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교재 + CD 1장) - Grade 1 350 words YBM Reading Library 1
잔-마리 르프랭스 드 보몽 원작 / (주)YBM(와이비엠)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단어 암기->해석->cd활용

 

cd:읽기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다.

     가장 빠른 원어민 읽기 속도로 본문을 보고 따라읽기 시키고, 훈련이 좀 되면 shadow reading

     을 시켜 본다. 그것을 녹음하고, 본인이 녹음한 것을 dictation해 보면 훌륭한 학습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훈련하기엔 애들이 지루해하고 벅차할 수도 있겠다는 것이 문제

     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프터스쿨 그래머 After School Grammar Level 2 애프터스쿨 시리즈 7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CHAPTER 1 시제
CHAPTER 2 조동사
CHAPTER 3 수동태
CHAPTER 4 to부정사
CHAPTER 5 동명사
CHAPTER 6 명사와 대명사
CHAPTER 7 형용사와 부사 & 비교
CHAPTER 8 가정법
CHAPTER 9 관계사
CHAPTER 10 접속사

 

요점정리-> exercise-> review test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개념설명하기 좋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ohnny5912 2014-03-07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저거 풀엇는데 정말 좋더라구여 진짜 제 영어 실력이 정말로 느는것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3권을 풀고 있는데 1,2권에는 없는 분사가 3권에 나와서 3권도 풀어야될것같아요

Grace 2014-03-12 08:01   좋아요 0 | URL
흔히 작심삼일 되기 쉽상인 것 중의 하나가 지대한 결심을 하고
산 문제집을 모두 풀겠다는 것일텐데, 세 권중 마지막 책을 풀고
있다니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아요~~^^

ㅁㄴㅇㄹ 2014-03-07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맞아요

신종철 2014-03-0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 생각에는 3권 말고 그냥 따로 분사만 배우면 될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른 것은
다 배운것이라서 안배워도 좋지만 분사만 배우려고 그 한권을 사는 건 좀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괜찮아, 열일곱 살 - 어른들은 알지 못하는 10대들의 심리학
이나미 지음 / 이랑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들은 알지 못하는 10대들의 심리학'이라는 부제는 부적당해 보인다.

 

어른들이 알지만 어찌해줄 수 없을 10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

 

최근 학교폭력의 문제로 인한 신문 기사의 한 부분에서 이 책의 내용을 인용한 부분을 보았고,

 

'이나미'라는 이름은 몇 번 접한 적도 있고 해서 기대에 차 책을 빌렸지만, 설득력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두 얼굴의 아버지로부터 받는 모순의 울화,

 

맞바람난 부모의 폭력싸움에서 지켜내야 할 동생들을 거두는 장남의 분노,

 

역한 냄새나는 할머니와 한 방을 쓰는 여학생의 불평,

 

도벽, 술, 가출충동, 즐겁지 않은 학교, 그래서 가고 싶지 않은 학교,

 

내 맘과 같지 않는 친구들, 벗어나고 싶은 가난 등등...

 

어른으로서도 사실은 감당하기 힘든 부분들을 어떻게 그 당사자인 십대들에게 신경정신과 심리

 

학자이자 전문의로서 그들을 다독일까, 어떤 말로써 위로하고 어떤 말로써 처방을 줄까가 몹시

 

궁금했다.

 

그러나 과연 그들에게 모순덩어리인 어른들에게 더 다가가보라는 말이,

 

솔직하게 내 마음을 이야기해보라는 말이,

 

노인공경이야말로 값진 우리의 전통이며 노인을 모시고 살면 과거의 위대한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말이, 

 

그 가난을 비판하고 벗어나기위해 발버둥치기보다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회로 삼아 모순된 사회를 바꾸어 보는 역할을 바로 여러분이 해 볼 수 있다는 말들이

 

과연........과연......

 

이러한 괴로움에 허덕이다 어느날 문득 이 책을 접했을 그들이 위안 받고 위로 받아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행히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 되어 힘을 얻으리라고는,

 

도무지 그런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이 책의 내용들은 상처받고 고통으로 얼룰진 여리디 여린 십대들의 얼굴과,

 

그 얼굴이 안쓰러워서 어떻게든 보듬어 주고 안아주고 싶은 진심어린 어머니의 마음같은

 

얼굴이 마주하고 나누어야 할 대화로써는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글로써는, 책으로써는 설득력이 너무나 모자란다.

