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속성
신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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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의 속성

 

                      

이 책은 단락이 6장으로 나눠져 있으며 위기의 시대 부동산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 를 주제로 신얼 저자님께서 현 시대에 맞게 잘 설명을 해 준다. 가족이 살고 있는 보금자리인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고 내림에 민감할 필요가 없으며 투자를 해 놓은 다른 부동산에 관심을 둬야 한다.

 

신얼 저자님 분석

1. 20대까지 방황을 하다 30대에 정신을 차리고 부를 축척

2. 결혼을 하여 30년된 20평형 대의 전세 아파트에서시작

3. 부동산 및 채권의 애널리스트로 서초구 반포동 신축 아파트 보유_ 많은 차익을 남기고 매도

4. 덕수궁터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를 취득하여 거주 중

5. 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지역 펜트트하우스를 취득하여 휴가철 가족 별장용으로 사용_ 삶의 질을 향상

책의 6장 구성은 (Page 10 ~ 13)

1. 부동산이야말로 가화만사성의 핵심이다. _ 가족이 모여 사는 곳이기에

2. MZ세대의 부동산 입성을 환영합니다.

3. 펜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공고해진 부동산의 입지_ 다시 확진자가 많아져서 걱적이다.

4.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과 트렌드 변화의 상존

5. 반드시 기억해야 할 JENTI 부동산 투자전략

6.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 현직 에널리스트의 포트폴리오_산가치 50억 정도예상되며, 재산세 5,000만원 납부

 

요즘 젊은 친구들은 주 중에는 살고 있는 도시에서 일상을 보내다가 주말이 되면 세컨드 하우스에서 여가 생활을 보내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성세대들이 배워야 할 좋은 생활 방식이다. 이들은 솔직하며 디지털에 친숙한 세대들로 각종 정보와 기술 습득이 능통 스스로의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과 시간을 아낌 없이 투자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Z세대를 잠시 살표보면,

M세대는 1981 ~ 1995년에 태어난 밀리니얼 세대로 과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을 모두 맛본 사람들이다. 이 보다 더 신선한 세대가 Z세대로 1996 ~ 2010년에 태어났다. 이들은 욜로와 파이어족으로 구분이 되며 자기의 생각과 주장이 뚜렷함을 보여 준다.

서울의 강남과 서초지역에는 아파트 가격이 평당 1억 원을 호가한다. 그런데 지방에는 평 당이 아니라 한 개의 아파트가 1억 원 내외 인 것이 많이 존재한다. 이건 무엇을 의미 하는 걸까 ? 같은 아파트가 장소에 따라 값이 다른 것이다. G90 차량이 외딴 섬 완도나 서울 강남이나 똑 같이 1억 원이다. 이는 동산과 부동산의 차이를 나타내 주는 사례다.

식당도 보면 자장면이 일반 중국집에서 최근 물가가 올라 7천 원이지만, 이름이 있는 고급 식당에서는 3만 원 호가 한다. 이렇게 값이 제 각각인 것은 수요 층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차별화 되어도 사회는 아무 일 없어 잘 돌아 가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 공간 과거에는 방 하나에 가족 모두가 잠을 자고 생활을 하였지만 지금은 둘도 많아 각 1인 1실로 바뀌고 집의 형태도 1인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건축이 변해가고 있다. 생활 공간이 매우 중요하기에...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의 평균이 13억 정도며 매매의 흐름을 주도하던 세대가 4050 이었는데, 지금은 3040이 이를 넘보고 있다. 이 자리를 이제는 젊은 세대들에게 넘겨줘야 하는 싯점이 온 것 같다.

과거에는 언밥을 먹으면서 아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머리 즉 신선한 아이디어와 플랫폼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면 그렇게 번 돈으로 빌딩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꼬마 빌딩에서 수익을 챙기면서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100억이 넘는 빌딩으로 갈아 타고 있다.

