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와 다투지 않습니다
오윤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나와 다투지 않습니다


간호사 직업으로 환자들의 삶과 죽음을 목격, 몸과 마음이 많이 피폐해지고 이 직업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직업을 바꾸어 기업 교육 강사로 뛰어 보지만, 여기에서도 적응이 어려워 쓰러지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왜 이렇게 나만 삶이 어려울까 하면서 답을 찾으려고 내면 세계로 찾아 들어간다. 그리고 같은 고통으로 힘 드는 사람이 있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거라는 메세지도 함께 남긴다.


가족들이 사고와 죽음도 아프게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요가, 명상, 에이어그램, 참나 탐구, 레이키수련 등을 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로 한다. 사람은 어떤 계기로 든 살아가면서 저자와 같은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슬기롭게 대처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힘들어 죽음까지도 생각을 하기에 어려울 때는 전문가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상 탐구의 속으로 깊이 있게 수련하고 참나 탐구, 자기 사랑, 요가, 명상 등을 강의하고 삶의 진실을 사람들과 나누는 생활을 한다. 저자는 현재 충북 괴산의 산 아래 작은 집 [깔리하우스]에서 상담과 영성 리트렛을 안내 하고 있다.



책에 전문 용어가 많이 나와 조회를 해보니,

1. 참나 탐구: 자신의 내면의 진정한 본질과 경험을 하기 위한 명상으로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하는 내적 탐구를 말한다.


2. 리트렛: 개념은 수련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자기 자신의 바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한 외로움의 상태로 들어가는 것으로 경험을 소비하는 행위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회복, 힐링, 명상,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하는 것


3. 에니어그램: 사람을 9가지 성격을 분류하는 성격 유형 지표이자 인간 이해의 틀이다. 희랍어에서 9를 뜻하는 Eeeear와 점, 선 도형을 뜻하는 Grammos의 합성어로 원래 9개의 점이 있는 도형이라는 의미이다.


4. 레이키수련: 보편적인 생명력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뜻하며 레인는 지혜, 키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서로 전달 되는 통로로 주요 에너지 지점에서 부드럽게 얹는 것이다.



꽉 짜여진 스케줄이 나를 피곤하게 하고 힘들게 만들었다. 상담 대학원을 다니고 작은 사업을 운영, 강의까지 하루 24시간 바쁘게 살다 보니 밥 먹을 시간이 없어 이동 시 차 안에서 간단히 해결을 하고 다닌다. 바쁜 업무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에 잘 먹어야 하는데, 이 또한 자기의 몸을 혹시 시키는 것이다.


너무 피곤하여 주차장이나 휴게실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는 것이 많은 시간이 흘러 동이 트는 새벽이 되고 시험 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작은 오피스텔에서 운영을 하던 교육 사업도 접고 동생이 뇌출혈로 입원, 아버지가 감나무에서 떨어져 갈비뼈가 부러진 사고 등 다른 이웃의 가족들 보다 힘들게 산 흔적들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가족을 돌보기 위해 모든 일을 접고 간호에 올인을 하다 보니 수입이 없어 진다. 돈을 만들기 위해 중고 책을 팔아 생활비로 사용을 했다고 하니 이 또한 아픈 추억의 시간으로 남는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나를 위해 남을 의식하지 않으며 하고 싶은 대로 진행을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나를 지켜주는 사람은 나 뿐이기에 최선을 다해 나를 위한 삶을 만들어 가면 굿이다. 지금도 열심히 충북 괴산에서 칼리하우스를 운영하는 책의 저자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건강법
다카하시 사카에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제를 해야 하는 음식도 많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생각을 또 건전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 그리고 비만으로 여러가지의 병이 오기에 단단한 마음을 먹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건강법
다카하시 사카에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이제는 100세 시대로 건강도 백 년을 준비해야 한다. 개인 건강보험을 가입하면 과거에는 80세였지만,, 지금은 100세로 셋팅이 되어 있다. 사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을 한다. 물에는 아무런 칼로리가 없는데도 말이다. 


비만을 측정하는 단위로 BMI 지수가 있는데, 건강 검진을 받으면 검진레포트에 자기 몸의 위치가 어디쯤 되는지 그림의 표에 나온다. BMI 는 체질량계수로 성인이면 20 ~24 사기 좋은 수치이며 이 범위를 넘으면 비만, 모자라면 마른 사람으로 영양 부족인 사람이다. 여기서 3대 영양소인 당질, 지질, 단백질을 골고루 잘 먹어 어느 쪽으로 치우침이 없도록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최대의 고민거리다.


