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작은 악마를 천사로 만드는 12가지 칭찬 기술
켄 블랜차드 외 지음, 박슬라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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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2003년에 세계를 뜨겁게 달군 말이 있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였다. 어디를 가나 이 말이였고 칭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다. 그러면서 칭찬의 방법들도 연구되곤 했으니...가히 신드롬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가 7년후 2010년 그 책의 2부를 우리에게 선보였다,

바로 "칭찬은 아기고래도 춤추게 한다"였다.

제목에서 짐작되지만 칭찬으로 변화되는 아기들의 육아서 정도로 이해하면 쉬울듯 하다.

저자는 씨월드의 훌륭한 범고래조련사이지만 집에서는 세살바기의 아들에게 시달림을 당하는 엄마이다.

몸무게 5000킬로에 육박하는 범고래들은 능수능란하게 움직이면서 그 작은 꼬마 아이는 어찌하지 못해 애가 타는..전형적인 초보 엄마의 모습이였다.

그러던 그녀가 씨월드에서 익힌 범고래조련의 기술을 육아에 접목시킬 생각을 하면서 아이가 새롭게 변화한다.

그 변화하는 과정을 범고래조련방법과 아이에게 적용한 방법을 자세히 묘사하며 정말 초보부모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았고 힘들었을...그래서 수많은 매체에 자문을 구해보기도 했던 문제들...

예를 들면 잠자기 밥먹기 배변하기 등 부모를 혼란스럽게 하는 아이의 버릇들을 어찌 고쳐나가는지 보여준다.

막막하고 어려운 문제는 여러가지이나 방법은 딱 세단계뿐이다. 모든 문제에 이 방법을 적용시킨다.

1.성공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2.실패하거나 잘하지 못해도 이를 무시하고 관심을 전환하라.
3.성공을 보상하라.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성공의 보상...즉 칭찬인것이다.(물질적 보상이 첨가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되는 것이다^^)

이런 칭찬들을 통해 커다란 아기고래는 춤을 추게 되고 작은 악마들은 천사가 되는것이다.

이 책에서 터득한 벙법을 어떻게 써봐야 할까 고민하던 중 큰 아이가 동생이 제 놀잇감을 빼앗았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보통의 패턴이라면 화가 난 큰 아이가 울면서 동생을 때리고 그러면 동생은 울고 엄마는 소리를 지른다...이다

그러나 그날을 달랐다.

큰 아이가 울며 "엄마~XX이가 내 장난감 뺏어가~"하면서 울음을 터트렸고 때릴려고 하는 기운이 포착되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큰 아이를 안으며

"이런~동생이 oo이 장난감을 뺏어갔어? 그래서 속상했겠네..그런데도 우리 oo는 동생도 안때리네~정말 멋지네!!"하며 꼭 안아주고 "xx(동생)이는 oo같은 오빠가 있어서 너무 좋겠다~엄마도 우리 oo같은 아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하며 오버를 좀 섞었다.

그랬더니 장난감도 양보하고...무엇보다도 나중에 같은 일이 일어났을때 폭력을 자제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아직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어린애라 지켜보면서도 불안불안했는데 정말 칭찬은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마법인것 같다.

이 책은 아직 아기를 낳지 않은 예비 부모들부터 아이의 나쁜 버릇들때문에 속상한 10대의 자식을 둔 부모들까지 폭 넓게 읽어보아야 할 책인것 같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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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해요 2010-03-1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
 
기만의 정권 - 탈세와 부정으로 얼룩진 오바마 정권의 이면
미셸 말킨 지음, 김태훈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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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선하고도 충격적인 일이였다. 이시대 초강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유색인종이라는 것 자체가..

버락 오바마가 대선후보로 당선되었을때도 적잖이 충격이였다. 그 뒤 우리나라에서도 유례없는 관심과 촛점이 미국의 대선으로 향해 있었다.

우리나라 대선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버락 오바마의 이름은 알고 있었으니 가히 세계적인 이슈가 아니였다 한다.

그러던 그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고 그날은 너나 할것없이 이 신선한 충격에 대해 서로 이야기꽃을 피웠었다.

나는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 잘..아니 전혀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그가 미국의 대선후보로 나오기전까지는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 존재조차도 몰랐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가 단지 미국 역사상 첫 유색인종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만으로 나에게 호감으로 다가왔다.

왠지 그가 사회적 약자의 편일것 같고 부패된 정치인들과는 거리가 먼 그런 느낌이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희망을 걸고 침체되어 있는 세계경제를 살려주며 청렴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길 기대했었다. 그는 그럴수 있을것 같았다.

