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6-10-30  

안녕하세요
깍두기라 합니다. 첨 인사드리는 거 맞죠? 뒤늦게 부처님 법에 눈을 떠 살살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에도 혜덕화님 서재에 가끔 눈팅하러 왔었는데 그때와 지금 내가 달라져서인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가끔 들러 배우고 가겠습니다. 삼천배 하시나 봅니다. 전 요번 토요일부터 월1회 천배 해보려 합니다. 격려해 주세요^^
 
 
혜덕화 2006-10-3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반갑습니다. 월 1회 천배하기로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이왕 시작하신다면 조바심 내지 마시고 꾸준히 몇 년만 계속해 보세요. 꼭 천배가 아니라도 시간이 없을땐 108배라도 꾸준히 하시면 마음 속에서 울리는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