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달진 부분까지 미치는 시선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된 작가들의 시선이, 그렇듯..이젠 그 응달의 굴곡까지도 아로 새겨본다거나 겹겹이 숨어 있는 주름들을,그 틈들을 왜? 어째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냐..한번 더 생각하는 것을 ,이상하고 이상한 세상에 맞서는 작가만의 방식으로 이해를 마주치게하는 세계관이 더,넓어지기를..그래야 우리 젊은 청춘들이 덜 괴로울 것만 같고, 스스로 자학도, 덜 상처나게, 하게 될 것 같으니까..그런 이유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황정은 의 글세계는.우리의 아픈 다음 청춘들을 위해서 면역력˝에 어떤 의미로든 필요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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