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929/pimg_7774801064446760.jpg)
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브랜딩을 하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무조건 유명해져야 하는 것이다. 1등 하기가 어려우면 3등 안에는 꼭 들어가야 미래가 보인다. 유명해지려면 어떤 계기로 뜨야 하며 구독수도 많고 좋아 요도 많이 올라오고 질문이 들어오면 바로 답이 나오는 사람은 유명해질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셈이다.
예로 충북 충주시 9급 공무원 홍보맨 김선태의 경우도 유튜브 영상으로 이름을 날려 각 부처에서 자기 지역도 홍보를 해 달라는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홍보 분야에 인플루언서 수준이며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변신 일반인이 부러워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고속도로 안내문 및 휴게소의 화장실에 보면 기발한 문구들이 많이 있다.
1. 변기에 휴지를 버리지 마세요. 변기를 뚫다 직원들 그만뒀어요.
2. 나는 당신의 것을 봤다고 이야기하지 않을 테니 한 발짝 앞으로 당겨 주세요.
3. 천하장사도 당신의 눈꺼풀을 들 수 없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929/pimg_7774801064446761.jpg)
"침대는 가구가 아니고 과학입니다"로 유명한 에이스침대 홍보의 내용이다. TV에서 박보검이 어린이와 같이 광고를 하고 있으며 안유수 에이스침대의 회장이 남긴 말이다. 이게 초등학교 시험 문제에 나와 가구가 아닌 것은 냉장고를 선택해야 하는데, 침대를 선택한 아이들이 많아 교사가 난처한 경우를 당하기도 하였다.
개콘에서 꽃거지 코너 허경환의 궁금하면 500원도 유명세를 누렸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늘 궁금증이 생긴다. 그럼 답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궁금하면 500원을 제시하니 한결 대화의 분위기도 좋아지고 삶에 리듬을 찾고 옛말에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하는 것이 이런 말이 아닐까.
브랜드를 잘 준비를 해 놓으면 서울이 아니라 어디 시골에 오픈을 해도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대다. 유명세를 치르기 전까지 개발을 하는 과정과 시간이 관건인 것이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929/pimg_7774801064446762.jpg)
마케팅은 제품을 팔기 위한 전략으로 물건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일인데, 이게 쉽지 않은 일이다. 제품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주고 AS 도 잘 수행을 해야 고객이 다가온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우도 어 제품을 너무 좋아해서 외국 여행을 갈 때도 입고 다녀 외국인들이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인지 구분이 되었다고 하니 좀 과열이 낳은 해프닝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은 어디에 한번 꽂히면 열정이 대단하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제작자는 제품 내용을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경쟁을 하는 업체에 밀리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니 고객이 알아서 구매를 해 주니 이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 인기에 초심을 잃고 관리를 잘 하지 못하여 바닥으로 내려간 후 기사회생이 되지 않는 사업도 수두룩하다.
이제 광고도 AI가 나서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많은 빅 데이터로 못 할 것이 없어 보이며 매출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제품의 질이 떨어지기에 바둑을 이긴 알파고처럼 고객의 니드를 모두 파악하고 두되를 가진 AI가 이길 것 같다. 지금 서울에 자율주행 택시가 운전에 들어간 마당이지 않는가?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929/pimg_7774801064446763.jpg)
유명세를 치른 사람들은 살펴보면 먼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해당 분야의 책을 많이 읽고 또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고 난 후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름은 올리면 사람들은 검색을 하여 찾아 들어온다. 찾는 사람이 많으면 성공한 셈이다.
이렇게 되면 초청으로 인해 강의를 나가고 좀 더 경험을 쌓으면 책을 내게 된다. 책이 나오면 거의 정상에 도달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과정이 쉬엄쉬엄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많은 노력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일에 미칠 정도의 열정을 쏟아부어야 가능해 보인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929/pimg_7774801064446764.jpg)
오래 전에 읽은 "육일약국 갑시다" 의 책이 생각이 난다. 지방 외딴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 약국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영업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은데, 홍보를 시작한다. 택시를 타면 무조건 육일약국으로 갑시다. 라고 외치며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고치고 밤에 불을 환하게 밝혀 먼 곳에서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하니 매출이 급 성장을 하였다고 한다. 이런 경영 노하우는 우리가 꼭 배워야 한다.
페이머스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서 찾으면 된다. 단지 되면 되고 말면 말고의 생각으로 해서는 안되고 거의 자기 일에 미쳐야 가능하다. 그러면 시간이 해결을 해 줄 것 같다.
좋은 마인드의 페이머스 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본 서평은 도서담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었으며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