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블레빈스야~ 살인이라니!!
존 그래디와 롤린스를 공범으로 몰고 간다. 내 말을 내 것이라 했을 뿐인데..
책을 읽다 보면 존 그래디가 무척 어른스럽다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투덜거리지만 롤린스도 존의 의견을 잘 따라주는 걸지 모르겠다.
블레빈스 너는 다 계획이 있는 거지? 꼭 그렇다고 말해줘~~ㅠ.ㅠ
그리고 서장의 답정너 질문들을 보며 미쳤나 싶었다. 그의 행적과 존 그래디와 롤린스에게 해주는 충고? 조언?
아니라는데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불통의 모습과 경험 많은 어른의 모습을 서장에게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