, 변영로, 양주동, 나빈 등과

함께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라고 못마땅히 여기면서, 나라

잃은 원통함을 술로 다스리게 된 사연을 말하고 있다. 현진건은 경제적으로 몹시 무능한 지식인

이나 주정뱅이로서 동료들과 어울려 다방, 술집과 기생집을 돌아다닌 이야기를 작품에 반영한

것이다.

(...) 44세의 짧은 생애를 마치기 전에 현진건이 발표한 작품들은 그가 우리 민족의 수난과

역사를 성실히 증언하는 사실주의 작가로 살아왔음을 잘 보여준다. "차근차근하게 제 주위를

관조하고 고요하게 제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을 제 이것이야말로 우리 문학의 운명인 줄 안다."

라고 확신했던 작가가 현진건이다.

 

 

 

-나도향(1902~1926)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뽕

 

아마도 위의 세 작품이 모두 영화화 되었지 않았던가?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여튼 제목들만은 같구만.

 

먹고 사는 것이 힘들기만 한 그 시절, 性은 또하나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연명을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었다는 것에 짠~한 시대상을 엿본다.

 

"젊어서 죽은 도향은 가장 촉망되는 소설가였다. 그는 사상도 미성품(未成品), 필치도 미성품

이었다. 그러면서도 그에게는 열이 있었다. 예각적으로 파악된 인생이 지면 위에 약동하였다.

미숙한 기교 아래는 그래도 인생의 일면을 붙드는 긍지가 있었다. 아직 소년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 도향이었으며 그의 작품에서 다분의 센티멘털리즘을 발견하는 것은 아까운 가운데도 당연

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 센티멘털리즘에 지배되지 않을 만한 침착도 그에게는 있었다."

 

김동인의 나도향에 대한 논평이다.

 

 

 

-김유정(1908~1937)

 

*봄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이런 음악회, 두포전, 만무방, 땡볕, 소낙비

 

이런 해학과 위트를 가진 이라면 장수할 것만 같건만 서른의 나이로 요절하다니...

 

'소낙비'에서는 돈을 위해서라면 부인도 팔 수 있는 남편이 등장한다. 그 옛날엔 열녀비라 하여

 

절개와 정조를 목숨같이 여긴다 생각하였으나 이런 부류의 몇몇 작품을 읽고 보니 오히려 요즘

 

의 젊은이들이 더 쿨한 건 아닌가 모를일이다. 그들은 양다리 걸치는 것을 아주 신사답지 못하다

 

여기는 것으로,  내 학생들만 보아도 그러했으니 말이다. 그 옛날의 절개와 정조는 무릇 상류층에

 

서만, 의식주가 해결이 된 연후에라야만 가능한 일이었던지, 빈농에서는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

 

걸 여러 번 보게 된다.

 

"김유정의 작품은 대부분 빈곤에 시달리던 1930년대 식민지 시대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은 가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소작인, 노동자, 여급 등이다. 한국 현대 작가

가운데 김유정 만큼 해학적이고 토속적인 문장을 농도 있게 구사한 작가는 드물다. 김유정의

소설이 어두운 현실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생기가 넘치는 것은 그의 해학적인 문체때문이다.

농춘의 문제점을 이지적인 현실 감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희화화했다는 지적을 받기고 한다."

 

 

 

-염상섭(1897~1963)

 

*표본실의 청개구리, 두 파산, 전화

 

어린시절 우리집에 tv가 처음 들어 온 이후로 남의 집에 tv를 보러 가지 않았다.

 

먼지 들어갈라 tv시청이 끝나면 슬라이드 문으로 닫도록 되어 있었고, 초기엔 부(富)의 상징이

 

기도 했었는데... 어쩌면 사람보다 더 번듯한 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던 물건이었는데...

 

냉장고도 그랬다. 엄마는 여름에만 그 물건을 사용했고, 그 외엔 큰 덮개를 씌워 두셨었다.

 

마루 한 켠에 우두망찰 덮개에 씌워져 있던 그 하얀 냉장고가 지금도 선연하다.

 

'전화'를 읽으며 그 옛날의 일들이 떠올랐다. 가정형편 조사한다고 tv있는 사람 손들어라, 냉장고

 

있는 사람 손들어라... 하던 아득한 그 어린시절이...

 

옛날에는 기생집도 그리 많았고, 첩질도 그리 당연시 되었었던가 보다, 부인을 매질하는 것 또한

 

심심찮은 일인 것을 보고 지금의 이 시절에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할 지경이더라.ㅎㅎ

 

 

 

 

-황순원(1915~2000)

 

*별, 학, 독 짓는 늙은이, 목넘이 마을의 개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 재미있는 작품들이다. 특히 '목넘이 마을의 개'는 더욱 재미있더라.

