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조선일보 경제부 엮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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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13인의 전문가들이 각자 오랫동안 공부하고 습득한 지식 그리고 노하우를 아낌없이 이야기를 해주는 책으로 재테크 관련 자기와 맞는 분야를 찾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자원이 늘 부족한 우리나라는 제품을 만들어 수출로 지금까지 먹고 살아 왔는데, 세계 경제가 다운되면 우리도 같이 힘들어서 먹고 살기가 팍팍하다.


만 3년의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과 가계는 어려운 긴 터널을 지나 올해부터 좀 나아진다는 뉴스만 접할 뿐 이거다 하는 복권 당첨 같은 개인 메일은 아직 오지 않는 상태다. 가계 부채는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많이 늘어 감당이 될까 하는 두려움도 없잖아 있다.


그 나마 좀 다행인 것은 정부 부채가 OECD 선진국에 비해 낮아 위안이 되지만, 계속해서 빚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제 수출로 먹고 사는 시대에서 금융으로 먹고 사는 나라로 조금씩 탈 바꿈을 해 나가야 한다. 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가 추락하면 수출이 어려우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주식처럼 리스크가 너무 크다.


중국을 보면 과거에는 수출을 하여 미국의 국채를 많이 사들여 미국을 혼 내주려고 하였지만, 지금은 국채를 팔고 돈이 되는 금을 사 모으고 있다. 금도 불황에 한 몫을 하는 아이템으로 주식과 채권 못지 않게 좋은 투자이기에 책에서 설명을 해 놓아 듯이 자산에서 10% 정도는 꼭 가지고 가자.


© santesson89, 출처 Unsplash


세계 각 나라의 경제성장률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도 한때는 중국처럼 6~8%대의 성장률로 잘 나갔지만, 이제는 2%대에 머물고 있다. 2030년이 되면 1%대로 내려 온다고 하니 이제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어 지지 않을까? 금융 자산이나 부동산의 수입도 경제가 받쳐줘야 수익이 나오는 구조다.


은행의 금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행의 금리가 3% 라고 하면 월급 500만 원을 받는 사람은 은행에 20억 원을 예치 해 놓은 것과 같으며 매월 받는 월급이 이렇게 소중한 돈인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늙어 죽을 때 까지 일을 해야 하며 음식을 가리지 말고 골고루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잘 버텨 나가야 한다. 직업 보다 개인업이 있으면 더 좋다.


저 성장의 시대에는 대출을 받을 때 고정 금리보다 변동 금리가 유리하다. 이유는 금리가 일본처럼 0%대로 내려 오기 때문이다. 2024년은 아직 전쟁 등으로 대세 상승의 시기가 아니며 2분기에 조금 상승을 하나 연말에 미국의 대선이 있어 변수가 많다.



정리를 해보면,

직업을 가지고 근로 소득을 얻는 게 정말 중요하다. 근로 보다 자기의 업을 가지면 굿이다. 올해는 금융 자산에서 예금의 비중을 줄이고 채권, 주식의 비중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워런 버핏도 90 세가 넘었지만 지금도 투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일본의 고레카와 긴조도 워런 버핏처럼 주식으로 성공하였다. 1927년 대공황 때 도산하고 다시 열심히 일하여 63세 3,500만 원으로 주식을 도전 20년 만에 대 성공을 거둔다. 1조 원을 벌어 일본 소득세 납부 1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고 하니 우리도 언제나 기회가 있는 셈, 공부를 열심히 하여 도전을 해 봐야 한다.


여기 잃지 않는 주식 전문가의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21년 코스피가 3,300 포인트를 찍을 때 전 국민이 주식에 관심이 있을 때라며 이때는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다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 한다. 그러니까 고점 대비 30% 정도 내려오면 조금씩 주식을 사 모아야 하며 누구의 조언이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없다.


앞으로 10년 동안 먹을 양식은 AI(인공지능), 양자기술, 핵융합기술이라고 하니 한번 쭉 지켜볼 참이다. 그리고 여러 종목을 관리 하려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머리가 아프니 딱 3 종목 이하로 관리를 하고 이거다 싶으며 한 종목에 올인을 해야 한다. 


