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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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찍 면허를 땄어요. 20살 때였나?

그런데 정말 대표적인 장롱면허였답니다. 15년을 묵혀놓았으니 말이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운전이 너무 절실하더라고요.

그래서 큰 용기 내서 시작한 운전이었답니다.

물론 시작은 남편님께 알려달라 하였는데 한 번인가 연수해 준 후 조용히 이야기하더군요

"가족끼리 연수하는 거 아니야. 돈 내고 강사한테 배우자." 라구요.

어휴~~ 안 싸우려면 그래야죠. 말씀 따라야죠~

돈 내고 강사님한테 배우니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고 좋더라고요.

역시 심리적 편안함과 'NO 스트레스'를 위해 운전은 남편에게 배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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