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의 일 -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컬러 시리즈
로라 페리먼 지음, 서미나 옮김 / 윌북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0대 젊은 시절 나는 컬러풀한 옷을 즐겨 입었었다.

형광이 섞이거나 원색들의 옷을 입거나 옷이 좀 점잖은 컬러라 하면 모자나 가방 신발 등을 꼭 컬러풀하게 넣었더랬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노랑과 초록 컬러를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던 그 컬러가 '팩토리 옐로''일렉트릭 라임'이라는 이름을 가진 색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며 알게 되었다.



팩토리 옐로는 자라는 아이들의 마음을 끄는 컬러라고 하고 일렉트릭 라임 컬러를 쓸 때는 주황색을 함께 사용하면 세련되게 바뀐다고 한다.

아무리 좋아하는 컬러라고 해도 노랑 티셔츠, 초록 바지, 노랑 신발, 노랑 가방을 걸치고 나가면 좋은 소리를 못 들을 테니 컬러를 잘 알고 적절히 믹스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감각을 키워보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