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공동묘지 - 상 밀리언셀러 클럽 33
스티븐 킹 지음, 황유선 옮김 / 황금가지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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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이 돌아오고 기쁨은 있었던가.
어려운 길을 헤처간 수고가 무색하도록 막상 왔을땐
이전의 사랑스럽던모습은 간대없고 악취와 그 음습한 시선.
그건 그렇지, 저 지옥에서 귀환시킨 누군가를 깊이 저주하는 듯 한
모습에 다름없었으니, 저주 받겠지. 자연과 신을 거스른 죄로!

다만 사랑해서 , 그랬다 하지마셔요
명백한 신에게 도전이며 반항일뿐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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