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으로 동양 인문학을 꿰뚫다
주량즈 지음, 신원봉 옮김 / 알마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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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눈부처가 되어 그대가 나를 보듯 내 그를 보니,이 어찌 즐겁지 않을쏜가...만물을 담듯 새는 지저귀고 꽃은 피고지네,바람은 제 갈 곳을 알고가니 순리라 할것이고,우리는 스려지어 정신만은 저 넓은 대를 떠돌아도 또 만날테니,곱게 빚어낸 이 글은 뉘의 마음이며,나와 다를 것인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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