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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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와 예술가 철학자들이 문명을 꽃피웠던 고대 그리스는 세상을 바꾼 많은 발명품과 이야기들로 남아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어요.

크레타 섬의 미노스왕의 이름을 딴 미노아 문명을 꽃피우며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무역을 통한 부를 쌓아 호화로운 생활을 했는데, 그 미로로 유명한 궁전인 크노소스 궁전도 그때 지어진 거랍니다.

싸움을 잘하는 미케네 시대를 지나 암흑기에 접어든 시기가 있었는데요.

왜 암흑기라 부르냐면 그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몰라서 그렇데요.

또 그리스하면 트로이 목마를 빼놓을 수가 없잖아요.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던 트로이와 그리스 사이에 전쟁을 일으킨 컨 트로이의 왕자가 스파르타의 아내 헬레네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를 납치하면서 시작된거였답니다. 아내를 되찾기 위한 전쟁이 바로 트로이 전쟁이었던 것이죠.

10년이나 싸우며 지쳐갈 때쯤 오디세우스 장군이 내놓은 기막힌 작전은 크게 목마를 만들어 그 안에 군인들이 숨어있게 하고 그 목마를 성문 안으로 끌고 들어가면 모두가 잠든 밤에 나와 성문을 열고 침략하는 거였는데 작전은 정말 대성공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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