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에 구입해서 읽고 다녀왔었던가?
뉴질랜드의 생활을 아주 잘 표현해 주었고, 세상엔 정스런 사람이 훨 많다는 것을,
또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푸근하게 잘 극복함을 보여준 책이여서 좋았었다.
뭉클한 가족애까지!!!
책이란 해피엔딩이면 언제나 나는 좋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