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보곤 뭐야..밀클시리즈 28일..빌려왔어?!그랬었지..오래도록 내 기억을 붙잡고 늘어질 줄 생각 못한 정유정의 글들..그건 글로 남지않고 자꾸 단편적 삽화같이 기억을 괴롭혀..저 7년의 밤이 그러하듯..내 머릿속이 답답하다며 나가고 싶어하는 스타.링고.쿠키.서재형도..윤주씨도..그러는지?쿠키마냥..마구 요란을 떨지 않을 뿐..짐짓 모른척 하는 것 같아보여도 실상..가장 내 머릿속이갑갑할 인사는 재형이고..동해는 ?..아..그래..그녀석도 있어... 미친 개같은..세상의 대통령 감!! 안그래?!뭐..? 그 박남철..동해 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