 

책이란 생각만으로 적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지식이나 통계의 자료를 통해서

 

저자의 주장이나 논리가 정당한 근거에 의한 것이란 확신으로 독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지 않

 

을까 싶다.

 

(오타가 제법 여러군데 있다.)

 

 

 

 

*연인 사이건 친구 사이건 또는 부모 자식 사이건 건강하고 아름다운 관계는 상대방의 인격과

독립을 존중하고 상대방이 자유롭고 편한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할 줄 압니다.

 

*거절할 때는 친절하게, 부탁할 때는 당당하게 하는 사람, 충분히 염치를 알고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상대방에게 갚는 사람이 결국에는 성공합니다. 성공은 성격이나 명예가 아니라

이런 작은 일을 현명하게 처리하는 지혜를 말합니다.

 

*부모님이 싸울 때는 '적어도 내 문제는 아니다. 저건 어디까지나 부모님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라고 거리를 두기 바랍니다.

 

*내 경쟁자는 우리 반의 친구가 아니고 욕심 많고 게으른 '나'라고 생각하면 남의 눈치를 볼 일도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내 아들이나 딸 또 형제들이라면 일정한 연령에 이르러서 스스로의 생계를 책임

지고 한 가정을 꾸릴 때까지는 성경험을 미루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성경험이 나쁜 일이라거나

비난 받을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 감정과 육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보다 완전한 사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좌절의 고통이 클수록 더욱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도 우리 스스로 목숨을 끊을 권리는 없습니다.

-어린 나이에 중독이 되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상대방에 대한 집착은 다른 대상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으로 이어집니다.

-부모의 문제에서 한발 물러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시시한 유혹에 져서 일생 꼬리표를 달고 살아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자기를 칭찬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나쁜 행동일수록 더 빨리 모방하게 됩니다.

-청소년 시기의 방황은 자기 개성화 과정입니다.

-지나치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어른노릇'을 미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 견디며 끝까지 가 봐야 그 인생이 성공한 것인지 실패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쉽게 실망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다는 뜻입니다.

-좋은 글은 좋은 생각에서, 좋은 생각은 바른 인간에서 나옵니다.

-가장 멋진 복수는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은 미래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불화나 불공평한 관계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망친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가족 안에서 외로움을 느낀다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의논하세요.

-부모와 나는 별개의 인생, 감정적으로 독립해야 합니다.

-어른을 모시고 살면 과거의 위대한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미처 자라지 못한 어른도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자식은 부모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이 아닙니다.

-자녀를 학대하는 아버지는 어린 시절에 자신도 피해자로 자란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서도 잘 해 나갈 수 있다면 진정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능력도 생깁니다.

-한 쪽에서 주기만 할 때 그 관계는 건강하게 지속되지 못합니다.

-10대의 동성애적 감정은 일시적이고 정상적인 것입니다.

-자아강도가 높은 사람은 사과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친구를 폭 넓게 사귀어서 자신의 정신 세계를 넓혀 보세요.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주체적으로 관철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무심코 내 뱉은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아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친구는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긴 인생길의 동무입니다.

-싸움을 위한 싸움은 성숙하지 못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이는 것입니다.

-부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그들에게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 관찰해보세요.

-공부 잘하고 재능있는 친구들에게도 고민은 있습니다.

-대인관계가 꾸준하지 못한 사람은 굴곡이 심한 인생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뜻하는 바를 관철하려면 자기 꿈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당장은 남에게 인정 받지 못해도 괴로워하지 마세요.

-인생관과 가치관이 확고하다면 다른 길을 찾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나친 승부욕도 자기 방어의 일종입니다.

-지나친 폭력은 자아존중감을 떨어뜨립니다.

-위인과 지도자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해 보세요.

-존경심이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입니다.

-건강한 성행위는 남들과 내놓고 이야기하기 부끄러운 것이지 죄는 아닙니다.

