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착각의 경제학 - 부의 파괴시대에 생존대책을 제시하는 세일러의 경제 전망서
세일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착각의 경제학"
1. 인플레이션이 오면 집값이 오른다 . ---> 아니다.
2. 스테그플레이션이 오면 주식과 부동산이 오른다. ---> 아니다.
3. 중앙은행이 국채를 인수하면
---> 매우 위험함. 하이퍼인플레이션 초래
---> 일본은 법으로 금지를 해 놓음
---> IMF 는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중앙은행이 해서는 안될 항목으로 강조
4. 하이퍼인플레이션
---> 중산층이 무너지며 중앙은행이 기업에나 정부에 돈을 저리로 빌려주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은 피팍해진다.
---> 대기업을 위한 정책(MB정책)
---> 국민들의 저축을 ----> 대기업에 몰아줌 ---> 박정희 정부시절 관행으로 이어짐.
5.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미국은 경상적자에 허덕이면 세계경제는 좋아지고 있다.
---> 모두 미국덕에 잘먹고 잘 산다고 봐야 한다.
6. 자경단의 역활
---> 부실한 국가 사전에 국채를 매도하여 경고를 주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함.
---> 대표적인 사례 : 조지소로스 1992 (영국정부 굴복시킴), 1995년 (일본정부 굴복시킴)
7. 부채의 이자
---> 이자는 휴일에도 쉬지 않는다.(매우 중요: 반대로 하면 되니까 !)
---> 일본은 아직도 금융실명제가 되고 있지 않아 서양학자들은 우리나라보다 못하다고 평을 함.
8. 임대수요에 대한 현상
---> 경기가 좋지 않아서 1~2인 가구 증가 및 수형주택이 인기를 줄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이것은 아니라고 주장
---> 소득이 줄어서 독립을 할 수가 없으며 다시 부모가 살고 있는 가정으로 돌아오는 수요가 증가 ---> 왜 ! 월세를 아끼기 위하여
--->"대형 아파트가 대세다", "1~2인 가구가 계속 늘아난다." 등을 주장하는 것은 모두 건설사들이 분양을 하기 위한 장난이라고 한다.
9. 착각의 경제학
---> 자료의 정리가 많은 Data 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자의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돋보인다.
---> 두꺼운 책이지만, 시간을 할애하여 투자를 하면 경제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을 자부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