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다 하신다 - 여호수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과 끝없는 사랑
송태근 지음 / 성서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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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장 마다 설교 말씀과 같은 글들로 연결되어 있어 좀 더 나를 굳건히 할 수 있게 해준다.

첫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으나 그들을 반긴건 평화나 풍요로움이 아니라

아말렉과의 전쟁이였다.

전투를 통해 믿음으로 사는 법과 하나님의 통치를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아말렉과의 전쟁은 우리가 현세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모든 세상의 유혹들과의 전투에 놓인 우리 그리스도인이 육적인것과 끝없이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것에 의해 유혹을 당하거나 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빼들고 내 삶 속에 있는 아말렉의 뿌리를 뽑고, 끊어내고, 태우고  척결하는 순종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을 가나난이며 천국이라고 한다.

성경적인 형통이란 자신의 순종과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묵상 역시 두세사람이 모인 곳에 성경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살아가는 내앞에 다져진 하나님 말씀이 과연 내 삶의 현장에 얼마나 육화 되어 있고 세포화 되어 녹아 있는지 깊이 점검하는 것이라고 한다.

성경적인 형통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 앞에 던져진 하나님의 말씀이 과연 내 삶의 현장에 얼마나 깊이 박혀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천국, 묵상이 이렇게 깊은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때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며 믿음을 가지되,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되어야 겠다.

그리고 순종과 결단을 통한 실천 그리고 승리가 있어야 한다.

가장 무서운 죄가 바로 하나님 없이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한 것이라고 한다.

나는 하나님 없이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했던 적이 얼마나 많은가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려고 했던 것들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게 나는 늘 죄인이며

죄를 짓고 있지만 하나님은 또 흠없는 자가 아니라 흠있는 자로 내게 와서

회계하면 다 용서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으시다.

하나님은 얼룩지고 흠있는 모습으로 나와 회개하시시를 바란다고 하신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를 돌보게 하고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내가 바로 서 있는지 나의 자세를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면 더 깊이 알 수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기쁨이 더 넘쳐나는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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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다이어트 - 17일 투자로 평생 날씬하게 살기
마이크 모레노 지음, 정윤미 옮김, 최남순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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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다이어트

이 책에서는 무조건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의학적, 과학적 접근에서

균형잡힌 식단, 신진대사 촉진으로 인한 지방연소등으로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믿지 못한다..어떻게 먹지 않고 살을 뺄 수가 있나

반은 의심부터 하고 넘어간다.

나도 사실 많이 의심스럽다.

방학때 나도 17일 이란 시간을 들여서 한 번 시도해 볼까 생각도 해본다.

나도 두어달 동안 3킬로 정도를 감량한 적이 있다. 아니 지금도 진행형이긴 하다.

두어시간을 운동을 하고 저녁을 거의 굶다 시피 했다

그런데 주말이나 친구와의 약속이 있는 날은 다시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

그럴때마다 좌절에 빠진다. 오히려 못 먹은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인해 더 먹게 되고

다시 원상복귀가 되는 듯한 느낌 때문에 좌절감 마저 온다.

마이크 모레노 박사님은 미용보다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라고 말한다. 특히 뱃살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므로 뱃살부터 빼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17일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간단한 설문이라는 관문을 시작한다. 내가 채점한 점수로 다이어트의

성패여부및 기대감으로 시작한다.

먼저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와 채소가 중요하다는 등의 기본 지식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우리가 섭취해야할 영양소들을 알려준다.

생수를 많이 마시고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몸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라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도 접할 수 있지만 좀 더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연설명을 해 주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날씬한 몸매를 위한 4단계 다이어트로는

가속화 단계와 활성화 단계 성취단계 도착 단계등이 있다.

지금 나는 어느 단계인지 체크하면서 반성과 분발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또한 이 책이 특별한 코너는

그 어떤 책에서도 소개된적이 없음직한 다양한 문화권에 맞춘 다이어트 식단이다.

참 친절한 책이다. 스페인요리, 지중해식요리, 아시아요리, 인도요리, 페르시아 요리

전통요리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도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해준다.

그리고 여자에게 있어서 특별한 날인 마법이 시작되는 날을 위한 다이어트 민감한 사안들도

소개하고 있다.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 뿐인가 교대 근무자를 위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밥법, 수면관리 방법까지 꼼꼼한 소개하고 있다.

일단 목표치를 감량한 다음에는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없다.

