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를 궁지에 내몬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어. - P88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 P89

함구령 - P90

문부과학성은 ‘집단괴롭힘 방지대책 추진법‘ - P91

지난번 협박의 재현 - P94

유선전화 - P95

오하시 파출소에서 - P96

사안 대응 기록 - P97

신고자는 가해 학생인 아야의 엄마 - P98

두 곳을 각각 공격 - P99

신빙성이 부족해. - P100

일을 크게 만들면 결국 유카도 또 상처받는다는 것을 설명 - P101

피해 신고 - P102

경찰을 개입 - P103

뭐랄까, 자기 정원에 들어오다니, 같은. - P104

"아빠는 너무 신중하고 엄마는 경솔해요. 두 분 다 극단적이에요." - P105

지지부진한 상태 - P106

아버지답게 - P107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 그러나 말에는 거절의 힘이 있었다. - P108

더욱 강해지는 유형 - P109

슌과 유카의 우애 - P110

애프터눈 재팬 AD
효도 신이치 - P110

뉴스 소재 - P112

무사안일주의 - P113

충분히 압박 - P114

 정의는 은폐된 사실을 백일하에 드러내는 것 - P115

또 책임을 떠넘길 생각이냐고. - P116

주변 상황 - P117

위화감 - P118

부모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뿐 - P119

사토미의 눈빛 - P122

모자이크 - P123

현장 추적과 범인 찾기 - P124

일본 인터넷 익명 사이트 - P125

퇴원 날 - P126

눈빛이 죽어 있었기 때문 - P127

인터넷 게시판에 실명까지 - P128

"거절하기 전에 그런 틈도 보여주지 말라는 거예요." - P129

집중 폭격 - P130

무언 전화 - P131

악의는 마치 도깨비와 같다. - P132

악의는 먹잇감을 가리지 않는다. - P133

아야 무리한테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는지 - P134

유카를 자살 시도까지 몰고 간 인간은 절대 용서 못 해. - P135

병실이 그저 방으로 바뀐 것 - P136

내우외환 - P137

자신의 딸이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줄도 몰랐던 남자가 어떻게 다른 학생을 구해낼 수 있을까. - P138

전쟁의 발단 - P139

책임 운운 - P140

죄책감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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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아직 건강하다는 말 - P36

아빠와 딸 사이에는 심연이 있어. - P37

업무 - P38

논리적 - P39

사토미의 지적은 타당할지도 모른다. - P40

쐐기풀 - P41

독이 오른 것 같은 통증 - P42

호카리가 이 소식을 들은 것은 수업 중이었다. - P43

ㅡ 유카가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서······. - P44

도대체 누구 때문인가. - P45

센주 경찰서 형사과 사카토 - P46

도착하니 유카 양은 이미 구급차에 실려 이송된 후로, 저희는 학교 관계자에게 당시 목격 정보를 수집 - P47

목격 - P48

자살 시도설 - P49

유카 양이 어떤 무리한테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증언입니다. - P49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재활에 실패하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P51

이런 행운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 P52

유카의 정의감 - P53

유서도 없는 이상 집단 괴롭힘과 자살 시도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는 바로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 P54

새로운 분쟁 - P55

문제는 유카의 태도 - P56

공사 구분 - P57

교사의 옷을 벗어던지고 순수하게 아버지로서 행동하기를 원하는 것일 테다. - P58

부정당한 교욱이론. - P59

경멸당한 직업윤리. - P59

경열
조롱 - P61

그렇다면 당사자의 가족인 자신도 모르는 정보까지 입수했을 가능성이 크다. - P62

의표를 찔린 듯 놀란 나카무라 - P63

피해 학생의 증언뿐만 아니라 가해 학생의 증언, 그리고 집단 괴롭힘 사실을 가리키는 물증. - P64

덤불을 들춰 뱀을 꺼내느니 그냥 지나치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 P65

아버지로서 또 다른 호카리 - P66

그렇다면 피해 학생의 가족으로서 상식 범주 안에서 행동하면 상관없다. - P67

유카의 담임
스기하라 다쿠미 - P67

유카는 불똥이라도 튄 것처럼 똑같은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 P69

소문만 무성하고 실체가 전혀 없는 상황 - P70

짐작만으로 범인 찾기 - P71

불필요한 고통 - P72

실제로 학생들에 대한 청취 조사는 교무회의 안건으로 올라와 있어요. - P73

더 이상 스기하라 선생님께는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 P74

가해자가 된 것 같은 착각 - P75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사고만 깨어 있었다. - P76

시라이시 나쓰미 - P77

하지만 호카리는 사토미의 시선에서 사악한 빛을 엿봤다. - P78

주동자는 같은 반의 오오와 아야 - P79

2장

가시가 있는 잎 - P81

한부모 가정에 기초생활수급자 - P83

나쓰나는 유카의 그림자에 숨은 채 얼굴을 내밀려고 하지 않았다. - P84

사면초가 - P85

괴롭힘을 당하면 아프고 심한 말을 들으면 괴로운 - P86

어머니회의 정보망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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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담은 깍두기^^

 

깍두기는 작은 딸 때문에 몇 번 해봐서 후다닥 담궜다.

이번 깍다기는 매운 고춧가루 덕분에 제법 칼칼한 맛이 날 것도 같다.

 

 

친정 엄마 싸 드리려고 조금 따로 담아 뒀다.

 

2022년 11월 13일 모처럼의 휴일을 김치 담극에 올인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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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김장독립했네여~

결혼하고 25년 동안을 해마다 시댁에 가서 힘들게 김장을 담아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까였습니다.

 

남편이 친구를 통해서 얻어온 배추 10포기를 반은 옆 라인 선배언니에게 드리고 ..

배추 다섯 포기로 하는 건 김장이 아니라지만... 첫 미니김장이다보니...

인터넷에 나온대로 절구고

 

귀찮은 일이지만 쪽파를 열시미 다듬고

 

이왕 하는 거 흉내는 다 내보자고 홍갓도 한 단 사서 

 

 

김치소로 쓸 무도 다듬어서

 

채칼로 무채도 만들고

 

 

갓, 쪽파, 대파 등도 잘 썰어서

 

양파, 마늘, 생강, 사과, 새우젖과 함께 갈아서 찹쌀풀까지 섞어 버무리고

 

절여진 배추에 이리저리 발라 포기김치를 완성해봅니다.

 

.

이렇게 포기김치를 두 통을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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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알타리 파김치

남편이 시골친구에게서 알타리무를 한 박스를 얻어왔습니다.

작년에도 이미 시아버님이 챙겨주신 알타리 김치를 혼자서 담궈본 경험이 있으니 그저 겁도 없이 또 달려듭니다.

 

알타리김치는 알타리무 다듬는게 반 이상을 한 거지요...

알타리김치를 맛있게 잘 담으시는 친정엄마 덕분에 옆에서 거들기를 많이 해 본 탓에 크게 걱정은 안하는 것 같네요...

엄마 지론에 따르면 고춧가루와 쌈싸우듯이 하면 성공한다고...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하면서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라는 팁

 

양념을 이렇게 만들어 봅니다.

 

큰 딸이 파김치 맛을 알아 쪽파를 두 단을 사서 함께 담았습니다.

아래 깔고 옆에 끼우고 위에 덮고~

알타리김치인지 파김치인지

알타리파김치라 부르렵니다~

 

조금 따로 담아 익히니 제법 맛이 들었네요~ 맛있습니다.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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