-사랑과 연민을 혼동하지 마세요.

-성숙한 사랑은 욕망에 앞서 따뜻하게 배려할 줄 압니다.

-책임이 따르지 않는 성생활로 피해를 입는 건 '나'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성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확립해야 합니다.

-첫사랑의 환상때문에 나를 전부 희생해서는 안됩니다.

 

 

-peer pressure 동료들의 압력

-individuation 자기 개성화

-sex role assignment 남성과 여성의 역할

-empathy 공감

-deviant behavior 일탈행동

-attachment 심리적 애착

-transference 전이

-independency 독립

-intimacy 친밀감

-dependent personality disorder 의존성 성격장애

-self strength 자아강도

-collectivism 집단주의

-narcissitic personality disorder 자기애적 성격장애

-anima 미숙한 여성성

-talented child or gifted child 재능있는 아이들

-identity 자기 정체성

-self esteem 자아 존중감

-self confidence 자신감

-learned helplessness 학습된 무기력증

-social phobia 사회 공포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커스 리딩 스타트 (Hackers Reading Start) - 영어독해의 기본서, 토플·IELTS·편입·공무원·대학원·텝스
데이빗 조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0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Writing에 이어 Reading 역시 마찬가지로 나의 영어학습이 더욱 즐겁도록 만들어 주는 따~악

 

내 수준의 책!  주어진 단어(voca.로 따로 분류해 둔 하루의 단어수는 나로서는 엄청난 80~90여

 

개, 알파벳수만해도 10개가 훨 넘는 simultaneously 나 lethargy, metabolism 같은 전문용어

 

까지라니...ㅋ) 암기만 하면 어지간히 스스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그것이 바로 즐거운

 

이유인게지! 학습이란 자고로 답이 딱딱 맞아 들어갈 때 자기주도학습의 효과상승이 지대하게

 

나타나는 것 아니겠나 말이지!^^

 

writing과 마찬가지로 1일별로 4주간의 학습계획이 되어져 있으니 분량이 그리 부담스런

 

양도 아니어서 오로지 공부만 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하루에 writing, reading, listening까지를

 

1일 분량으로 차곡차곡 가뿐하고 즐겁게 해치울 수 있을 양이다. 워낙에 해야할 일이 많은

 

만능철인 대한민국 주부이다보니 나는 다소 여유있게 진도를 나가고 있다. 공부를 해야 할 시기의

 

나이가 아니다 보니 처음 암기하는 단어는 내일이면 다시 처음보는 단어가 되어 있다는 것에서

 

'모든 것은 때가 있다'라는 옛말의 진리를 흔쾌히 수긍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종환의 교육 이야기 -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개정판
도종환 지음 / 사계절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토론의 장을 열자면 나도 이 정도의 논리는 펼칠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이다.

 

어찌보면 뜬구름 잡는 듯 탁상공론으로 방법도 모른 채 끝나버릴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인 것이다.

 

교육은 백년대계이니 잘 해야한다는, 현대의 사회가 아무리 황금만능주의를 지향해가더라도

 

교육자들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을 가르치는 자로서의 긍지를 잃지 말아야한다...라는, 투철한 원인 분석도 없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방법의 제시도 없으니, 결과야 그저 이상향을 그리는 것으로,  그런 설을 풀어놓은

 

것에 지나지 않아 다소 실망스럽다.

 

마지막 두 편의 이야기처럼 경험에서 나온 실화야말로 아주 우수한 교육이야기일텐데,

 

실화와 자신의 장점인 '시'가 어우러진 '정직성 교육'편에선 다른 어느 글에서보다 진심이

 

흠씬 뭍어나 설득력이 돋보였는데 왜 그런 식으로 이 책의 전체를 엮지 않았을까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이 너무 좋아서, 은은한 듯 매력적이고 강한 설득력이 너무 아름답고

 

훌륭해서 집 안 몇 군데에 붙여 두고 누누히 읽어 보다가 문득 그의 다른 책이 읽고 싶어져

 

빌린 게 이 책과 '도종환의 삶의 이야기' 인데 후자의 책은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반납으로

 

향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