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 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우리나라에 1인기업이 많다.

공병호, 이영권,구본형, 김미경, 이책의 저자 김태광등 모두 책으로 승부하여 혼자서 거의 중소기업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태광은 대학 졸업 후 수백군데 회사에 지원했지만, 모두 떨어진 후  많은 책을 독파 하고 책을 펴내서 작가로 등극 1인 기업인으로 성공한다. 어릴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주유소, 피자배달, 막노동, 신문배달, 전단지 돌리기등 여러가지를 했는데, 주유소에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다 쫓겨나기까지 했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다.

 

집필한 책이 베스트셀러의 책으로 선정되어야 이름을 날리며 대기업 및 각종 단체에서 강연의 섭외가 오고 각 언론과 출판 업체등에서 칼럼 기고가 온다. 그러니까 자기가 쓴 책이 뜨야 한다는 것이다. 개그맨이나 가수처럼...

 

여기에서 이제 몸값이 야구선수처럼 올라가기 시작한다. 몇권이 책이 뜨면 몸값은  천정부지로 오른다. 남자의 물건 김정운,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의 하우석등은 1회(1시간30분정도) 강연료가 500만원 넘어간다.

 

인세수입 또한 엄청나다. 거의 책값의 8~10%정도를 받기에 "아프니까 청춘이다"처럼 100만권을 넘어가면 10억 넘본다고 볼 수 있다. 책 한권에...

 

책의 주 내용은

회사 생활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자기의 일에 노하우를 가질 수 있는 수준의 지식과 경험이 쌓이니 그것을 책으로 펴서 사오정,오륙도가 되지 말고 정년이 없는 1인 기업가 등극 하라고 당부를 한다.

 

그리고 책을 집필하기 전에 많은 책을 읽어(2Ton: 포터차량 2대분 4,000권 정도) 기량을 쌓은 후에 도전이 필수이며, 개인의 노하우는 한계가 있기에 여러가지의 콘텐츠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펴낸 책을 다독 함으로써 글 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1인 기업,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때가 경제로 부터 자유가 아닐까요 !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직장인들은 틈틈히 시간을 내서 책을 써야 한다. 지금의 일에 만족 하지 말고 꾸준히....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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