우리가 농사를 짓고 다음 해를 위해 씨앗을 남겨 놓는다. 그 씨앗이 종잣돈인 셈이다. 이 종잣돈을 사용할 밭은 부동산이며 은행이나 주식 체권 등은 열시히 잘 하여도 10%넘기기 어렵지만 부동산은 거뜬히 10%을 넘어서는 투자처다.

저자는 잠을 자는 것도 사치로 생각 되었고 피로에 지쳐 잠이 들어도 새벽 2~3시에 눈을 떠지는 날도 많았으며 다행스럽게 힘든 과장을 잘 견디어 지금은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두가 인과응보 고진감래가 아닐까 ! 경험 만큼 좋은 백신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우리도 저자처럼 부동산 투자를 잘하여 부산 해운대 엘시티 펜터하우스를 한번 장만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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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노구치 유키오 지음, 박세미 옮김 / 랩콘스튜디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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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일본 엔화 환율이 심상치 않다. 원화 대비 1,100원 대 이상 이던 것이 지금은 960원으로 일본의 돈 가치가 많이 떨어진 것이다. 왜 강하던 일본이 이런 현상이 발생되었을까 ? 바로 아베노믹스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1~10장으로 문제 내용을 사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 되어 있으며 각 장의 마지막에는 요점 정리를 해 놓아 다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저자는 일본의 경제학자로서 지금 일본이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짚고 있으며 일본을 낮게 평가를 하면 자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있지만, 그런 것에 굴하지 않고 자기의 주관을 떳떳하게 밝혀 나간다. 이런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가 아닐까 !

 

아베는 7 년의 집권 동안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으로 주가 상승과 기업 이윤 확대로 성과를 거두었지만, 저소득층의 소비는 일어나지 않았다. 서민은 실질 소득이 줄어 들었기에 소비할 돈이 없는 것이다. 소비가 일어나지 않으니 경제는 자연적으로 침체 되어간다.

 

엔저로 인해 기업들이 수출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나 수입은 그와 반대로 작용을 하기에 돈의 가치를 낮추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그 중요한 이치를 아베는 놓친 것이다. 물론 코로나 19로 인하여 죽은 경제를 살리려고 안간힘을 쓴 흔적은 보인다.


과거 일본은 1985년 프라자 합의에 의한 엔고로 호되게 당했던 것을 이번에는 당하지 않기 위해 엔저로 달렸다. 그러나 그 실상은 반대로 나타났다. 그 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베 집권 때 우리나라를 혼 내주려고 반도체 관련 소재 품목을 한국에 공급을 중단하는  강수를 두게 된다. 이때 삼성전자는 수입 다변화와 국내 자체 생산 개발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 해 일본의 강수를 극복해 나갔다. 결과적으로 아베 때문에 일본 기업만 손해를 입은 것이다.

 

이 때 우리는 일본 맥주 와 유니클로 제품 불매 운동을 하여 일본 제품이 거의 팔리지 않았다. 꾸준히 불매 운동을 이어갔으면 아마 우리나라에서 철수하자 않았을까 ? 많이 아쉽다.

 

일본은 과거에 잘 나가던 때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고 있으며 인터넷의 결재 시스템 도입 된 지가 언젠데 지금도 서면으로 결재 서류를 상사에게 받고 있다. 그리고 인감도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소니로 잘 나가던 나라가 맞나 싶기도 하다.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도요타 삼성전자와 비교를 해보면 도요타 36위 삼성전자는 14위다. 일본의 경제학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한국이 경제성장으로 일본을 앞설 것 이라고 주장은 하지만, 우리도 인구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기에 어려움이 많다.

 

우리나라 고령화가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 또한 일본의 1억 2 천 만 명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여 일본을 앞서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일본이 변화 하기를 꺼린다면 희망은 있지 않을까요 ?