그러나 취임 초기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인사들의 인선에 잡음이 생기고 측근들을 요직에 앉히기 시작하면서 그들만의 정권이 되어가고 있는듯 했다.

측근들을 요직에 앉히는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세계 곳곳에서 그러한 일들이 행해지므로...

그러나 그 측근들이 어떤 인물이냐에 따라 문제가 될수도 있다.

이 책 "기만의 정권"에서는 그 측근들과 그 조직들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하나하나 지적해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인 미셀 오바마부터 클린턴 부부까지...

이 책을 보는 내내 그도 별수 없는 정치가이구나 싶어 안타깝기까지 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이렇게 져버리다니...그래서 책 제목이 "기만의 정권"인가보다.

한편으로는 이 책의 저자 미셸 말킨이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 조직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첨부문서들은 둘째치더라도 현재의 정권에 이렇게 낱낱히 파헤치며 비판할수 있는 용기에 실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미국이기에 가능한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겨우 1년의 재임기간을 채운 오바마 대통령이다.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취임식때의 그 열정으로...

퇴임식때는 "기만의 정권"이 아닌 "성공의 정권"이라는 제목으로 만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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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우리역사
信太一郞 지음, 이종윤 옮김 / 삼국시대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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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역사서는 무수히 많다. 그것이 우리나라 역사서이든 외국의 역사서이든...

그런면에서 보면 역사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학문이지 싶다.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동경과 선조들이 살아왔던 것들 보면서 얻는 깨달음도 무시못할 즐거움이기도 하고 말이다.

우리나라 역사에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외국이 있는데 중국과 일본이다.

가까운 지리적 특성때문에 참 많이 부딪히고 참 많이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함께해온 지난 역사들때문에 지금은 서로 불편하고 보이지 않은 경쟁관계가 된 사이라는것도 사실인것 같다.

특히 일본과는 말이다. 오죽하면 일본을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라고 하겠는가

그만큼 우리나라에 있어서 일본은 애증의 대상이다. 우리보다 먼저 근대화에 들어선 일본 우리보다 더 빨리 경제대국에 합류하며 지금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부러운 일본 그러나 우리에게 굴욕을 안겨준 미운 나라로 복잡한 감정이 얽혀있다.

그래서 더더욱 궁금해졌다. 과연 지난 2천년동안 일본과 우리는 어떤 관계였을까?

"또 하나의 우리역사"는 일본인이 2천년동안의 한일관계를 많은 고증과 문헌들을 참고하여 쓴 한일관계역사서이다.

내가 알고 있던 한국과 일본의 과거의 관계란 "조선통신사"나 "일제강점기"정도가 전부였다 해도 무방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한구과 일본은 훨씬 오래전부터 훨씬 더 가까운 관계였음을 알게 되었다.

어찌보면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연도순으로 한국이 과거에 삼국시대였을때 그리고 일본이 야마토정권이였을때 서로의 나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일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우리가 상상도 할수 없던 때에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또 하나 이 책을 읽으며 놀라웠던 부분은 저자가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일본에 있어서 한국이 어떤 존재였는지 어떠한 선입관도 가지지 않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해한 부분이다. 아니 오히려 그런것들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마저 느껴졌다.

그 애정이 나중에는 일본인 아버지와 재혼한 한국인 어머니와 그 자식들 때문이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을때 이해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 어떻게 경제대국이 되었는지는 비교적 현대와 가까운 시점에 일어난 일들이라 많이들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옛날 섬나라로써 고립된 일본이 어떻게 야만에서 벗어나 문명화가 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이런면에서 이 책 "또 하나의 우리역사"은 상당한 가치가 있는 책임에 틀림이 없다.

다만,처음 읽었을때 한문을 보고 살짝 놀라긴 했다. 그러나 비교적 쉬운 한자들이였고 아마도 한자의 뜻을 알리기 위하여 한자로 표기한 것이 아닌가 싶어 나중엔 읽기가 편했다.

그러나 어려운 한자들은 대충 짐작해서 읽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그리고 저자가 쓴 일본의 역사들이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았기에 역자칼럼이라든지 역자주석이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과거 2천년에 한일이 어떤 관계였는가를 알아보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어떤 관계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표로 삼아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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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힘 P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11가지 비밀
전우영 지음 / 북하우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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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인간의 아주 기본되는 학문이다. 인류가 더 발전할수 있는 원인도 심리학의 발전에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심리학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학문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학문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잡지나 신문뒷쪽엔 항상 심리탐구같은 사설이 한 페이지쯤 장식하고 있지 않은가

나 역시 잡지를 읽을때면 심리탐구를 빼놓지 않고 읽었던 부류이고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혈액혈병 심리에 대해서도 능통하다 할만큼 꿰고 있었던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였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있는 시간때우기용 심리학 관련 서적은 읽어도 부족한것이 메워지지 않았고 심리학 전공서적들은 어렵기만 했다.