주식 말고 부동산, 채권, 양도세, 은퇴 후 500만 원 만들기, 비트코인, 재개발, 재건축 등이 있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으며 취급하기 쉬운 것이 주식이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여 경제로부터 자유로 가는 길이 밝았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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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 모든 문제는 선을 넘으면서 시작된다, 인간관계가 인생을 망치기 전에 선을 그어라
쑤쉬안후이 지음, 김진환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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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공원에 가보면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잔디 밭을 뛰어 놀다 어떤 물체가 나타나면 바로 뒷발을 들고 소변을 보고 있다. 저 것들이 집에서 하는 행동을 왜 깨끗하게 꾸면 놓은 공원에 저렇게 할까? 생각을 했는데 동물의 심리인 영역을 표시 중이라고 한다. 개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사바나의 사자나 표범들은 영역 표시를 확실하게 해 두고 다른 개체 수가 못 들어 오게 하고 있다.


사람도 동물이나 다름 없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경계선 즉 바운더리를 치고 나의 공간임을 주장하고 자주, 독립을 유지하는 마지노선의 방어선을 구축하여 이 지역에는 타인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고 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되는 공간이다.


내가 남을 지배하려고 달려 들어서도 안되고 또 누구에게 의지하려고 애써도 안된다. 그러나 이 사회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으니 많은 오류가 발생이 되고 있다. 서로 잡아 먹으려는 정글로 이게 약육강식인 동물의 세계와 다를 바가 없다. 만물의 영장이 사람이라고 하지만, 초, 중, 고등학교에 보면 답이 보인다.


© acharki95, 출처 Unsplash


힘이 약하거나 뒷배가 없는 사람은 어김없이 왕따를 당하며 하루 종일 힘겹게 살라 가고 있다. 이게 인간 이지만, 정글의 약한 사슴과 뭐가 다른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죄를 지어도 가볍게 처리 되며 죄 값을 받지 않는 사회가 존재 하는 한 이런 약육강식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남은 나와 다름을 인식하고 받아 들여야 반감이 생기지 않는다. 타인이 나를 인정해 주는 것에 집착을 하지 말고 어떻게 생각을 하든 그 것은 그 사람의 몫이고 그런 곳에 관심의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은 자유와 평화의 시간 그리고 내면을 찾아 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사회 생활에서 일의 로드 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틀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이는 각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달라 서로의 잣대 기준이 맞지 않는 것이다. 서로 자기의 의견을 주장 하다 보니 깨지고 감정의 골이 깊어 진다. 이는 협업의 방향도 모르기에 아직 인생의 쓴 맛을 못 보아서 그렇다.


© name_gravity, 출처 Unsplash


무엇보다 먼저 인성, 배려, 소양을 갖춘 사람이 사회에 나오는 것이 맞으며 조직에서 초기에 확인이 된다. 생각과 사상이 영 맞지 않는 사람이 10명 중 1~2명은 꼭 나온다. 이런 사람은 내치던지 아님 자진 사퇴를 권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세술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상대와의 관계에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결정을 내고 행동을 하는 방법이며 바운더리는 내가 생활을 하는 주변 즉 생각, 의견, 신체적인 관계 그리고 생활을 하는 공간을 이야기 하며 나의 바운더리는 나 스스로 챙기고 지켜나가야 한다. 절대 누가 챙겨주지는 않는다. 이것을 일본말로는 영화에 자주 나오는 나와바리 라고 한다.


"인간이 직면하는 모든 문제는 관계에서 비롯된다." _ 알프레드 아들러


인간관계에서 올바른 정답을 찾으려면 답이 없다. 대화하는 상대가 모두 다르기에 모범 교과서를 만들 수 없고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할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런데 우리는 서로 잘 해 보려고 노력을 한다. 뭣 때문에? 상사로부터 좋은 평가, 높은 연봉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 이런 것에 치우치지 말고 개인의 행복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자세가 우선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구성은 4가지 단계로 만들어 놓았다. 관계의 경계선이 무너진 10가지 유형, 선을 넘는 관계의 함정, 관계의 점 선을 실 선으로 바꾸기, 인생의 바운더리 세우기로 상대의 감정에 놀아나지 말며 칭찬이나 비난에 대하여 자신을 평가 하지 말고 모든 사람이 본인을 좋게 평가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래야 살 수가 있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전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협업을 해야 한다. 현실은 냉정하고 차갑고 잔혹하며 절대 낭만적이지 않다. 간혹 장미 빛이 나오지만 비추다 금방 사라진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아를 실현하고, 자신이 정한 가치와 의미를 두고 살아가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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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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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어려운 환경에서 부모 세대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하고 성공한 사례의 책을 자주 접한다. 과도한 빚으로 인해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길 바닥으로 쫓겨나 가족을 같이 살기 어려워 뿔뿔이 흩어져서 나중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다시 모여 사는 드라마 같은 내용을 말이다.


