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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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곳이라면 내 몸을 포근히 감싸주는 푹신한 곳이나 내 마음이 편안한 장소들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 책에서 정확히 알려줍니다.

아늑한 침대, 욕조, 공원, 해변, 대중교통, 그리고 북 카페~~

제 경우엔 제 침대가 제일 편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욕조는 아직 시도를 해보지 않았어요.

내 소중한 책이 젖으면 어떡합니꽈~~~?? 끔찍한 상상을 해야 해서 욕조는 패스~~

해변가도 의외로 책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습한 바닷바람과 쨍한 햇살 맞으며 책을 읽다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물론 여름은 패스입니다.

너~어 무 좋아하는 장소인 북 카페와 서점은 단연 최고에요!!

서점의 사방 가득한 책들, 북 카페에서의 커피 향기와 취향껏 골라진 책들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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