좋지 않는 음식들

1. 포화지방산 X _ 과잉 섭취하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기에 닭을 먹을 때 껍데기는 가급적 벗겨내고, 쇠고기의 차돌박이, 돼지고기의 삼겹살 보다 지방 부분이 적은 안심이나 살코기를 먹으면 된다.

2. 트렌스지방산 X _ 마가린, 쇼트링, 빵, 도넛, 과자, 케이크 이런 음식은 당 질이 많기 때문에 말이 필요 없다. 무조건 줄여야 한다. 

3. 과산화 질 X _ 산화 된 기름 체내에 흡수되면 노화와 암 유발 원인이 되고 상해버린 기름이나 60 계 치킨의 여러번 사용한 기름은 좋지 않다. 좋은 기름으로는 올리버 기름이 좋다.


다이어트에서 치트데이가 있는데, 이는 일주일 중에 하루를 정하여 먹고 싶은 대로 양껏 먹는 날을 의미하며 요요 현상이 오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치트데이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자주 이용을 하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가는 것이 되어 버리며 많이 먹는 하루를 기다리면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담배 만큼 좋아하는 식품이 술, 즉 알콜이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있다. 이는 몸이 술을 받지 않아 분해가 되지 않는 아세트알데히드로 아주 좋지 않는 물질이다.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뇌와 간을 손상 시킨다. 



절주 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 5가지를 보면,

1. 술 먹는 시간을 계산 해보면 1년에 2.5개월이 나온다 이 시간에 자기 계발, 취미, 자격증 공부 등을 하여 업무 능력 향상 과 승진 그리고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2. 술 값 지출이 되지 않아 한 달에 60만 원 1년이면 720만 원의 공돈이 생겨 2명 해외 여행도 가능하다.

3. 숙취의 현상이 사라지니 몸 상태가 좋아지고,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

4. 술에 찌들면 얼굴이 푸석하고 피부 관리 할 시간이 없어 지저분한 수염에 노숙자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런 꼴을 멀리하고 그 시간에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진다.

5. 요즘은 혼 술과 혼 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니 대화 할 사람도 없고 외톨이가 되어 가는 반면에 술을 절제하는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주변 사람과 의사 소통 할 기회가 많다.


어떤 일을 할 때는 외발적 또는  내발적 동기부여가 있다. 여기에서 외발적 즉 어떤 일을 계획을 세워 실천을 하는 행동인데 이보다 내발적 동기부여는 운동이나 업무의 일에 자발적으로 즐거워서 하는 행동으로 효율이 높고 지루하지 않아 추천을 하고 싶다.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남성의 발기부진을 가볍게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이는 혈관의 혈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동맥경화 즉 혈전이라는 것이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발생된다. 그래서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고 한다. 수면에는 논렘수면과 렘수면이 있으며 이 두 가지가 잠을 잘 때 번 갈아 가면서 반복을 한다. 여기서 깊은 잠 그러니까 논렘수면을 꿀잠이라 부르며 얕은 잠을 렘수면이라 하고 하루 8시간 잠을 잔다고 하면 5:3 정도로 논렘수면의 시간이 길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는 응어리를 두느냐. 도망치느냐 로 나눌 수 있는데,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 강도는 매우 크며 보통 사람들은 퇴근하여 술로 푸는 경우가 많다. 상사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풀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악화 되는 경우가 많아 추천을 하고 싶지 않으며 다른 부서로 이동을 추천한다. 이동으로 업무가 바뀌면 좀 어렵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백 배 낫다.


그래서 상사를 뽑을 때 잘 뽑아야 한다. 평상시 직원으로 있을 때는 리드십이고 인간 관계에서 괜찮아 보이지만, 직책을 받는 순간부터 야생에 돌아다니는 늑대처럼 변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는 평 직원일 때 성격을 감추고 있었던 사람이다.


