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흐름- P181

경쟁사의 존재- P181

시장의 수요- P181

트랙터의 자동조향 기능- P183

실은 제가 처음으로 작성한 신규 사업 기획서가 사람들 모르게 도마 사장님께 전달된 모양입니다.- P185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시마즈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는 모른다. 쓰쿠다에게 남은 일은 그저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 P192

"하지만 트랜스미션 분야에서 사업 실적이 없는 건 솔직히 불안 요소입니다."- P194

"시마즈 유를 뛰어넘을 사람은 시마즈 유뿐이겠지."
쓰쿠다는 말했다. "그렇다면 시마즈 유에게 부탁하는 수밖에."- P196

5장

재앙과 복의 소용돌이-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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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로켓 야타가라스 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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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쿠다제작소의 『변두리 로켓』이야기를 만났을 때는 우직하면서도 올곧은 쓰쿠다 사장의 모습이 신선했다~ 어느새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이 책 야타가라스까지 정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케이도 준의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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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부장 오쿠사와 야스유키- P105

미스터 트랜스미션- P105

3장

선전포고, 각자의 싸움- P107

금융중심가 오테마치에 있는 데이코쿠중공업 본사에서 언론사 수십 곳을 불러놓고 무인 농업로봇의 제조 개발을 발표한다고 한다.- P109

쓰쿠다제작소의 트랜스미션 개발은 이미 최종 단계에 접어들어, 시제품을 몇 대나 테스트하는 중이었다. 어디까지나 설계상이라는 단서가 붙지만, 성능은 경쟁사에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까지 왔다. 그러나ㅡ.- P110

우리 자율주행 제어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건 엔진과 트랜스미션 같은 구동계(驅動系)야.- P113

"자율주행 제어 시스템이 전문이기는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나도 농기계 연구자거든.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성능은 평가할줄 알고, 내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해. 딱 잘라 말해 데이코쿠중공업의 기술은 농업에 적합하지 않아."- P114

그들은 단순히 엔진을 소형화하면 된다고 여기고 있어.- P115

그런 근본적인 부분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해. 즉, 농업을 모르는 거지. 한편으로 자신들의 기술을 의심하지도 않아. 그래서는 발전이 없어.- P115

영업부 직원들이 여기저기 거래처에서 정보를 긁어모아온 덕분에 다윈 프로젝트의 개요가 점차 뚜렷해졌다.
"프로젝트의 중심은 다이달로스라고 합니다."- P120

중심 멤버는 다이달로스의 시게타 도시유키, 그리고 기어 고스트의 이타미 사장, 그리고 키신이라는 회사의 .....- P120

자율주행 제어의 노하우- P121

기타호리기획- P121

"이 프로젝트는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트랙터를 만든다는,
그렇게 간단한 사태가 아닌 것 같아요."- P122

이 지역에서 선출된 중의원 의원 하기야마 히토시 의원이 손을 써서 게이힌 지역을 상징하는 스폰서 프로젝트로서 전면 지원할 방침인 모양입니다. 그 배경에는 하마하타 총리의 ICT 전략 구상도 있는 듯하고요.- P123

ICT란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다.- P123

"다윈의 디자인과 외장은 야마타니가 공급한답니다."- P123

다이달로스의 시게타 외의 세 사람은 기어 고스트의 이타미, 키신의 도가와 유즈루, 그리고 텔레비전 방송 제작사 기타호리기획의 기타호리 데쓰야다.- P125

하지만 마토바 말처럼 하청업체를 조사했으면 미리 알아차릴수 있었을까. 실제로는 어려웠으리라.- P128

변두리 트랙터 ‘다윈의 숨겨진 이야기,
데이코쿠중공업에 짓밟힌 남자들의 도전!
엘리트 출신의 유력한 사장 후보가 중견 기업을 박살내고 수천 명의 직원을 길거리로 내몰았다!- P131

"마케팅 전략만 뒤처진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노기의 그런 찜찜한 한마디를 끝으로 통화는 끝났다.- P133

그 최후통첩을 날린 사람이 현재 데이코쿠중공업 무인 농업로봇 사업의 총책임자 마토바 슌이치 이사였다.- P133

"이건 도전이라는 말로 치부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야마."
쓰쿠다는 단언했다. "그야말로 데이코쿠중공업에 선전포고를 한 거라고."- P134

회장 오키타 이사무는 지금 그 석양을 등진 채 마토바와 마주보고 있었다.- P135

"인생에는 저항하기 힘든 공격과 수비의 흐름이 있어. 축구와 똑같지."- P135

"중요한 건 그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거야. 공격해야 할 때 공격하고 수비해야 할 때는 수비한다. 그걸 반복하는 가운데 승기가 깃들지. 도마가 한 회기 더 하겠다는군."- P135

