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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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 모습이 펼쳐진다. 우리보단 좀 더 스윗한 부부의 모습이랄까?

집에서 편하게 영화 한 편 끝까지 보는 게 어찌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아들을 낳고 그 이후부터는 영화 한 편이 아쉬웠다.

고르는 시간은 한 시간인데 정작 보는 시간은 각자 하품 나오면 엔딩인 것이다.

거기다 무슨 정리 프로그램만 보면 냉장고를 털어보자 합심하는데, 막상 냉장고를 열면 그렇게 요리가 귀찮다.

결국엔 피맥이나 치맥이다. 역시 배달이 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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