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애

"열일곱, 살인은 충분히 경험했다."

국내 미스터리 작가 1위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서미애의 최신작!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강력 추천!

수많은 범죄자의 마음을 분석했지만, 가장 들여다보고 싶은 인물이 이 소설에 있다. 권일용

서미애의 신간이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 충분하다. 표창원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기억나지 않는 악몽을 꾸고 일어난 아침, 나는 오래 거울을 들여다봐.- P7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올린다.
웃어, 이제 학교에 갈 시간이야.- P9

1장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P11

엄마는 늘 입버릇처럼 "너만 없으면 어디든 갈 텐데, 네가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알어?"라고 말했다.-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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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아. 해나는 …… 자기가 그 마녀라고 생각해. 아니면 그런 척하거나."- P244

"나도 모르게.… 너무 불시에 일어나면 기겁을 할 수밖에 없어. 얼마나 미친 소리처럼 들리는지 아니까. 게다가 해나가 그런 정신 나간 짓을 했다는 말을 당신한테 하고 싶지가 않아."- P246

꿀잠붕붕짐승이었던 거야?- P247

"이게 뭔지 몰랐어. 부두 인형이라고 생각했어."- P248

처벌, 어리석음에 대한 상기. 알렉스가 해나를 데리고 가는 모습을 수제트는 쳐다볼 수 없었다.- P249

사실 어린 수제트는 함께 살던 인간보다 아기곰에게 더 의지하고 공감했었다.- P250

머릿속에서는 그렇게 분명한 말들이 입에서는 왜 늘 멈추고 마는지, 해나는 알 수 없었다.- P252

해나가 발견한 유일한 좋은 곳은 침묵의 방‘이었다.- P255

엄마를 해칠 계획 말이다.- P259

네가 ‘이봐요, 애트우드 선생님, 저 휴식이 필요해요‘ 라고 알려줄 방법을 마련하자고.- P262

해나는 침착하게 책의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자신이 마법의 숲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버섯 위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P266

더 이상 장난기도 없고 더 이상 친근하게 굴지도 않는 미스터 G가 알렉스에게 자신을 구티에레즈 박사라고 소개한 직후였다.- P267

이건 계산된 사고였습니다. 우리는 두 분의 따님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P269

"모든 학교에서 매번 이런 일을 저질렀어. 집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알렉스, 대체 어떻게 그런 식으로 부정할 수가 있어?"- P271

저 아이의 폭발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알렉스 앞에서도 본모습을 드러내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P273

해나의 나이일때, 수제트에게도 다니엘르라는 또 다른 자아가 있었다.- P274

수제트의 두 번째 작은 승리였다. 해나의 흉포함에 대한 목격에 이어 알렉스에 대한 해나의 한계가 드러났다.- P276

벽이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수제트가 파편 더미에 산 채로 깔려 버릴 때까지 해나는 집을 흔들어댈 것이었다.- P278

사이코패스 - P278

아빠를 구하기 위해선 엄마가 죽어야 했음을, 결국은 해나에게 고마워하게 될 것이다.- P281

고문의 발 매트- P285

"집으로 와줘. 나를 다치게 했어. 압정을 바닥에 깔아서, 피가 사방에 묻고, 난 더 이상 걔랑 둘이..... 내 발에. 침대 옆에 깔았어. 망치를 가지고 방에 들어왔었어! 걸을 수가 없다고!"- P288

"전면적인 정신 감정이 필요할 겁니다. 섣부른 진단을 내리지는 않을게요. 그래서 아직 처방이나 특정 치료를 추천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이니까요. 혹시 생각나는..… 자극이 되었을 만한 사건이 있었나요? 해나가 그런 반응을 보였을 만한?"- P294

"하지만 어쩌면 해나가 우리를 서로...." 알렉스가 말을 끝맺지 못해서 수제트가 대신했다. "밀어내게 만들었지."- P301

아빠는 아직도 엄마의 주문에 완전히 걸려 있는데, 이제 자신의 릴라 굼만이 늘 다정한 어린 소녀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생각하면 정말이지 너무 우울했다.- P302

해나는 훌쩍여 눈물을 삼켰다. 아니, 아빠를 구하지 못했으니까.- P303

왜냐하면 해나의 꿀잠붕붕짐승은 죽었지만 엄마는 여전히 잘만 살아 있기 때문이다.- P305

처음으로 마리앤이 너무 오래 머물고 있었나 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P307