"쌀에 담긴 정성이 다르고, 맛과 품질도 다릅니다. 기껏 좋은쌀을 생산했는데 다른 쌀과 싸잡아서 취급하면 더 곤란하죠."- P139

4장

자존심과 빈 캔- P141

새로운 뭔가를 탄생시킬 때 필요한 건 비일상적인 힘이며, 그건 열광적인 축제에 신명이 난 민중의 힘과 닮은꼴이다.- P143

가루베, 다치바나, 아키 등 트랜스미션 개발팀이다.- P144

"일단 첫 번째 큰 문제는 저희 제조부의 의향입니다. 결국 그들이 자신 있는기술로 승부를 내고자 했기 때문에 기획 의도에서 벗어나 대형화가 기본 방침이 되고 말았습니다."- P146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는 라이벌로 등장한 다윈입니다. 다윈은 소형과 중형 트랙터를 노리고 있어요. 다시 말해 마토바 이사는 시장 갈라먹기를 노리는 겁니다."- P147

노기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제어 시스템의 공급처를 데이코쿠중공업에 한정한다는 취지의 계약을 체결했다.- P148

마토바는 이번 신사업에서 자이젠을 멀리하고 오로지 오쿠사와와 논의하고 있다. 외부에는 엔진 등 주요 부품을 외주로 돌리려 했던 자이젠에게 큰일을 맡길 수 없다고 설명하는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자이젠의 기획을 빼앗아서 켕기는 구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P152

마토바와 오쿠사와 두 사람에게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은 무인 농업로봇을 사용하는 사람의 시점이었다.- P152

오카야마 농업축제- P154

"다윈의 불량 문제는 해결했나?"
"히무로 씨가 조사했는데, 확실치가 않은 모양입니다."- P156

다윈에 탑재한 트랜스미션은 시마즈가 남기고 간 유산- P157

"사업 계획서에는 중소형 트랙터를 중점으로 설정했잖나. 왜 그노선을 버린거지? 우리 농업 살리기에 일조하기 위해 무인으로 작동하는 중소형 트랙터를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게 원래 취지였을 텐데."- P158

"이제 와서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타미."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시마즈는 불쑥 중얼거렸다.- P160

데이코쿠중공업과 다윈 프로젝트, 이 두 진영의 시연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는 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P164

일찍이 ‘저가격 1류, 기술은 2류‘라고 야유받던 다이달로스가이제는 시류를 선도하며 쓰쿠다제작소보다 몇 발짝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P166

ICT가 개척하는 일본의 스마트 농업- P167

데이코쿠중공업의 사장 도마였다.
"오카야마현지사가 대학 시절 친구시라는군요."- P169

대형 로켓을 발사한다는 스타더스트 프로젝트는 도마 체제를 상징하는 일대 사업이지만,- P170

치명적인 실수다.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최악의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추태를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지르고 만 셈이다.- P174

ㅡ 넌 이제, 필요 없어.
그때 이타미가 한 말은 지금도 시마즈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 켜지는 네온사인처럼.- P177

"너, 그런 인간이었어?"
시마즈가 말을 이었다. "자기가 믿고 데려온 직원을 그렇게 간단히 쳐내다니. 변했구나, 이타미."- P177

"자네의 신규 사업 계획서에는 가장 범용성이 높은 소형에서중형 농기계를 주력으로 무인 농업로봇 사업을 추진할 거라고 적혀 있었을 텐데."- P180

일본의 농업을 구하고 싶어 하는 노기 교수님께 협력을 얻기 위해서도, 그리고 이제는 우리의 라이벌이 된 다윈에게 이기기 위해서도, 지금 당장 소형화가 필요해.-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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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살인사건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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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살인사건

-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

다니엘 콜 지음

북플라자

얼마 전에 읽은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후속작이라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일단 대출했는데,,, 아쉬운 점은 분명 읽은 것이 확실한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내용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일 것이다. 이미 허접해져버린 기억력을 탓해야하는 건지... 이미 전작에서도 주인공이었던 에밀리 백스터 경감은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그녀의 친구인 윌리엄 ‘울프’ 폭스가 실종된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또 다른 잔인한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지만,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모방범죄가 발생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뉴욕으로 파견된다.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는 한 남성의 시체가 뒤틀린 자세로 매달려 있고 가슴에는 ‘미끼(Bait)’라는 단어가 깊이 새겨져 있었다.