여기 책의 저자 최민형 또한 비슷한 처지다. 작은아버지 즉 삼촌 집에서 살면서 많이 두들겨 맞았다는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 한다. 과거에는 아버지도 그렇고 왜 이들을 그렇게 구타를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때린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지 받은 교육이 부족해서 일까?


소처럼 일하면 결말이 소고기다. 이야기가 와 닿네요. 과거 개콘에 김대희가 한 유머가 생각이 난다. 돈 벌면 뭐 하겠노? 소고기 사 먹겠지 뭐. 인생은 연습처럼 살아야 한다고 강조를 해 놓았으며, 연습보다 실전을 더 많이 경험한 선수는 지구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인 사업에서도 내가 아무리 잘 해주어도 본인의 수입만 챙기려는 사람과는 굳이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나와 코드가 맞고 서로 윈윈하는 사람들과 일하기도 바쁜 세상인데 굳이 손발이 맞지 않는 사람과 아까운 시간을 줄이고 잘 맞는 사람과 일을 하다 보면 높은 고지에 다다를 수 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늘 좋은 일만 이어지지는 않는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 경우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다 . 그러나 이런 것 까지 복수를 하기 위해 시간을 소비 하지 말고 내의 갈 길만 잘 닦아 나가면 된다. 그런 사람은 또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우뚝 서면 게임은 끝난 것이다.


복리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사람을 사귈 때 3가지 항목을 꼭 챙겨서 검정을 거친 후에 진행을 하면 하자가 없어 보인다. 그 세 가지가 성실함, 지적능력, 열정이다. 성공을 하려면 주위에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 도움을 받기 전에 먼저 선불로 무엇이든 지급을 하면 사람들은 감동을 하여 더 잘 해 준다. 너 진짜 잘 할 수 있을거야 라고 성원과 칭찬을 해 주는 사람은 도시락을 사 들고 가서라도 만나야 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궁금한 것은 저자의 직업이다. 내용 상으로 봐서 보험 업을 하는 것 같은데, 확실하게 이거다 라고 이야기하기는 좀 애매하다. 그리고 퇴직 이후 2 조를 벌 자신이 있다고 장담도 하고 있다. 다니던 회사 연봉이 17억 원 이걸 하루에 버린 300억 원으로 나누면 20년 정도 나온다. 20년도 더 할 수 있는데 나온 이유를 추측 해보면 아무래도 나이를 먹게 되면 에너지와 열정이 고갈 되기에 연봉 17억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


사람의 유형에도 3가지로 명료하게 설명을 잘 해 놓았다. 벽 같은 사람, 낮은 담을 쌓는 사람, 벽이 없는 사람으로 비중을 보면 순서대로 20%, 60%, 20% 정도 되지 않을까. 여기서 세 번째의 사람과 같이 일을 하면 도움이 되고 사업도 승승장구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주고 받는 것이 좋다.



Give and Take 원리를 살펴보면, 어느 식당의 이야기다. 종업원이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오는 손님에게 반찬이든 뭐든 듬뿍 많이 담아 주게 되었다. 그런데 이 식당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 것이었다. 음식을 많이 주니 고객이 종업원은 더 바쁘게 되고 식당의 주인은 종업원 덕에 더 장사가 잘 된 셈이다. 이게 기브앤테이크다.


아무튼 어떤 금융 쪽이든 일을 하여 돈을 많이 벌어 경제로부터 자유를 얻은 저자 최민형 대표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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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마시 코트렐 홀.엘리자베스 엑스트롬 지음, 김한슬기 옮김 / 웨일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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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따라오는 노화 과정은 어떻게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노화도 어느 정도 통제를 할 수 있다고 학자들이 이야기를 하며, 관리를 잘하면 기대 수명을 7년 정도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이 들어 가장 걱정을 하는 것이 치매로 알츠하이머는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발병이 시작되고 이는 낮은 교육, 성취도, 운동 부족, 부적절한 식습관 그리고 먹고 살기가 어려우면 발병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노화로 몸이 아프면 나부터 삶이 질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나를 돌보는 가족 또한 힘들게 하고 시간을 뺏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되면 미안한 감이 앞서고 자신이 작고 초라하고 삶 자체가 괴롭다. 그러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노화를 좀 더 더디게 갈 수 있도록 몸 관리를 젊을 때부터 잘 해야 한다.