발푸르기스의 날- P308

‘이 저주가 너에게 미치기를‘- P310

수제트도 마찬가지였다. 딸아이의 질병, 곧 받게 될 진단이 마치점점 커져가는 종양처럼 그들 눈앞에 놓여 있는 듯했다.- P317

수제트는 ‘아픈 거지 악마가 아니야‘ 라는 주문을 외우며 불안을 가라앉혔다.- P319

해나는 두사람의 집중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들의 잘못된 기대가 배 속에 블랙홀을 생성시켰다.- P324

해나의 가족도 짧지만 완벽한 시간을 누릴 자격이 있었다.- P329

빈테른 라샤트- P332

수제트는 남편의 낙관이, 해나가 후회하고 있다는 그의 믿음이 불안했다.- P334

초등학교 때 이후 보지 못한 친구가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그러더니 수제트는 모르는, 다른 방에서 잠들어 있는 그레타라는 여자애를 잘 지켜보라고 했다.- P337

그때 수제트는 문득 깨달았다.
그레타는 다시 즐거워지기 위해 고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그녀가 미래와 직면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P339

갑자기 해나가 바로 옆으로 바싹 다가왔다. 눈에선 흰자밖에 안 보였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수제트를 가리키며 고발하고 있었다.
마리앤은 가지 않았다.- P344

촉진제.- P345

분명한 것은 복수와 공격 주문이 엄마를 넘어지게 했다는 것이다. 주문이 그녀에게 알코올을 뿌렸다. 불의 촉진제를.- P345

계속 외웠다. ‘고통받고 존재를 멈추어라. 고통받고 존재를 멈추어라.‘- P345

해나는 불타는 막대기를 엄마의 뺨을 향해 내질렀다.- P346

그러고 나서야 겨우 해나를 보았다. 해나를 보는 표정이 두려움에서 걱정으로 바뀌었다. "왜 그래? 부러진 거야?"- P349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믿을 수가 없어." 아빠가 말했다.- P351

엄마를 사라지게 하려던 것이었다. 아빠를 자유롭게 해주려던 것이었는데, 어쩐지 아빠가 제일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P351

"이해를 못 하는 거야. 뭐가 옳고 그른지 이해를 못 해, 선과악을 구별 못 해, 해나에겐 놀이가 현실이고 현실이 놀이야. 이해도 못 하는데 화를 내봐야 소용없어."- P351

그들의 실패한 사형 집행에 대해서 전혀 알필요가 없었다.- P355

 "우리가 무너질 순 없어."- P362

"내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나도 알았으면 좋겠다. 되돌릴 수만 있다면." 수제트가 해나에게 조용히 말했다.-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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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 마리앤. 주 마르 마리앤 (나는 마리앤, 내 이름은 마리앤)!"- P144

수제트는 해나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P149

"무슨 영문인지…… 혼 스크라머 미그, 이블란드."
‘아이가 나를 가끔 겁나게 만들어‘- P153

해나는 정말 아빠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왜 학교가 싫은지 설명할 수가 없었다.- P157

그러고 나서 그 말을 시작했다. 어른들의 말을, 그제야 해나는 무슨 일인지 이해했다. 그 야만성, 통제 불가능성을.- P161

안 돼, 안 돼.…! 왼쪽 머리칼이 뭉텅이로 사라졌다.- P164

문득 지금 자신이 옛날의 어머니처럼 보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P165

해나는 앙심을 품는 데 뛰어났다. 머리칼 절단은 보복이었을까?- P166

"젠슨 부인? ‘젠슨이라고 발음하는 게 맞나요?"
수제트와 해나는 멈춰서 남자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옌센이에요."- P171

구티에레즈 박사- P171

강한 소녀였다.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며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을 소녀.- P175

아직 자라는 중이고, 어쩌면 자라고 나면 괜찮을지도 몰랐다.- P175

세 살도 안 된 두 살 때도 해나는 엄마의 말을 다 알아들었다. 해나는 그때 엄마가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P176

