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알데르헤임은 연장전까지 가는 아주 힘든 경기를 예상하고는 마지막에 내놓을 조커 패를 휴대폰에 저장해 온 터 - P37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김장하면서 챙겨온 절인 배추와 무생채를 그냥 넘길 수 없어 쫄대기살을 사다 보쌈 해 먹는 재미를 가집니다~

정육점 사장님의 추천대로 쫄대기 살을 1Kg정도 사다 시작해보았지요~ 

먼저 허브소금을 뿌리고 잘 발라줍니다~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월계수잎, 대파, 통마늘, 통후추, 생강, 된장, 커피가루, 등등을 넣고 물을 잠길만큼 부어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으면, 두껑을 덮고 중불로 한 시간 정도 푹 삶아줍니다~ 


다른 부위는 괜찮은데, 쫄대기살은 쉽게 흐트러지기 때문에 좀 식혀서 썰어주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맛있게 잘 삶아졌어요~ 

사태 부위라 족발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김장하면서 챙겨온 무생채와 알뜰장에서 산 무말랭이 무침, 그리고 절인 배추랑 해서 쌈을 싸먹으니 근사한 요리가 된 듯 싶네요~ 

2021.11.19.(금) 두뽀사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후고도 이 럭비공 같은 마사이를 여행 동료로 데리고서 두대륙 사이를 왕복한다는 생각이 썩 좋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 P308

이빨 없는 친구는 〈잘 여행하지 못한〉 친구라는 게 갈수록 절감되었다. - P310

일반 대중은 강한 국가는 그저손을 드는 것만으로 세워지는 게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듣지를 못한다. - P311

파울 술체나움부르크의 엄청난 저작 『예술과 인종』 - P312

염소를 처리한 후에는 이르마 스턴 그림들의 진품 인증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 P314

뉴욕에 있는 전문가, 해리스 박사 - P314

제9부 - P315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 - P317

올레 음바티안은 첫 번째 오두막에서는 첫 번째 아내와, 두 번째 오두막에서는 두 번째 아내와 지냈고, 대부분의 시간은 언덕 위에 있는 세 번째 오두막에서 케빈과 그림들과 약재들과 함께 보냈다. - P318

「안녕하시오? 무슨 일이시오? 나는 이 마을 추장이오. 이름은 〈잘 여행한〉 올레밀리이며, 〈미남〉 카케냐의 아들이자 〈용맹한〉 레쿠톤의 손자요.」 - P319

18년묵은 글렌피딕 - P321

빅토르 알데르헤임이 그보다 먼저 다녀간 것이다. 그리고 올레 음바티안의 통화가 그를 도와준 것이다. - P323

노인이 함께 건배할 수 있는 어떤 괴상한 음료를 가져오겠다고 오두막 안으로 사라지자, 빅토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곳을 떠나 버렸다. 작별 인사도 없이. - P325

후고와 빅토르 두 사람 다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또 그들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알지 못했다. - P325

세계 제일의 이르마 스턴 전문가, 뉴욕의 프랭크 B. 해리스 박사였다. - P326

악을 떠나서 선을 행하라 - P328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P328

박사는 그림들을 30분이 넘게 면밀히 검토했지만, 사실은 대면한 지 10초도 안 되어 두 작품에 깊은 애정을 느꼈다. - P329

「하느님의 이름으로 묻겠습니다만, 이 그림들이 누구의 것이죠?」 - P330

난 진품 인증서에 서명하고, 가격을 평가하겠지만, 작품의 소유자에게만 해줄 거예요. 사진과 편지로 판단하건대 원소유자는 1960년대의 올레 음바티안 씨였어요. - P3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못하느니라!」 - P333

「소유권 이전 서류에 올레 음바티안의 서명을 받아 오시라고요.」 - P334

빅토르는 걸쇠와 맹꽁이자물쇠를 문 안쪽에다 설치했다. - P337

스웨덴 표현주의의 몇 안 되는 여성 대표자 중의 하나인 시그리드 예르텐과의 만남 - P338

옌뉘와 케빈은 스칸디나비아 몰에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다. - P339

현재의 옷차림새에 보라색 양말과 버켄스탁 샌들을 맞춰 신으면 - P341

「맞아, 그 화난 남자가 내 그림들을 샀소. 그 일은 이미 끝난거요. 그런데 자기 소유가 아닌 것을 갖는 것, 마사이들은 그런걸 뭐라고 하는지 아시오?」 - P342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대체 이 마사이에게는 어디까지가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 걸까? - P344

「도둑의 두 팔을 등 뒤로 묶어서는, 머리를 개미집에 쑤셔넣고 그냥 가버리는 거야.」 - P345

후고는 좀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밀린 잠을 보충할 필요도 있었다. - P346

「당신은 〈양산을 쓴 여자〉와 〈시냇가의 소년〉을 빅토르 알데르헤임에게 팔았지만, 그 일을 바로잡을 뜻은 없어요.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이 맞나요?」 - P348

「그리고 과거에서 온 그 사진들과 편지들이 여전히 당신 소유인 것 맞나요?」 - P348

아무리 부드럽게 표현한다 해도, 이것은 위험성이 높은 프로젝트였다. - P349

보안 카메라 - P350

아프리카 편도 항공권 - P352

하지만 열쇠를 들고 앞장선 이 여자는…. 바로 연뉘였다! - P352

아직 퍼즐 조각 몇 개가 빠져 있지만, 대부분은 제자리에 맞춰졌다. - P353

이제 남은 일은 단 하나, 마사이로 하여금 그림들을 서면으로도 팔게 만드는 것이었다.  - P353

왜냐하면 이제 치유사는 정말 약속을 지킬지, 아니면 케빈과 옌뉘와 낯선 사내와 자기 자신을 절도 혐의와, 법규집에서는 어떤 명칭으로 불릴지 모르겠지만 역(逆)절도 혐의로 감방에 처넣을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 P354

