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그래디 헨드릭스 지음, 강아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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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메리가 말하는 호이트 피컨스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된 퍼트리샤 .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변한다고 하는데 미스 메리가 그렇게 말을 많이 하다니 역시 죽을 때가 돼서 그랬나 보다.

수백 마리의 쥐 떼가 퍼트리샤의 집을 습격했고 집에 있던 미스 메리와 그린 부인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 되는데 미스 메리를 구하려던 그린 부인도 크게 다친다. 고마움을 표시하려 그린 부인의 집에 찾아간 퍼트리샤는 이상한 가삿말의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을 보게 되고 마을의 분위기를 살피게 된다.

그리고 그린 부인에게 받은 흰색 벤의 자동차 번호 일부분.

역시 제임스가 의심스럽다.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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