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너구리겠냐고? 왜, 그 잘아는 테마파크의 캐릭터가 어째서 너구리인가...
시간도 돈도 모두
순식간에 아쉬움으로 바꿔 놓는 ,요술을 부리니까...
아니야? 애니를
너무 많이 봤어..? 하핫..그런지도 , 능글스런 너구리 아저씨가 꼭
여자애한테 슬쩍 식
도와도 주지만 거의 말썽인 경우가 대부분 였고.
가능하면 안 만나고
인연하지 안는게, 신상에 이롭다니....그런데 그런 캐릭터가
깜짝 요술 캐릭터로 예쁜 척 웃음 지으면서 우리 주머니 속 돈과 종이 티켓과
마구
바꿔간다니 재미있지 않냐고...
그런얘기 아니라고..그 사람..변태 너구리가 변해서
놀다간거야.
이렇게 코믹적으로 바꾸지 않으면...무거워서 살 수 가
없다..내가
울고 싶은 외로움, 쓸쓸함
어찌해야하는지, 마음을 잃을까,
뭘 위해 사는지 모르는
날들.
그 댓가조차도 자기희생적
방식을..
증인까지 두고 서로 모멸감을
태연하게
가장하면서 그게 아니라면, 둘은 그냥 살을
닿았으면
되었겠지..고문인
것...
알것도 모를것도 , 그런 형식의 벌 을 받아본 적이 , 다른 형태라도 있기야 있었을 텐데..
생각하는 것이 벌 같아서 ...나는 자꾸 떠오르는 지난 시간에 휘둘리기 싫으니
한은형...느낌이 있는 사람.. 이라는 정도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