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도 - 이해인 시집
이해인 지음 / 열림원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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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혼에 불을 놓아,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민들레 영토,이 시들이 가장 제게는 수녀님의 시어를 이루는 수원 같다고.제일 먼저 만난 것들이기에..고통중에 있어보니 더 사소한 아름다움을 알게해주시더라는..여전히 금방 개킨 좋은 빨래감의 기분..그런 그리움 뵙고싶어요.너무 오래 못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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