요요현상은 이미 건강상식이 되었을 정도로 잘 알고 있고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현상이다.

이 요요현상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모색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휴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은 나를 위한 꼭 필요한 정보였다.

또한 여행시 도움되는 추천간식 리스트 역시 꼼꼼히 참고할 만한다.

마지막으로 모레노박사님께 궁금해 할 만한 질문형식으로 엮어나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다이어트에 임해야 겠다는 것을 느꼈고..

좀 더 나를 사랑하자는 기본베이스는 변함이 없다.

좀 더 만족스러운 나 자신으로 변하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 책은 꼭 품에 끌어 안고

오늘도 잠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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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었다
토드 버포.린 빈센트 지음, 유정희 옮김 / 크리스천석세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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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분 동안 천국에 다녀온 만 4살 짜리 아들을 둔 아버지가 쓴 글이다.

아버지는 목사이며 어머니는 교사이며 그들 사이엔 세 자녀가 있다.

천국을 다녀온 4세 둘째 아들 콜비와 위로 누나 캐시, 동생 토드가 있다. 그들의

사진을 보면 참 단란한 가정이란것을 알 수가 있다.

이 가정에 우환이 겹쳐서 오게 된다.

우리나라에선 삼재라고도 칭하는 고난의 연속이다.

콜비의 아버지인 토드는 소프트볼 경기 도중 다리가 부러지고 그 후 신장 결석에

걸리고 세포이상 증식이라는 진단으로 유방 수술을 하게 되는 가운데

그는 한순간 욥목사가 되어 버린다. 그는 자기 연민에 빠지기도 한다. 공평하지 않다고

원망하기도 하지만 그는 곧 예수님의 받은 고난들을 떠올리며 회계하게 되고

하나님이 사랑으로 베푼 기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연이어 콜든이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아픈 콜든을 의사의 지시에 따른 것 뿐인데 그런 행동들이 콜든을 더 악화시키고

바른 선택을 하지 못한 자신들을 비관하고 스스로에게 화를 낸다.

하지만 기도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순순히 받아들이는

다윗처럼 토드는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자식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이란

대신해줄 수 없는 그리고 그 무력감에 가슴이 찢어지기 마련이다.

이 두 부부도 그러했으리라.

그들은 하나님이 이 아이를 데려가실 것인지 묻는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온전히 믿는다. 내가 이 상황이라면 난 어찌할까 생각만 해도 두렵다.

이런 상황들을 견디어낼 믿음이 나에게 있을까? 되묻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많은 신자들이 기도를 해 준다. 구체적이며 확신에 찬 기도의

응답으로 콜든은 회복하게 되고

콜든이 천국에 다녀온 것을 알게 된다.

콜든의 이야기는 너무 구체적이고 특별해서 추오의 의심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믿지 않는 자이든 믿는 자이든..

천국은 반드시 있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이야기라는 선물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던 화를 내던 다 듣고 계시고 들어주신다는 것이다.

항상 함께하시는 살아있는 하나님

그리고 콜든은 천국들 다녀오고 나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꼬맹이가 되었다는것..

그리고 예수님과 천사들 그리고 크리스챤들이 마귀와 사탄을 대적해서 싸우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리고 우리가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일상은 항상 사탄의 유혹과 대적가운데 있다.

콜든의 이야기 처럼 예수님의 군단이 이겼듯이

우리도 매순간 이기는 삶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보여준 천국의 이야기이지만

나는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사실이라고 믿는다.

믿는자에게 천국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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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간
데이비드 폴레이 지음, 신예경 옮김 / 알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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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은 많은 인간관계로 엮어 있고 그 관계로 인해 불편한 감정에 마주하게 된다.

이런 갈등과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나를 힘들게 한다. 분노와 짜증은 독이 되어 다시 나 자신을 공격한다.

이 책은 3초간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를 알 수 있다.

직장생활 뿐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에 적용해 보아도 바람직한 내용들로 이루어져있다.

인간관계에서의 트러블이 생길때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촛점을 자신에게 두지말고

상대방의 행동 배경에 촛점을 두되,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가짐을 달리 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작자가 실제로 겪은 일을 계기로 깨달음을 얻었고 감정조절의 원리를 여러 사람에게 전파하고 있다.

