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그장소] > 어니와 창 밑에서

삽화로 그릴 수있다면 그려 보고 싶은 스토리
정성껏 그린 그림 말고
대강 그린 듯한 그림인데
딱 봐도 알것 같은
톤은 많이 넣지않고 최대한 적게
일러스트말고 붓 펜이 좋을까.
마카 펜.. 싸인 펜.. 그냥..
그림들만 수없이 머릿 속을 떠돌아..
세령호 물이 마르기전엔 아마..내내
부유하듯..그럴 것 같아..
계속 머릿 속 폴더에만 끼워놓으면 안되니까
자꾸 끄적여야하는데..
너무 맘에 안들어.
웹툰하는 작가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실감해.
웃기지..작가는 아마 구상한 것들을 밑그림을
글로 옮기느라 애썼을것을..

세상을 향한 사인볼..
그들의 리그..
우수수 우는 수수밭
꿈의 해석을 옮겨 놓은 듯한 우물.

오늘은..여기까지...2015.01.23.am 6 : 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