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내주는 책-대단한 작가!를 추천하라 -그녀 [줌파 라히리]의 소설이 단 한권만 으로 좋다고 할수는 없다. 울림은 천천히 물이 스미듯 그러나, 수압이란 것이 차오르면 그 속성상 저항을 받는 것들을 띄우고 말듯이 어느 지점이 오면 단숨에 수표를 뒤척이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다..(저지대)를 지나서..(그저 좋은사람)이 다가 아닌 것이다..계속 그녀를 읽게 하고 찾게 하는 지점을 저(축복 받은 집)의 어딘 가에서 조용히 길어 올려 본다. 찾았는가...어디에서..? 지하실...?다락방? 아니 센아주머니의 집이거나,세번째이자 마지막 대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