현재 일본이 처해 있는 상황 분석을 매우 잘 해 놓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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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시넷 고패스 산업안전기사 필기 과년도 10년+a 기출문제집 (22년 1,2회차 포함) - CBT 시험 대비 | 2022년 1,2회 + 10년간 과년도 기출문제 | 완벽해설 및 핵심이론 | 597개 유형별 핵심이론 2023 고시넷 고패스 산업안전
정권호.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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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시넷 산업안전기사 필기 과년도 10년+a 기출문제집

 

 

산업현장에서는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많은 곳에서 수시로 발생하고 있기에 안전공단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으로 엄한 잣대와 교육 그리고 자격 제도를 실시하여 공사현장에 안전관리자를 선임하도록 규정을 만들어 놓았다.

 

기사 시험 공부가 어려우면 강의 사이트에 접속을 하여 인강을 들어면 좋겠지만, 바쁜 시간과 비용을 무시할 수 없기에 산업안전기사 기출문제로 해결이 가능 해 보인다. 자격 시험 공부를 하려면 기존에 출제 되었던 기출 문제를 많이 풀수록 유리한데, 이것이 해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 공부를 대충 해서는 자격 취득이 어려워 보인다.

 

 

시험과목은

 

1. 안전관리론(20문제)

2.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공학 (20문제)

3. 기계위험방지기술 (20문제)

4. 전기위험방지기술 (20문제)

5.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20문제)

6. 전기안전기술(20문제)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하는 기준은 과목별 40점 인상 그리고 6개의 평균이 60점을 넘어야 하고 시간은 과목당 30분해서 3시간을 시험 친다.

 

 

산업안전기사 합격률

 

 

 

산업안전기사 책의 기출문제 10년치를 풀고 나면 안전기사자격증은 따 놓은 당상이 아닐까 ! 매년 까다롭게 문제가 바뀌어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기간이며 문제도 그 강산 안에 들어가 있을 것 같다.

 

과목별 유형별로 소개를 잘 해 놓았고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분석도 남다르다. 새로 바뀐 시험 방식으로 수험을 위한 책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이 문제집을 기준 삼아서 시간을 투자 한다면 올해 좋은 소식을 까치가 물어 올 것 같은 기분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시험의 산업안전기사는 공사현장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과 일하는 사람들의 교육을 전담하기 위해 인력을 만든다. 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공단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과목의 산업안전기 필기시험 패스하게 되면 실기 시험에 들어간다. 실기는 좀더 난이도가 높아 좀더 집중하여 공부를 해야 하며 실기도 기출문제가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고 대우그룹의 회장님의 명언이 갑자기떠 오른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모두 사회와 정부에서 필요한 산업안전기사 책을 접하여 기사 시험에 도전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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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시넷 고패스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 과년도 10년간 기출문제집 - 10년간 과년도 기출문제 | 완벽해설 및 핵심이론 | 593개 유형별 핵심이론 | CBT 기출 복원문제 수록 2023 고시넷 고패스 산업안전
정권호.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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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시넷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 과년도 10년간 기출문제집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람이 하루에 2.4명으로 매우 높다. 이런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많은 인력 양성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를 더욱더 감시를 하며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되면 매우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며 어떤 이유에서 사고가 났는지 사고보고서 작성하는 사람들은 모두 혀를 내 두른다. 물론 보고서 보다는 현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 중 가장 많은 안전사고는 개인 부주의로 이를 막고자 교육과 홍보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개인부주위든 시스템 에러든 정부에서 안전에 대한 자격의 심사도 까다로우며 여기 책의 산안산기 필기시험 문제집에 많은 기출 문제가 수록 되어 있지만, 이것 만으로 답을 찾아 적기는 뭔가 좀 부족함 감이 든다. 이 기출문제를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자격의 시험은 따 놓은 당상이 아닐까 ?

 

여기 책 2023 산업안전산업기사에서 이런 기회의 응용을 찾을 수 있으며 기사 시험은 정부 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이다. 시험의 목적은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을 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차원이다.

 

산업안전산업기사 기출문제 시험의 문제 난이도는 해마다 강화가 되어 과거처럼 기출문제에서 문제가 나오지 않고 기출 문제가 로보트 변신하는 것처럼 좀 더 업되어 풀기 힘들게 나온다. 이 책은 이렇게 변화 하는 문제를 대비하여 효율적으로 만들어 수험생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구성을 해 놓았다.