반면, 자살한 가해자의 가슴에는 ‘꼭두각시(Puppet)’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미국에서 발생한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백스터는 지난 수년 간 자신을 사로잡았던 슬픔과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한다. 미끼가 되는 피해자도, 꼭두각시가 되는 가해자도 오직 한 사람에 의해 조종되고 있는 상황, 에밀리 백스터와 CIA의 데이미언 루쉬 요원과 FBI의 엘리엇 커티스 요원은 어떻게 진범을 찾아내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다니엘 콜의 작품은 이외에도 여러 편이 있지만, 우리에게 소개된 책은 데뷔작인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이 책, 『꼭두각시 살인사건』 만이 소개된 탓에 더 찾아 읽고 싶어도 읽을 수는 없다.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니, 조만간 이 시리즈의 후속작이든 아니면 다른 시리즈물이든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2021.5.10.(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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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형은 서해에서 실종된 지 사흘 만에 남양주의 한 숲속에서 발견됐다.- P281

"부검의는 목을 비튼 힘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P281

"사람이라면..… CCTV에 드러나게 돼 있단 말이지………. 그걸 찾아내라고……"- P283

조희성은 지난 수사일지를 참조해 가며 사건개요에서부터 중간 수사 결론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나갔다.- P284

첫째, 피해자가 전직 고위 공직자와 기업인, 정치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라는 점.- P284

둘째, 사회의 공분을 유발한 부패 인물을 살해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점.- P284

셋째, 살해 수법이 독특하며 여론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점.- P284

1. 정보 수집- P286

2. 살해 방법- P287

3. 전문 살해 집단- P281

4. 수사진행 과정- P287

5. 보강 수사- P288

6. 증거 현황- P288

7. 용의자 현황- P289

이번 사건은 정보 역사 법률 법의학 등의 전문가 집단이 사회 혼란 등의 불순한 의도로 주도한 범행으로 판단됨.- P291

이걸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 1분 간격을 두고 용의선상에오른 세 명이 아주일보 안팎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셋이 같은 공간, 같은 시각에 나타나는 우연은 없다.- P293

김학수는 저 혼자 살겠다고 동료 장교를 배신했다. 그가 법정에서 불리한 증언을 하는 바람에 모든 장교들이 곤욕을 치렀다.- P295

연세현은 당시 국정원장이었다.- P296

결국 김학수는 연세현의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 동료 장교와의 신의보다 가족의 안전이 우선이었다.- P297

"당분간 몸을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허 감독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고막을 흔들었다.
"수사팀이 선배님의 신병을 확보한 것 같습니다."- P298

제5장

숨은 그림 찾기- P299

다.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할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P301

그들은 불의에 맞서고 부패를 응징하는 전사다.- P301

5차 집행 대상 후보에 올라온 인물은 김만철과 조민국입니다.- P307

1. 김만철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출신- P307

2. 조민국

언론학 교수 출신으로, 1997년 뒤늦게 정계에 입문- P308

처음부터 끝까지 집행 회의는 순조롭지 않았다.- P311

주 형사가 배동휘의 차를 아주일보 교차로에서 발견한 후 모든 걸 여기에 걸었다. 이제 믿는 구석은 CCTV뿐이다.- P313

우경준은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 중에 배동휘를 콕 찍었다.- P314

이쯤이면 배동휘를 조사실에 불러놓고 한바탕 뒤집어놓기에 충분했다. 배동휘가 진범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판단할 일이다.- P316

엄 변호사는 늘 조민국을 마음에 두고 있었어.- P319

분노를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마음껏 표출하자고 했지.....- P320

이제야 노련한 수사 검사의 실력이 나오는 걸까. 우 검사의 짧은 몇 마디가 등골에 팍팍 꽂혔다. 그 어떤 쌍욕이나 고함보다 그소리가 더 위압적으로 들렸다.- P323

나이 든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허동식과 윤 실장이 깍듯하게 대하는 것으로 봐서 보통 인물은 아닌 것 같다.- P327

"앞서 말했듯이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늘 제 주위를 감시하는 기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P334

최 교수는 이미 알려진 사실은 확실하게 답변을 했으나, 수사팀이 얻고자 하는 것은 모르쇠로 딱 잡아뗐다.- P337

조민국 전 의원(79)이 성북동 자택 앞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P338

첫째, 용의선상에 윤 실장이 추가돼 다섯 명으로 늘어났다.- P340

둘째, 조민국 사건에 두 명의 목격자 신원을 확보했다.- P341

셋째, 사건 발생 이틀 전, 조민국의 집에 전화를 한 제보자를 추적 중이다. 보고서에는 제보자의 발신지가 양수리로 나와 있었다.- P341

다르마라니, 그건 아주 생소한 호칭이다.- P341

이들은 엄기석과 ‘다르마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다.- P341

허동식은 문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심판관은 …… 우리가 아니야…..."-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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