그러던 중 북하우스에서 나온 "심리학의 힘 P"를 알게 되었고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베컴,박지성,보아,서태지와 아이들, 마이클 조던같은)이 그 일례로 소개되어지는 점이 친숙하게 다가왔다.

그 유명인들의 행동반응들이 심리학에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주 알기 쉽고 명료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심리학의 힘 P"는 성공, 욕망, 가치관, 범죄, 연합, 미신행동, 사랑, 발달, 해석, 휴식, 고백의 11가지의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심리의 힘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이 11가지의 심리는 우리 인생 심리의 전부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는 이 11가지 심리안에서 살아간다.

한예로 우리가 아주 잘 아는 징크스.이것도 심리에서 기인된 행동이라고 한다.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 우연히 어떤 행위를 했더라. 그러면 그 사람은 그 행위를 징크스로 삼게 된다. 그것은 그 사람의 심리에서 기인된 행동이다. 또 심리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징크스가 그 사람에게 어떤 심리로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심리는 돌고 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 심리학의 힘 P"는 인간의 일생을 심리학에서 관찰하고 심리학적으로 표현한 책이라고 볼수 있다.

그 인생의 전부라는것은 이 책을 보면 더 잘알수 있지만 유아기의 심리상태에서부터 노년기의 심리상태까지 심리의 변화안에서 잘 나타내어져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 여태껏 아무 생각없이 해왔던 모든 행위들이 인간의 심리에서 비롯된 것들이라니...정말 심리학은 비밀의 힘이 아닐까 싶다.

"심리학의 힘 P"를 통해서 심리의 힘을 알았으니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일만 남은셈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인간의 삶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읽어서 후회 않을 책!"심리학의 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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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성질, 한 방에 보내기? -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의 성질 개조를 위한 심리 처방전
하지현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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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성질, 한방에 보내기"라니...제목부터가 화끈하다.

흔히들 성격이 좀 지랄맞거나 베베 꼬여있는 사람에게 "참 개 같은 성질"이라고들 표현하지 않는가?^^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내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동시에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들의 목록도 떠올랐고..^^

"개 같은 성질, 한 방에 보내기"는 내 성격을 고치기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사람들 중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개 같은 성질"의 사람을 물리칠 방법이 적혀 있는 책이다.

이런 류의 책은 벌써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그러나 그런 책들과 이 책의 다른점은 고민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갈지에 대한 실천 가능한 처방까지 내렸다는 점이다. 마치 정말로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듯이...

저자는 이 실천가능한 처방을 "마음의 처방전"이라고 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들어야 비로소 진료가 마무리 된 것이라고 볼수 있지 않은가?

심리적 치료도 그렇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이해해 주는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거기에 맞는 확실한 행동처방을 내려주는것만큼 더 큰 도움이 있을까?

"개 같은 성질, 한 방에 보내기"는 저자인 정신과의사에게 여러가지 매체를 통하여 문의를 해온 55가지의 고민들과 저자의 성질 파악,그리고 처방전으로 엮여 있는 책이다.

그 고민들이 정말 개 같은 성질의 사람에 대한 고민도 있지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다.그런면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갔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속 시원한 말들이 너무나 통쾌했다. 제목처럼 말이다.

이 책은 55가지의 처방전이 소개되어 있다. 크게 직장에서의 고민, 연인관계에서의 고민, 부부관계에서의 고민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밀접한 고민이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고민들이였다.

이 고민의 사례들 중에는 과거 내가 했던 고민을 그대로 하는 사람, 또 나와의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는 내 주위사람같은 고민들도 있었다.

이 책이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그래서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내 사회생활은 좀 더 편할수 있지 않았을지도...내 첫사랑과도 그렇게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를일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몇번이고 강조한다. 사람이 180도 바뀌는것은 어렵지만 360도 바뀌는 일은 베교적 쉽다고....360도 바뀐다는것은 결국 그대로 온다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180도를 한번 찍었고 바뀔려는 노력속에서 결코 같은 자리로 온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사람들에게 고민의 존재는 아니였던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180도 바뀔수 없다면 360도라도 바뀌어 보리라...

정말 "개 같은 성질, 한 방에 보내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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