10명 중 1~2명 정도 나오며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보다 더 우리 민족을 갈군 팔뚝에 완장을 찬 사람들이다. 지금도 우리 사회 곳곳에 기생을 하고 있으며 없어지지 않고 있다. 백 세 시대 건강 관리에 대한 음식과 멀리해야 하는 기호 식품인 술 그리고 운동에 관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딱 4주 만에 완성하는 브랜딩 블로그
정경미(로미)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려면 많은 시간과 공이 들어가기에 여기 책에서는 어렵게 쓰지 말고 쉽게 평상시 일기를 쓰듯 자연스럽게 작성하면 쉽게 적을 수가 있다고 한다. 4명의 작가가 의기투합 블로그 작성에 대해 경험담을 풀어 놓았으며 최종에는 글 작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퍼스널 브랜딩으로 거듭나라고 당부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가입을 하여 관심 있는 분야에 글을 열심히 올리지만, 수입으로 연결이 되지 않으니 얼마 하다 관두는 사람이 많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에서 제 2의 직업으로 블로그가 그 몫을 해 준다고 떠들어 대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인기 있는 블로그를 만들려면 많은 시간 투자와 그 분야 강의 수강과 교육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와 포털 다음사이트의 티스토리를 꼽을 수 있다. 2개의 사이트 중에 수익성은 티스토리가 더 좋고 브랜딩 블로그로는 네이버 블로그가 한 수 위다. 글쓰기 즉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처음에 나만 보는 글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은근히 남들이 나의 글을 봐 주길 기대하곤 한다.


그리고 글을 좀 더 멋지게 작가처럼 적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고 등록 후 검색에서 첫 페이지에 나의 글이 올라오길 바란다. 이게 모든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 글이 논문이나 철학 책처럼 어려우면 사람들이 읽지 않고 바로 빠져나가기에 되도록 쉽고 간결하게 작성을 하면 좋다. 블로그 강자로는 인플루언서와 애드센스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다.


들의 글은 찾는 사람이 많고 사이트 블로그 담당자의 까다로운 검정을 마친 사람으로 인정된 사람들이다. 글의 차원이 높고 시원시원하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을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는다. 거의 고시 수준이라고 사람들이 입을 모으며 포스팅을 할 때 광고성을 올리면 네이버 알고리즘이 시스템을 돌려 품질 저하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광고의 글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가 수익을 만드는 일에 직접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 일이나 아님, 자본으로 돈을 버는데, 블로그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직접 몸을 때워서 일을 하는 것은 몸이 아프거나 다치면 일을 할 수 없지만, 인터넷 포스팅은 몸이 좀 불편해도 가능하며 블로그를 열심히 하여 연봉 1억 원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



블로그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적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 작성에 필요한 틀이나 양식이 필요 없으며 꾸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적는 것이 매력적이고 중간에 포기를 하지 않고 길게 갈 수 있다. 하루에 30분 정도 투자를 하여 1년 정도 글을 적으면 글의 수준은 상당히 올라간다.


블로그로 수익을 원한다면 애드포스트 또는 인플루언서가 되어 작성한 글에 고객들이 찾아와 글에 같이 붙어 온 광고를 클릭하여 내용을 보거나 물건을 구매하게 되면 그 비용에 따르는 몇 퍼센트를 인플루언서에게 돌려준다. 이런 광고의 홍보는 수입이 적지만, 지식 창업으로 연결을 하여 비지니스 사업으로 성장 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수입은 무한정으로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 하소연, 고백, 즐거움, 취미활동 등 다양하다. 누구에게 큰소리를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할 수 있고 화도 낼 수 있고 누구도 나를 칭찬해 주지 않는데 칭찬도 해주고 이런 글을 적어 놓으면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 준다. 그러면 힘이 나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사그라들고 웃음을 찾아 준다. 이 정도면 좋은 장정이 아닌가


블로그의 이웃들은 완벽한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며 부족한 나를 좋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대기업의 오너를 좋아 하지 않고 말단 신입 사원을 좋아하는 것과 같다. 왜 사람들은 시 건방지고 잘난 사람보다 부족하고 좀 모자라는 초보를 좋아 하니까.