행복은 다양한 요소에서 결정이 된다. 유전자 즉 DNA 에서 40% 결정이 되고, 15%는 환경의 영향을 받고, 40%는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 나온다고 하니 노력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 저자 엘리자베스는 목적전문성, 주도성이 뇌를 건강하게 유지를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책임 있는 일을 해야 뇌가 퇴화가 되지 않으며 취미로 하는 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라 뇌에 자극을 주지 못하기에 되도록 좀 매인 일을 추천한다.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걷거나 피아노를 치거나 활동을 쉬지 않고 이어가는 것이 좋고 새로운 일을 도전, 호기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밥은 삶이 늘 계획대로 풀리는 것은 아니라며, 자신의 인생 또한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인생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페이지를 넘겨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 그만 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기꺼이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태도를 나이 듦의 지도에 추가하기로 했다. Page87


책 속에 소개된 밥의 삶이 바뀐 계기는 도서관에서 가져온 [존 고프의 방앗간] 이었다. 밥은 미국 일렉트릭 모터스에서 정비사 일을 하였는데 우연히 기회로 모빌주유소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하여 이후 공기가 좋은 스키장이 있는 세브론 주유소로 옮겨 보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고 가뭄으로 인해 눈이 오지 내리지 않아 그 동안 번 돈을 모두 까먹고 다시 주특기인 정비 일을 한다. 우연히 광고에 2만m2 의 염소 농장 임대 안내문을 보고 다시 도전을 하게 된다.


여기서 밥스 레드밀인 통곡밀이 만들어 지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사례처럼 모든 사람들이 주어진 일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뭔가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과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분명한 차이가 나타난다. 나이를 먹어 면서 노화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사전에 준비를 하는 사람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의 노화는 차이는 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음식 즉 지중해식 식단을 자주 강조를 하고 있다. 이 식단은 값싼 재료 즉 콩, 곡물, 쌀, 견과류 등 식단에 포함되는 단백질의 최소 70%로 가 비 동물성 공급원으로 채식의 비중이 높은 것을 말하고 있다. 신선한 과일, 채소가 풍부하고 올리브유에서 헤엄을 칠 정도로 많이 사용,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섭취를 권한다.


그리고 와인도 건강을 도우며 하루 1~2잔은 마시면 성인병 예방에 좋다. 하루에 5가지 색깔의 음식을 먹어라. 시금치, 복숭아, 블루베리, 토마토, 케일, 오렌지, 호박, 녹두,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방울다다기양배추, 나무딸기 등이 장내 미생물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김형석 철학교수님는 1920년생으로 올해 103세 아직 칼럼도 쓰고 강의를 하며 현역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교수님은 가장 시간적 여유가 있고 재미있었던 시기가 60~80세였다고 하니, 일반인이 가장 고민을 하는 시기인데 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것이 100세를 넘긴 여유가 아닐까? 음식을 부족한 듯 적게 먹고 낮잠 그리고 산책을 하는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교수님은 이야기 한다.


이렇게 힘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준 두 분의 저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인생의 삶은 언제나 녹록지 않으며 늘 현재의 생활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되는 것이다. 너무 편하게 살려고 운동은 멀리하고 기호 식품인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면서 건강을 달라고 요청을 하면 안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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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의 신 - 충주시 홍보맨의 시켜서 한 마케팅
김선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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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의 신


