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의 여왕 - 제2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이유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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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설읽고 이렇게 막막하고 막연하긴 ...할말이 소각되서 재처럼 날아간 느낌..제목 기막히게 지었네. 좋은 느낌.
지금 다들 있어도 못보고 못느끼는 그런 둔중한 상태 아닐까. 딱 여주처럼..불안한..예리한 소설을 안 그런척 썼달까..
그래서 더 진하게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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