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서의 우리 上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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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부터 철서의 우리"에 대한 시공간적 설명이..단서.

그것은 있어서는 안될 곳에 존재하는..모든것들에 대한 얘기.

이 이야기를 읽는 내내..어느 화가의 화폭을 들락거리기도하고..

이제는 사라진 지도의 옛 모습을 걸쳐 보기도하고 했다고..

그래서 글은 상상"을 자유롭게 해준다.

그림만 봐도, 어떤 글이 떠오르고, 어떤 책이 떠오르고,

참 즐거운 체(?)험 이었노라고.

빙빙 맴도는 구간 조차..싫지않았다.

어쩌면..이 작가도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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