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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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서 감상적인 영화를 비롯해 액션, 히어로, 공포, 디즈니, 가족 등 모든 장르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슬픈 장면이 나오면 마음껏 울고,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면 마음껏 웃곤 하는데 한 번도 주변 눈치를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울 때 소리를 죽여 울긴 하지만 ....

출근 후 누군가 오늘 어때?라고 물어보면 오늘은 좀 피곤해, 그래서 울적해, 그래도 힘낼 거야~~ 오늘도 즐겁겠지?

라고 대답하는 스타일인듯하다.

감정 표현은 늘 자유롭게 참지 않고 하는 편이라서 스트레스가 없는 듯하지만 은근 화도 많은 스타일이랄까?진짜 화도 좀 줄여야 할텐데....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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