후고는 아침 식사 시간 내내 미술품 거래인과 자신 중 누굴 더 미워해야 하나, 하는 생각만 곱씹고 있었다. - P355

최근까지 후고는 서로를 해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망을이용하여 돈을 번다는, 아주 기막힌 비즈니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회사를 경영해 왔다. - P356

지금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는 엉망진창이었다. - P358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클라스 올손) 상점 - P359

판뉘 순딘이 헬그렌스 굴드에서 판매원으로 - P360

경찰관 아가씨 - P363

소피아 아펠그렌 경사 - P366

올레가 대답하기도 전에, 칼란데르는 치유사를 경찰서 복도에서 혼자 헤매게 하는 것은 좋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 P368

구치소에서 레스토랑까지 잠시 걸어오는 동안 옌뉘는 이 올레 음바티안이 과연 정신이 온전한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 P371

알데르헤임의 이런 자신만만한 태도에는 아주 불안하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었다. - P372

빅토르 알데르헤임은 옌뉘와 케빈이 말한 것만큼이나 역겨운 자였다. - P37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난 달에 성공한 첫 깍두기에 용기를 내서 또 다시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한다~ 

김장 때 챙겨온 자그마한 무 8개를 무게를 측정하니 4 Kg 정도 된다. 

이번에는 레시피도 다른 것으로 바꿔 시도해보자~ 

깍둑썰기를 해서 굵은 소금 반 컵으로 1시간 절이고


잘 절여진 듯~ 


한 번 살짝 행궈내고 


레시피대로 양념장을 만들고 


미리 덜어놓은 고춧가루로 색입히기 시도~ 

통을 더 큰 걸 쓸걸 그랬나? 


갓을 넣고 싶었으나 마트에서는 갓을 살 수가 없네...

쪽파만 사서 넉넉히 넣었다~ 

레시피가 다르니 맛도 다르겠지? 

작은 통에 담궈 친정 엄마도 가져다 드리고.... 

결혼 하고는 엄마 김치 한 번 못 얻어 먹었는데... 뭔가 거꾸로 된 느낌...

씁쓸하기도 하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짜 이르마 스턴 그림들은 진품이었다. - P253

케빈이 그림을 가지고 가버렸다. 그리고 행방불명이었다. 자신에게는 팔 그림이 없었다. - P255

거래는 지금 여기서 매듭지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너무 늦어질 위험이 있었다. - P256

〈화난 남자〉가 더 기억하기 쉬웠다. - P258

좋소, 필요하다면 나한테 부과된 모든 혐의를 시인하겠소. - P261

염소 성애자 사건 - P263

그는 사진들을 책상 위에 내려놓았다. 하나는 「양산을 쓴 여자」를 찍은 거였고, 다른 하나는 「시냇가의 소년」이었다. - P266

「케빈 음바티안. 아니면 간단히 케빈이라고도 하고, 하늘에서 떨어진 아들이라오.」 - P267

전화 건을 제외한 모든 것들에 대해 갑자기 태세를 전환한 것이다. - P269

제7부 - P271

콰줄루나탈주의 바닷가 - P273

표현주의 작품들로 채워진 이르마의 보물 창고 - P274

〈가을에 무르익은 배들이 풀 위에 떨어지듯, 이미지들이 내 무릎 위로 떨어져 내렸어요.〉 - P275

이르마는 영웅으로 죽었다. 전 세계 미술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말이다. 그녀의 집은 미술관이 되었다. - P277

제8부 - P279

임시직 경비원 페데르손 - P282

옌뉘와 케빈과 후고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 P284

마사이 전사의 호텔 난동! - P285

들은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스와힐리어와 마아어는 제격인사바나에서 할 거였다. - P286

TV4의 마그다 엘리아손 - P288

구금된 미술품 거래인 - P291

옌뉘와 케빈과 후고는 옆에서 듣고 있었다. 경악했다. 착잡했다. 그리고 절망했다. 그중에서도 후고는 하늘이 노래졌다. - P292

이 모든 프로젝트는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실패가 되어 버렸다. - P292

하지만 후고는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아직 희망의 불씨가 살아 있었다. - P293

원래 그들의 목표는 빅토르의 명성을 망가뜨리는 것이었지만 ㅡ 지금까지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ㅡ 이제는 그가 새로 얻게 된 재산도 없애 버려야 했다. - P294

올레 음바티안은 절대로 생각을 바꾸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었다. - P297

여기서 다시 새롭게 생각한다는 것은 두 점의 이르마 스턴 그림을 최대한 진품이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을 의미했다. - P297

이 일은 역방향으로의 진품 인증을 요구할 터였다. 다시 말해서 〈출처 흐리기〉였다. - P297

필시 그의 전 피후견인, 다시 말해서 그가 모든의미에 있어서 〈이전의〉 존재라고 생각했던 케빈일 터였다. - P301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던 칼 라르손 외에는 스웨덴 민족의 영혼을 상기할 만한 작품이 전혀 없었다. - P303

후고는 이르마 스턴과 치유사가 무슨 관계인지, 정확히 알고 싶었다. - P305

시냇가의 소년 - P306

머피의 법칙 - P30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