하지만 엄마는 사랑으로 가득한 게 아니라 공포로 가득했다.- P180

엄마는 해나에게 빚을 졌다. 저 입에서 너무 쉽게 굴러나오는 공허한 사과의 말 이상이 필요했다.- P181

말은 더 깊은 진실을 숨길 수 있다는걸, 해나는 그때 이해했다. 행동을 봐야 했다.- P181

"그가 나를 찾아오면 좋아. 너무 기분이 좋아. 그는 날 사랑하고 자기 걸 내 안에 넣어서 나를 세상으로 가득 채워줘."- P186

야마모토 박사의 전화번호- P187

의학적으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188

어머니가 된 것이 끔찍한 실수였다는 공포,- P188

아이 낳은 것을 후회하는 죄책감에다가 되돌릴 수도없다는 무력감,- P188

조만간 정신을 놓아버릴 것 같은 예감.- P188

비어트릭스 야마모토- P189

"옌센 부인, 심각한 질문을 드려야겠네요. 혹시 따님이 성적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 아시는 게 있나요?"- P191

"그래도 올바른 단계를 밟기 시작한 거예요. 우리가 풀어나갈 수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주말을 보내려 노력해 보세요."- P193

다가오는 주말을 최대한 아무 일 없이 보내는 것이 그들 모두를 위해 좋았다. 월요일에 새로운 학교에 가고 심리치료사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 것이다.- P195

공격이 가해지면 난리를 치면서 반응했다가 부루퉁하게 방에 틀어박혀 다시 세력을 모았다.- P197

아빠가 안 볼 때 엄마가 해나를 보며, ‘내가 이겼지?‘ 하는 비웃음을 날렸다.- P198

해나도 두고 보자고 하는 의미로 씩 웃어주었다.- P199

두 시간 동안 고생을 하며 엄마의 약들을 망가뜨렸다.- P205

아빠가 수영복을 사주었으니 한 게임 더 이겼다.- P209

예전에, 임신했을 때 그 통증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 한 적이 있다.- P211

웹사이트의 사진은 아기부터 10대 사이의 아이들이 많았다. 남자는 드물었다. 하지만 해나는 그중에서도 죽은 여자만 골랐다.- P215

"그럴 수 있어?" 물어봐준 것만도 놀라웠다. 알렉스는 해나의 일정, 병원, 치과, 학교, 미용실 등을 모두 수제트에게 맡겨왔다.- P216

알렉스에게는 너무나 간단해 보이는 해결책이 수제트의 모호하고 불확실한 감정들을 더 복잡하게 만들 뿐이었다.- P218

"난 도무지 알 수가 없어. 해나가 어떤 아이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P219

안에 들어서자 미스터 G가 기다리고 있었다.- P222

애트우드 선생님- P223

그러고 나서, 전날 밤의 야심은 간데없이, 수제트는 불도 켜지 않고 맨발로 아래층 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었다.- P224

딸아이가 부두 인형을 만든 것일까?- P227

"그들 중 하나는 죽어야 할 거야."- P233

해나는 짜증이 난다는 듯 한숨을 쉬었다. "내가 저길 다시 가게 만든다면, 나는 저들 중 하나에게 주문을 걸어서 죽게 만들 거야."- P233

"하나씩 하나씩 골라야지. 네 탓이 될 거야."- P234

"감옥은 날 잡아둘 수 없어."- P234

좋다. 좋다, 좋다, 하고 해나는 조용히 입속에서 혀를 뱀처럼 파닥거렸다.- P236

하지만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오래 말을 안 한 후라는 걸 생각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볼 수도 있어요.- P239

심판을 받는 기분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 P242

두 번째 판, 수제트는 다시 소파에 앉았고 알렉스와 비어트릭스가 악수를 하고 소개를 주고받았다.- P243

해나가 마녀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행동이 의미하는것을, 따님이 표현하려는 게 뭔지,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P244

해나는 자기 주위에 벽을 쌓아온 아주 조숙한 아이입니다. 우리는 왜 해나가 벽을 쌓을 필요를 느꼈는지 알지 못해요. 하지만 전 해나가 벽을 넘을 방법을 찾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지금 어떤 새로운 행동들로 나타나고 있죠.-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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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 앨스카르 디그(사랑해).- P78

해나는 엄마의 선물이 좋았다. 하지만 그것들을 가지고 엄마가 원하는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P81

꿀잠붕붕짐승- P82

잡동사니. 해나가 침대 아래 친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필요한 건 그거였다.
- P82

어쨌든 부모는 해나가 제대로 된 말 보다 훨씬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언어로는 해나와 소통하려 하지 않았다.- P85