유튜브로 유명하다고 하니 어떤 사람인가 조사를 한번 해 본다. 김선태 저자는 대학 중퇴, 고시 공부 6년의 이력이 있고, 공무원 시험도 두 번째에 성공하여 농촌 시골에서 농업직불금 그러니까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을 조사하여 정부에서 나오는 돈을 송금해 주는 업무를 하였다. 이 사람의 MBTI는 나와 같은 ISTJ 로 빈틈이 없고 야무진 사람인데, 어떻게 직불금 대상자를 놓쳐서 자기 돈으로 메꾸어 넣는지 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저자는 충청북도 충주가 고향으로 인구 20만 정도의 소도시다. 이 곳이 연고가 아닌 사람을 잘 모르는 동네임에는 틀림이 없다. 자기 동네를 모른다고 너무 기분 나쁘거나 슬퍼 할 일은 아닌 듯 하다. 어떻게 전국 많은 지명을 다 알 수는 없잖아. 청주는 인구도 80만 넘고 박물관, 동물원 등 충청북도의 도청 소재지로 충주와는 차원이 다른 도시로 충주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유튜브도 하나의 영상이기에 많은 손이 가는 작업이다. 방송 같은 경우는 여러 사람 즉 작가도 필요하고 기자, PD 등이 필요하지만, 유튜브는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장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금방 다 읽었다. 이 사람이 왜 유명해졌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인터넷으로 유튜브를 한번 조회를 해 봐야겠다.



유튜브는 찾는 고객의 조회수가 생명인데, 조회수를 늘리는 일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열심히 동영상을 올린다고 해서 알고리즘이 너 참 잘하네 하면서 인기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데이터의 자료가 많이 쌓여야 알고리즘이 좋아하고 반응을 해 준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겪어 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른다. 본인이 하는 업무 외 다른 것 즉 생소한 일을 시키면 걱정으로 실제 잠이 잘 오지 않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상황이 오면 살도 빠지고 회사에 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다. 그러나 조직 사회에서 어떻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여기 저자도 농촌 직불금을 송금해 주는 일을 하다 충주를 소개하는 홍보팀으로 이용을 하여 유튜브를 하라고 하니 난감하였을 것이다.


삼성의 고 이건희 회장의 뒷다리론 이야기도 나오는데, 어떻게 홍보 유튜브를 잘 했다고 해서 9급에서 8급도 아니고 6급 공무원으로 진급을 시켜주는지 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사실 충주사과나 청송사과나 거기서 거기 입니다. 얼마나 농장주가 거름을 많이 주고 가지치기를 열심히 하고 사과나무에 애정을 쏟았나 차이 아닐까요. 


영국의 경찰이 속도를 위반하는 차량을 단속차 운전기사에게 딱지를 끊으려고 하는데, 뒤에 타고 있던 영국의 처칠, "이봐 좀 바빠서 그러니 좀 가게 해주게" 라고 말을 하였다. 영국의 수상이면 바쁘다고 해서 신호를 위반 하지 않습니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하면서 단속 스티커를 정상적으로 발급을 하였다.


나중에 처칠이 담당 경찰의 상사에게 그 사람 법을 잘 지키니 일 계급 승진을 해 주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담당 상사의 경찰은 자기의 업무를 정상적으로 한 사람을 일 계급 특진을 시킨 사례는 없습니다. 하고 마무리를 하였다고 한다.


그럼, 우리나라는 영국에 비해 법을 잘 지키지 않는 나라인가? 자기의 업무를 잘 했다고 해서 3 계급이나 올려주는 것을 영국의 경찰이 봤으면 뭐라고 하였을까 ? 역시 개발도상국 답구나 하지 않았을까. 이래서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이라는 소리를 못 듣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스카웃 제의로 연봉 1억 원이 들어 왔는데, 왜 가지 않았을까? 이 또한 궁금하다. 공무원으로 1억 원 이상을 받으려면 차관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충주시의 시장님이 대단해 보인다. 일찍 유튜브의 위력을 아시고 홍보팀의 말단 직원에게 한번 시도를 해 보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 신의 한 수 인 듯 하다.


바야흐로 쇼츠의 시대입니다. 이 바람을 일으킨 플랫폼은 단연 "틱톡" 일 것입니다. 실제로 틱톡의 상승세는 무섭습니다. 2018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은 숏폼의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2022년 1분기에 이르러서는 1인당 월 평균 사용 시간에서 틱톡(23.6시간)이 유튜브(23.2시간)를 앞서기도 했습니다. Page79


우리도 이런 틱톡과 유사한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 강국인 면모를 보여 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개콘에 나오는 별 시답잖은 개그 동영상 같은 유튜브로 아직 멀었다. 세계의 고객들은 이 시대를 뛰어 넘는 획기적이 영상을 기다리고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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