 

'신둥이'가 상징하는 것을 헤아려 보는 재미도 쏠쏠컨데 작품해설을 보고서는 한층 더 의미심장

 

해서 작가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전광용(1919~1988)

 

*꺼삐딴 리

 

기회주의적인 인간을 아주 잘 묘사한 작품이다. 한국인으로, 일본에게, 소련에게, 다시 미국에게

 

로 기회적절하게 대처해 나가는 의사의 모습이 어쩜 그리도 잘 나타나 있는지...

 

의사이기에 과연 그는 역사의 전환기에서도 변신의 기회에 성공할 수 있는것 같다.

 

역사적으로 볼때는 이보다 더한 비극이 어디 있으랴만....

 

오래 전, 내 살던 곳의 이웃 친구가 그랬다. 자신의 아들은 의대를 보낼 것이라고, 그 아들이

 

초등학생일 적에. 이유인즉, 전쟁이 일어나도 의사는 죽이지 않는다는 그녀만의 철학으로!

 

그 아들이 지금은 예비의사가 되어 있을런지 이 작품을 읽으니 급 궁금해지네.^^

 

 

 

 

 

-이효석(1907~1942)

 

*메밀꽃 필 무렵, 산

 

'산'은 아주 짧은 수필같은 글이다. 헤르만 헤세의 '나는 나무를 존경합니다.'라는 말을

 

'나는 산을 존경합니다.'라는 말로 절로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작품해설에서는 "도시에서의 삶에 고달픔을 느끼는 현대인은 전원 생활을 동경하지만 공동체적

 

기반에서 벗어난 전원 생활은 있을 수 없다"라 이르지만 나는 이 작품에서 이러한 해설은

 

불필요하다 생각한다. 중실의 이야기는 한갓 이야기일 뿐 나에게는 산이 주는 그 편안함과

 

아름다움이 전부로 느껴지는 까닭이다.

 

 

 

 

-이범선(1920~1982)

 

*오발탄

 

"전후의 비참한 현실 속에서 정신적인 지표를 읽은 인간의 비극"

 

 

 

 

**윤동주, 김소진, 나도향, 현진건, 김유정, 이효석, 김동인, 이상....

아~ 그들은 왜 이토록 짧은 생을 살아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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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Yourself 1 (Major New Edition, Paperback 1권 + MP3 CD 1장) (2nd)
리스코리아 편집부 & Duane Vorhees 지음 / 리스코리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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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회화교재로 훌륭하다.

훌륭한 교재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이 문제지!!!

언제쯤이나 나의 생각을 줄줄줄~~~ 말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날이 오기나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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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 원문수록
칼릴 지브란 지음, 정창영 옮김 / 물병자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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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0년 4월에 사두었던 것을 이제 읽게 되는 것이 시절인연이란 말이지!

 

영문판이 같이 실려 있다.

 

혜민스님은 이 책을 고등학교때 그렇게 다독했다는구만 나는 이 나이에 읽어도 어렵다.

 

번역한 정창영의 해설을 보고 나니 더욱 의미심장해지며 또한 얼마나 심사숙고하며 번역했을지도

 

그의 해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의 해설이 없었다면 삽화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문을 품었을

 

것인데 해설로 충분한 설명이 되니 얼마나 좋던지!!

 

한 번으로 그냥 덮어버릴 책은 아니어서 곁에 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니...

 

 

 

 

 

*제자들과 함께 사원의 그늘을 거닐고 있는 스승은 그의 지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의 믿음과

애정을 주는 것입니다. (...) 음악가는 그대들에게 온 우주에 가득한 리듬으로 노래를 불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리듬을 포착하는 귀나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목소리를

그대들에게 줄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어떤 사람의 통찰력은 그 날개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그대들 모두가 신 앞에 홀로 서 있는 존재이듯이,

그대들 각자는 스스로 신을 깨닫고 스스로 이 세상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대들의 친구는 그대들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존재입니다. (...) 친구와 이별하게 되더라도

슬퍼하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그대들이 그 친구에게서 보는 가장 사랑스러운 점은 그가 없을

때 더욱 선명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남아 도는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 찾는 친구라

면 그게 무슨 친구이겠습니까? 언제나 시간을 살리기 위해서 그를 찾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는 그대들의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그대들의 공허함을 메워주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함께 있되 그대들 사이에 공간이 있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하늘 바람이 그대들 사이에

서 춤추도록 하십시오. 서로 사랑하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마십시오. 그보다는 사랑이 그대들

두 영혼의 기슭 사이에서 출렁이는 바다가 되게 하십시오. 서로의 잔을 채워주십시오. 그러나

각자 자신의 잔을 마시도록 하십시오. 서로에게 자신의 빵을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나 각자

자신의 빵을 먹도록 하십시오.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와 <사랑의 아들 예수>등 영어로 쓴 작품들의 성공에 힘입어 그토록

갈망하던 경제적인 안정과 명예스러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열매를 충분히 맛

보기도 전에 48세라는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납니다. 영감의 창이 닫힌 답답한 심정과 간암의

고통을 술로 달래다가 쓸쓸하게 안개로 돌아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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