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건강법
다카하시 사카에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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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이제는 100세 시대로 건강도 백 년을 준비해야 한다. 개인 건강보험을 가입하면 과거에는 80세였지만,, 지금은 100세로 셋팅이 되어 있다. 사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을 한다. 물에는 아무런 칼로리가 없는데도 말이다. 


비만을 측정하는 단위로 BMI 지수가 있는데, 건강 검진을 받으면 검진레포트에 자기 몸의 위치가 어디쯤 되는지 그림의 표에 나온다. BMI 는 체질량계수로 성인이면 20 ~24 사기 좋은 수치이며 이 범위를 넘으면 비만, 모자라면 마른 사람으로 영양 부족인 사람이다. 여기서 3대 영양소인 당질, 지질, 단백질을 골고루 잘 먹어 어느 쪽으로 치우침이 없도록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최대의 고민거리다.


좋지 않는 음식들

1. 포화지방산 X _ 과잉 섭취하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기에 닭을 먹을 때 껍데기는 가급적 벗겨내고, 쇠고기의 차돌박이, 돼지고기의 삼겹살 보다 지방 부분이 적은 안심이나 살코기를 먹으면 된다.

2. 트렌스지방산 X _ 마가린, 쇼트링, 빵, 도넛, 과자, 케이크 이런 음식은 당 질이 많기 때문에 말이 필요 없다. 무조건 줄여야 한다. 

3. 과산화 질 X _ 산화 된 기름 체내에 흡수되면 노화와 암 유발 원인이 되고 상해버린 기름이나 60 계 치킨의 여러번 사용한 기름은 좋지 않다. 좋은 기름으로는 올리버 기름이 좋다.


다이어트에서 치트데이가 있는데, 이는 일주일 중에 하루를 정하여 먹고 싶은 대로 양껏 먹는 날을 의미하며 요요 현상이 오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치트데이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자주 이용을 하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가는 것이 되어 버리며 많이 먹는 하루를 기다리면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담배 만큼 좋아하는 식품이 술, 즉 알콜이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있다. 이는 몸이 술을 받지 않아 분해가 되지 않는 아세트알데히드로 아주 좋지 않는 물질이다.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뇌와 간을 손상 시킨다. 



절주 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 5가지를 보면,

1. 술 먹는 시간을 계산 해보면 1년에 2.5개월이 나온다 이 시간에 자기 계발, 취미, 자격증 공부 등을 하여 업무 능력 향상 과 승진 그리고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2. 술 값 지출이 되지 않아 한 달에 60만 원 1년이면 720만 원의 공돈이 생겨 2명 해외 여행도 가능하다.

3. 숙취의 현상이 사라지니 몸 상태가 좋아지고,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

4. 술에 찌들면 얼굴이 푸석하고 피부 관리 할 시간이 없어 지저분한 수염에 노숙자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런 꼴을 멀리하고 그 시간에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진다.

5. 요즘은 혼 술과 혼 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니 대화 할 사람도 없고 외톨이가 되어 가는 반면에 술을 절제하는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주변 사람과 의사 소통 할 기회가 많다.


어떤 일을 할 때는 외발적 또는  내발적 동기부여가 있다. 여기에서 외발적 즉 어떤 일을 계획을 세워 실천을 하는 행동인데 이보다 내발적 동기부여는 운동이나 업무의 일에 자발적으로 즐거워서 하는 행동으로 효율이 높고 지루하지 않아 추천을 하고 싶다.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남성의 발기부진을 가볍게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이는 혈관의 혈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동맥경화 즉 혈전이라는 것이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발생된다. 그래서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고 한다. 수면에는 논렘수면과 렘수면이 있으며 이 두 가지가 잠을 잘 때 번 갈아 가면서 반복을 한다. 여기서 깊은 잠 그러니까 논렘수면을 꿀잠이라 부르며 얕은 잠을 렘수면이라 하고 하루 8시간 잠을 잔다고 하면 5:3 정도로 논렘수면의 시간이 길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는 응어리를 두느냐. 도망치느냐 로 나눌 수 있는데,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 강도는 매우 크며 보통 사람들은 퇴근하여 술로 푸는 경우가 많다. 상사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풀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악화 되는 경우가 많아 추천을 하고 싶지 않으며 다른 부서로 이동을 추천한다. 이동으로 업무가 바뀌면 좀 어렵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백 배 낫다.


그래서 상사를 뽑을 때 잘 뽑아야 한다. 평상시 직원으로 있을 때는 리드십이고 인간 관계에서 괜찮아 보이지만, 직책을 받는 순간부터 야생에 돌아다니는 늑대처럼 변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는 평 직원일 때 성격을 감추고 있었던 사람이다.


10명 중 1~2명 정도 나오며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보다 더 우리 민족을 갈군 팔뚝에 완장을 찬 사람들이다. 지금도 우리 사회 곳곳에 기생을 하고 있으며 없어지지 않고 있다. 백 세 시대 건강 관리에 대한 음식과 멀리해야 하는 기호 식품인 술 그리고 운동에 관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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