작자는 20년전 택시 뒷자석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정도의 큰 사고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 택시기사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의 욕설을 감내하면서 오히려 웃으며 행운을 빌어주며 사람들을 쓰레기차에 비유하며

분노와 화로 촉각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의 나쁜 감정들을 쓰레기처럼 모아두었다가 그 쓰레기를 우리에게 버리는 것 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 사건을 통해 작가는 부정적인 감정에 방어하는 법 그리고 부정적인 경험을 쌓아두지 않는 법 그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강연과 책을 통해서 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나는 직장에서 업무가 아닌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이로운 인간관계변화에 도움이 되며,

아주 유용하고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변화되는 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실사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에 믿음직한 안내서 같다.

아파서 병원에 가면 먼저 진단을 하듯이 이 책도 먼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마음근육테스트를 통하고 있다.

마음근육테스트를 해 내려가다보면 많이 공감이 가는 문항들을 발견하고 당황하기도 하고 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기도 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꼼꼼히 진단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일생의 겪게 되는 최악의 사건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스트레스가 더 위험하다고 한다.

이를 일상적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이는 자괴감에 빠지게 하고 우울, 불안등의 후유증을 동반하여 건강을 망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는것 그리고

남의 비난이나 조롱에 감정을 다치는 사람은 자존감이 약한 사람이라는 것..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서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쌓인 성 처럼 굳건히 서있을 수 있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매 장마다 감정지키기 훈련으로 정리 요약하고 있다.

감정지키기는 당장에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연습을 통해 훈련되고 단련되는 것일 것이다.

화내고 짜증부리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웃으며 무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리고 인정해주고 칭찬과 감사 그리고 진심으로 대하면 극복 할 수 있는 문제이며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항상 스스로를 무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쁜기억이나 부정적인 감정, 해고, 그리고 집단따돌림등으로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늘상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나쁜 굴레를 벗어나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준다.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감사하며 살며 부정적인 감정은 배출하며 불쾌감과 불평에서 벗어나는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직장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행복 할 수 있는 감정지키기 원칙과 행복메시지를 전파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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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드 한국사 6 - 조선의 건국과 발전 역사로드 한국사 6
김승민 글, 문성기 그림, 페이퍼100 기획,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타임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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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학창시절 배웠던 역사공부는 그저 연도와 역사인물의 업적등을 외우는 등 큰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를 알아가는 그런 역사공부를 해왔었고, 많은 부분을 암기해야하는 암기과목에 불과했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공부는 그릇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자각이 현재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역사논술지도를 공부를 하다보니 강사선생님이 역사공부를 좋아하게 하게 되는 기틀을 잡아주셨다.

역사는 큰 흐름과 배경을 보라고 알려주신다. 왜 역사는 항상 반복되고 되풀이 되는지 알아가고 고쳐나가려는 혜안을

가진다면 좀 더 우리 역사가 바르게 잡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교과서가 새로 개정되면서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과목이 역사를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어렵고 시간을 많이 할해애야만 하는 역사과목을 좀 더 재미있고 관심가질 수 있게 접근 한 책이 바로

이 역사로드 한국사이다.

한국사와 동시에 세계사의 흐름까지 같이 연결하여 좀 더 폭 넓은 지식과 사고를 유추해 내고 있다. 세계의 변화 속에서 한국의 역사가 어떻게 흘렀고 한국이 안으로만의 분쟁보다는 세계 정세를 좀 더 둘러 볼 수 있었다면 우리 역사도 분명 달라졌을 것이다.

역사로드 한국사는 다양한 어린이책을 구성하고 집필하여  흥미와 학습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방법을 잘 아는 전문작가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 역사공부를 하다 보면 용어의 이해가 어려움으로 인해 내용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습득이 더디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해주는 듯 주석으로 그 용어에 대한 풀이로 이해를 도모해준다.

그리고 막연한 지명에 대한 설명보다는 지도를 통해 한국사의 공가적 범위와 지리에 대한 인식을 전해주기도 한다. 자세한 역사상식과 사진자료를 더 해 입체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만화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한국사를 재연해주고 있다.

역사로드 한국사의 6권 조선의 건국과 발전 에서는 태조 이성계가 혼란에 빠진 고려를 잡기 위해 위화도 회군으로 정권을 장악하고 왕권의 기틀을 잡아 가는데서 시작하여 조선시대의 유교 사상과 문화와 과학의 발달 그리고 조선시대의 신분 질서와 조선시대 사람들의 의식주 생활까지 자세히 전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속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발전 그리고 백년전쟁을 함께 다루고 있다.

아이들 역사만화를 많이 접해보았지만 이 책 역시 상당히 알차고 유익하면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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