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 - 레알 생초보의 부동산경매 입문기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신정헌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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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

 

누더기인 등기부등본을 깨끗하게 세탁을 해주는 경매, 꼬인 실타래를 말끔하게 정리를 해주는 경매, 그러나 아무 노력없이 들이대면 혼이 나는 것이 경매다.

 

이 책의 저자 신정헌씨는 7년정도의 실전경험을 책으로 쉽게 설명을 해 놓음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상에서 사용을 하지 않는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

 

권리분석에서 중요한 말소기준권리, 유치권, 대항력세입자, 우선변제권등의 용어들이 자주 나오며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를 하려고 애를 쓸 필요는 없다. 하나 하나 천천히 읽어 나가다 보면 머리에 쏙쏙 들어 온다.

 

경매에 올라온 여러가지의 형태의 사례를 예로 만들어서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고 물건을 고르는 일부터 입찰에 참여하여 작성하는 방법, 세입자 명도를 진행하는 과정등을 잘 풀어 놓았다.

 

무슨 일이든 아무 노력없이 대충하여 얻어지는 것은 없다. 하물며 로또라도 꾸준히 구입을 해야 언젠가는 볕이 들일이 있지. 가만히 앉아서 떡이 굴러 오길 기다려서는 안된다. 여기 경매 또한 자료 분석과 현장 답사 그리고 많은 참여로 자기만의 감을 찾는 노력이 있어야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다.

 

이 책에서 안내를 잘 해주었듯이 경매 참여로 한차원 높은 가계 경제를 만들어 가는 하나의 좋은 방법으로 생각이 된다. 한번 도전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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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 - 레알 생초보의 부동산경매 입문기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신정헌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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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저분한 등기부등본을 깨끗하게 세탁을 해주는 경매, 꼬여 있는 실타래를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는 경매, 명도라든지 권리분석등 좀더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지만 도전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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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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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우리나라에 1인기업이 많다.

공병호, 이영권,구본형, 김미경, 이책의 저자 김태광등 모두 책으로 승부하여 혼자서 거의 중소기업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태광은 대학 졸업 후 수백군데 회사에 지원했지만, 모두 떨어진 후  많은 책을 독파 하고 책을 펴내서 작가로 등극 1인 기업인으로 성공한다. 어릴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주유소, 피자배달, 막노동, 신문배달, 전단지 돌리기등 여러가지를 했는데, 주유소에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다 쫓겨나기까지 했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다.

 

집필한 책이 베스트셀러의 책으로 선정되어야 이름을 날리며 대기업 및 각종 단체에서 강연의 섭외가 오고 각 언론과 출판 업체등에서 칼럼 기고가 온다. 그러니까 자기가 쓴 책이 뜨야 한다는 것이다. 개그맨이나 가수처럼...

 

여기에서 이제 몸값이 야구선수처럼 올라가기 시작한다. 몇권이 책이 뜨면 몸값은  천정부지로 오른다. 남자의 물건 김정운,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의 하우석등은 1회(1시간30분정도) 강연료가 500만원 넘어간다.

 

인세수입 또한 엄청나다. 거의 책값의 8~10%정도를 받기에 "아프니까 청춘이다"처럼 100만권을 넘어가면 10억 넘본다고 볼 수 있다. 책 한권에...

 

책의 주 내용은

회사 생활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자기의 일에 노하우를 가질 수 있는 수준의 지식과 경험이 쌓이니 그것을 책으로 펴서 사오정,오륙도가 되지 말고 정년이 없는 1인 기업가 등극 하라고 당부를 한다.

 

그리고 책을 집필하기 전에 많은 책을 읽어(2Ton: 포터차량 2대분 4,000권 정도) 기량을 쌓은 후에 도전이 필수이며, 개인의 노하우는 한계가 있기에 여러가지의 콘텐츠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펴낸 책을 다독 함으로써 글 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1인 기업,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때가 경제로 부터 자유가 아닐까요 !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직장인들은 틈틈히 시간을 내서 책을 써야 한다. 지금의 일에 만족 하지 말고 꾸준히....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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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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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히 흐른는 장강도 한방울의 물들이 모여서 이루어 졌듯이 1인기업인 작가는 장강보다 더 많은 노력이 모여서 이루어 졌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 책쓰기 코칭협회 회장인 김태광씨에게 박수를 보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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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의 경제학 - 부의 파괴시대에 생존대책을 제시하는 세일러의 경제 전망서
세일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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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착각의 경제학"

 

1. 인플레이션이 오면 집값이 오른다 . ---> 아니다.

2. 스테그플레이션이 오면 주식과 부동산이 오른다. ---> 아니다.

3. 중앙은행이 국채를 인수하면

---> 매우 위험함. 하이퍼인플레이션 초래

---> 일본은 법으로 금지를 해 놓음

---> IMF 는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중앙은행이 해서는 안될 항목으로 강조

4. 하이퍼인플레이션

---> 중산층이 무너지며 중앙은행이 기업에나 정부에 돈을 저리로 빌려주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은 피팍해진다.

---> 대기업을 위한 정책(MB정책)

---> 국민들의 저축을 ----> 대기업에 몰아줌 ---> 박정희 정부시절 관행으로 이어짐.

5.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미국은 경상적자에 허덕이면 세계경제는 좋아지고 있다.

---> 모두 미국덕에 잘먹고 잘 산다고 봐야 한다.

6. 자경단의 역활

---> 부실한 국가 사전에 국채를 매도하여 경고를 주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함.

---> 대표적인 사례 : 조지소로스 1992 (영국정부 굴복시킴), 1995년 (일본정부 굴복시킴)

7. 부채의 이자

---> 이자는 휴일에도 쉬지 않는다.(매우 중요: 반대로 하면 되니까 !)

---> 일본은 아직도 금융실명제가 되고 있지 않아 서양학자들은 우리나라보다 못하다고 평을 함.

8. 임대수요에 대한 현상

---> 경기가 좋지 않아서 1~2인 가구 증가 및 수형주택이 인기를 줄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이것은 아니라고 주장

---> 소득이 줄어서 독립을 할 수가 없으며 다시 부모가 살고 있는 가정으로 돌아오는 수요가 증가 ---> 왜 ! 월세를 아끼기 위하여

--->"대형 아파트가 대세다", "1~2인 가구가 계속 늘아난다." 등을 주장하는 것은 모두 건설사들이 분양을 하기 위한  장난이라고 한다.

 

9. 착각의 경제학

---> 자료의 정리가 많은 Data 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자의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돋보인다.

---> 두꺼운 책이지만, 시간을 할애하여 투자를 하면 경제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을 자부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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