"내 이름은, 마리앤 뒤포세. 잊지 마." 해나의 목소리- P88

수제트의 마음속에서 그 포장재들은,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어머니의 포옹과 마찬가지였다.- P90

고마워, 앨스클링.- P91

"그 애는 일을 꾸미고 있어. 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고 있다고."- P93

태양, 토양, 강우, 뿌리, 열매, 지속가능성, 기쁨이 충만했다.- P97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1679년 열여덟 살 때 프랑스에서 마녀로 화형당한 마지막 여성이었다.- P98

이제 수제트는 게임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엄마를 공포로 몰아넣기.‘ 수제트는 자신을 방어해야 했다.- P98

눈을 까뒤집던 행동. 수제트가 자는 동안 살금살금 다가올 수 있던 능력도.- P98

아이들을 해나가 의도한 대로 만들려는 시도는 저항만 불러 일으켰다.- P99

사람들은 미소만 지어주면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걸, 해나는 아기 때 배웠다.- P103

엄마는 해나를 집에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해나는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였다.- P106

해나가 아기 때 알렉스는 스웨덴어로, 수제트는 영어로 말을 했던 것이다.- P108

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2개 국어 사용자로 잘 키웠지만, 해나가 말을 안 하자 그 탓인가 싶었다.- P109

아버지는 늘 한 손에 커피잔을 들고 셔츠엔자국이 묻어 있었다. 손에 들린 잔에서 갈색 액체가 튀어나오는지도 모르고 웃던 모습이 생각났다.- P112

수제트는 어머니가 딸의 어떤 욕망에 대해서도 이유를 따로생각해 볼 만큼의 관심을 기울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P114

"10대들은 판단을 제대로 내릴 수 없다. 그들의 이기적 욕망에 호응해 줄 필요 없다. 단호하게 제재해야 한다."- P114

처음 일하던 날부터 알렉스는 수제트의 재능을 알아보았다.- P116

"어머니가 있는데, 어머니만도 너무 벅차지." 더 일찍 탈출하지 못했다는 게, 병적으로 상호 의존적인, 무의미한 삶에 그렇게 함께 갇혀 있었다는 게, 부끄러웠다.- P116

어머니의 게으름은 남편의 이른 죽음으로 가능해졌다.- P117

이 새롭게 등장한 이 괴상한 마녀 문제를 심리학자와 함께 풀 수 있다면.- P117

교장은 외모에서나 태도에서나 수제트가 좋아했던 드라마 〈너스재키〉에서 애나 데버 스미스가 연기했던 인물, 약물 중독 간호사의 상사와 무척 닮았다.- P119

지금 눈앞에는 잔혹하게 눈빛을 번뜩이는 야생의 짐승뿐이었다.- P121

티스테일 스쿨- P124

시간, 휴식, 평화, 그리고 제정신을 되찾는 것.- P126

해나는 풍선으로 변해버린 엄마를 바늘로 찔러서 팍 터뜨리고 싶었다. 피시식 꺼져서 쭈그러드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P127

웹사이트 〈오싹한 사진들〉- P129

배 속이 간질간질했다. 엄마에게 작품을 보여줄 생각에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 P130

다음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서는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한, 필사적으로 피하고 싶었던 한심한 인간이 되어가는 중이었다.- P134

말없이 쇼핑을 데려가는 것으로 사과를 대신했다.- P136

아니면 어머니가 수제트와 눈을 맞추지 않고, 단 한마디도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챌까?- P137

수제트는 수많은 시간을 방에서 혼자, 고통 속에 보내왔다.- P138

당신 딸이나 찍은 사진으로 만든 거야. 죽은 사람들의 콜라주, 얘기 좀 해야할 듯.- P138

수제트와 유대인 어머니는 별로 기념하는 날이 없었다.- P140

10월 4일이 되면 ‘시나몬 번의 날‘을 기념해 시어머니 토바의 유서 깊은 비법에 따라 빵을 구웠다.-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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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가, 나의 악마
조예 스테이지 지음, 이수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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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지 말았어야 했던 내 소중한 악마˝
해나가 처음으로 입을 열어 한 충격적인 말은 무엇일까? 비극을 품고 살아가는 해나 가족, 알렉스와 수제트 부부에게 태어난 해나의 문제는 도대체 무엇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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