 

 

산업안전기사 책은 유형별 핵심 이론은 지금까지의 문제 핵심을 뽑아 정리가 되어 있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시험을 대비 할 수 있어 좋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는 셈이다. 

 

산업안전산업기사 기출문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이다. 이 시험의 취지는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문제의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양성이다. 자격증의 특성상 이론의 비중이 높고 암기할 내용도 적지 않아 최적의 준비방법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이다.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시험은 매회 같거나 비슷한 문제만이 반복되는 기능사 수준의 시험이 아니다. 기출문제만으로는 5년, 10년분을 달달 외워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것이 산안산기 필기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이는 본서 속에 제시한 분석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기출문제만으로 합격이 어렵다하여 다섯 과목의 방대한 이론을 무작정 공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에 본서는 가장 최적의 시험대비를 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산업기사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효율적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유형별 핵심이론은 지난 21년간 63회분의 모든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이론만을 정리한 것이므로, 별도의 전공 이론서를 따로 보지 않아도 합격에 어려움이 없다. 또한 해당 핵심이론과 관련된 실기의 출제연혁을 표기하여 필기와 실기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업안전 산업기사 책을 기본으로 시작해서 산업안전산업기사 합격률은 높이고 합격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수험생이 무사히 그 종착점에 다가가서면 한다.

 

모두들 이 산안산기 과년도 기출문제집을 기준 삼아서 산업현장에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 다시 태어나길 기원 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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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사전 - English Grammar Dictionary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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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사전

 

집으로 배달 된 책을 보니 럭셔리하다. 좀 있는 집안의 서재에 꽂혀 있는 수준의 책이 아닐까 레자가죽에 파란색을 입혀 매우 훌륭하고 일반 도서 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Index 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보기가 매우 편하다.

 

이런 책을 서평을 적으려고 하니 좀 난감하며, 700 Paeg 물량을 공부해서 글을 작성해야 정답인데 그렇게는 좀 힘들어 보이고 책을 살펴보며 과거에 공부했던 생각을 섞어서 적어보려고 한다.

 

문법의 책은 한번의 공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판사가 사건에 대해 판결을 하는데 정확한 답을 찾기 위해 법전의 책을 펴 찾아 보듯이 이 책도 상황에 맞게 영어가 막힐 때 펼펴 보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

 

학교 다닐때 외에는 거의 영어 책을 펴 보지 않았는데, 북카페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니 너무 고맙고 영어 사전하면 어린시절 중학교 1 학년 때의 생활이 떠 오른다. 영어 선생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영어 단어 메모지 묶음을 보고 뺏앗아 바닥에 내 팽개친 사건을 ...

 

이유인즉 영어 사전은 뜻 풀이와 유사내용이 가득 실여 있는 에센스 영어사전 정도는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학년용 교과서 장르에 맞게 꾸며 놓은 작은 메모지 사전을 들고 공부를 하고 있으니 기가 찻던 모양이다.

 

이 영문법 사전은 전체적으로 문법 전반에 대하여 놓치는 부분 없이 잘 정리를 해 놓아 이 것을 독파하면 거의 영어 선생 수준이 되지 않을까 !  문법에 대해 어려움이나 공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을 기회가 될 것 같다.

 

강좌를 들을 수있도록 QR코드를 표시해 두었으며 책으로 부족한 내용을 더 보충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놓았다. 또 기출 문제 삽입으로 공부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도 가능하다.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이 영어와 수학이다. 둘 중 영어는 거의 암기로 모두가 힘들어 했다. 영어는 사실 문법이 정리된 언어로 누군가 생소한 나라에 태어 난다고 하면 한글이나 일본어가 영어보다 쉽게 배우지 않을까 이런 것을 느낄때 다시 한번 더 세종대왕 이도님께 감사하다.

 

영문법 사전을 집필 해 주신 김정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본다.

감삿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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