이렇게 오늘도 책을 통하여 블로그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노력을 하여 인플루언서가 되도록 열심히 달려볼 계획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사는 먹지 않는 약
도리다마리 도루 지음, 이현욱 옮김, 장항석 감수 / 더난출판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사는 먹지 않는 약


이 책은 기자와 의사가 대화 형식으로 코로나 19가 발병, 백신 접종으로 인한 휴유증 그리고 감염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 백신 접종이 능사가 아님을 잘 설명을 해 놓았다. 처방 약이 없어 의사가 환자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했고 일본의 경우 감염자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발병 집에서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대화 형식의 책은 한 사람이 쭉 쓴 책보다 깊이가 낮아 보이며 뭔지 모르게 전달 내용이 떨어짐을 느낀다. 나만 그런가? 의사 한 사람이 이번 코로나 19의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에 펜데믹이 또 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슬기롭게 대처를 하는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면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전염병은 수시로 우리 곁으로 와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떠나 간다. 과거 유럽에 30%정도를 사망하게 한 흑사병, 스페인 독감, 에볼라, 사스, 코로나19 팬데믹 등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올 때 마다 백신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많이 소요 바로 적용하기가 어렵다. 지구의 기후 변화에 의해 어느 곳이든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 kaylamaurais, 출처 Unsplash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은 약을 잘 먹지 않으면서 환자들에게는 왜 많은 약을 처방하는 걸까. 건강 진단을 받고 나면 혈압, 혈당, 콜레스트롤 등 여러가지 수치들이 나오는데 기준이 되는 수치보다 높으면 낮추기 위해 약을 처방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의사마다 기준을 달리 두는 것 같다. 만약 혈압이 150 이면 낮추는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식단 조절이나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고 난 후에 다시 한번 더 검사를 해보자는 의사도 있다.


환자들 입장에서는 혼선이 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약의 처방도 강하게 하는 사람과 약하게 하는 사람 등 다양하다. 약은 되도록 최소로 짓고 가급적이면 약을 먹지 않고 치료를 하면 가장 좋은데, 환자를 두고 병원이나 약국에서 매출을 올리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병원 안과에 가보면 안경을 착용한 의사들이 많다. 안경이나 콘텍트랜즈 착용이 불편하여 라식, 라색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과의 의사는 안경을 끼고 고객 수술을 진행 하고 있다. 약간 이상함이 오지 않나요? 자기들은 안경을 끼고 생활을 하면서 병원에 오는 사람에게는 수술을 권하니 이거 좀 아이러니하다.


© nci, 출처 Unsplash


건강 검진 후 의사 소견으로 염분을 줄이라는 사람과 혈압은 염분과 관계가 없다는 사람도 있어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으면 이 또한 스트레스로 병이 생기고 먹는 즐거움을 뺏어 겨 오히려 건강에 약 영향을 미치니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마저 든다.


인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이면 약을 만드는 제조사에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잘 팔릴 것이다. 영업 즉 광고를 하는 약은 효과가 없으니 돈을 투자하여 팔려고 하지 않을까. 최근 뉴스에 인지 장애로 교통 사고를 많이 내는 어르신들이 자주 나온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 가속 페달을 밟아 인도로 돌진하여 지나가는 보행자를 치는 것이다.


이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최근 고령자 운전 면허증을 반납하면 정부에서 10만 원을 보상해 주고 있으나, 보상금을 떠나 적성 검사 시 고령자는 좀 더 검사 항목을 늘려 인지 장애의 사고 만은 꼭 막아야 하는데 한 표를 보태본다. 대책으로 자율 주행 차량인데,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아 바로 실행이 어렵지만 AI 이 기술이 발전되고 있으니 곧 해결이 되리라 본다.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사전 독감처럼 예방 접종을 하고 이번 코로나 19 때처럼 손 씻기 는 기본으로 생활 하고 수행 전 세계가 팬데믹에 대하여 숨김없이 공유를 하는 것이 화재 진압 시 초기에 불을 잡는 것처럼 가장 중요하다. 고도로 발달된 시스템을 이용 AI 도입 그리고 빅데이터 활용을 하면 지금처럼 우왕 좌왕 하지 않을 것이다.


의사들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약도 잘 먹지 않고 또 일자리를 잃을까 싶어 의사 정원 늘리는데, 비협조적인 사태를 볼 때 뭔가 정도의 길은 걸어가고 있는 않는 것 같다. 이 사회가 밝고 투명하게 성장을 하려면 이런 것은 불합리 한 것을 걷어 내고 초등학교 때 배운 바른 생활 책을 의사들에게 제공을 해야 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