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를 위하여 파랑새 청소년문학 4
곤살로 모우레 지음, 송병선 옮김 / 파랑새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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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루했었던 것 말고는 뭐가 떠오른단 말인가? 

이런 지루함을 아이들은 어떻게 견디고 읽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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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계여행
앤 머스토 지음, 황정하 옮김 / 생각의나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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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자전거에 빠져 있을 즈음이었다.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한 여인의 책이라 얼른 구입했었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역시 그녀의 용기가 대단함은 말로 할 수 없고, 내가 대학을 입학했을때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세계를 돌고 있었던 것이다. 차라리 나도 대학은 집어치우고 그녀 꽁무니나 따라 다닐 것을... 

과연 대학이란 것이 내게 준 것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내가 대학에서 찾은 것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그 시절에 법정스님을 알고, 자전거를 알았더라면....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스님이 입적하시기 

전에 난 스님을 멘토로 삼았고, 또한 월든을 멘토로 여길 수 있어서 좋은것이다. 참 좋은것이다. 

다가올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은 착각이라 하신다. 

현재의 행복을 보아야 한다고, 그래...그래서 나는 현재를 살라고 노력중이다. 

그러나 이놈의 잡념에서 벗어날 방법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나의 큰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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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en (Paperback) - Oxford World's Classics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스티븐 펜더 엮음 / Oxford(옥스포드)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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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과 같이 구입했었던가?  그러나 여태 손을 못대고 있다. 

올해는 꼭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과연 나의 짧디짧은 영어 실력으로 한글판에서 느꼈던 감동을 느낄 수 있을것인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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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 이민간 종일이네 가족 행복한 책읽기 15
이인순 지음, 성수임 그림 / 계림닷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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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에 구입해서 읽고 다녀왔었던가?

뉴질랜드의 생활을 아주 잘 표현해 주었고, 세상엔 정스런 사람이 훨 많다는 것을,  

또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푸근하게 잘 극복함을 보여준 책이여서 좋았었다.  

뭉클한 가족애까지!!!

책이란 해피엔딩이면 언제나 나는 좋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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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6
하르트무트 폰 헨티히 지음, 강혜경 옮김 / 비룡소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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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그런 이유에서지!-라고 명확하게 설명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수업방식이 확연히 달라져 학교가기 싫어했던 

아들을 위해 산 책이었지만 그냥 그렇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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